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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ㅇㅈㅅ 2022년 8월 26일 225회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요약,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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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7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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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youtu.be/p-1Z7jS-res









00:00:33

1. 여론조사 꽃 / 박시영 주식회사 박시영

여론조사 꽃에서 개발한 지표들을 다른 여론조사에서 끌어다 쓰고있다 : 그러라고 만든 지표들이다.


ARS + 전화면접 해봤다

윤석열 윤덱스, 김건희 건덱스, 이재명 명덱스, 이준석 준덱스 이야기해보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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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면접은 상담원과 직접 통화를 하기 때문에 의견을 직접 표출하는데 소극적이되는 경향이 있음.

잘못하고있다는 측도 줄었지만 아주 잘하고있다는 지지층도 줄어듬 : 윤 지지층이 부끄러워하는거 같다.

지지는 못해도 호감은 간다고 대답하는 사람이 많다. 근데 원래 호감도는 더 높게 나옴.

윤도 싫지만 건은 더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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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전화면접과 ARS에서 매우호감간다 층이 차이가 남. 야당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히는게 아직도 꺼려지는게 아닌가 싶음.

남성에비해 여성이 더 지지함. ARS조사가 더 사실에 가까울것으로 본다. 다만 10%정도는 지지를 표명하지 않고 숨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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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대로 비호감도가 높다. 2030롤모델로서의 이준석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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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꺾였다. 수사결과를 보고 판단하겠다는 의견이 높음.

앞으로 큰 정치인이 될 가능성이 없다고 보는 의견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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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과 준의, 건과 준 연결고리가 약하고,  이준석과 이재명간의 관계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분석이 안됨.

이재명 지지자들은 이준석을 응원하고있는게 아닐까..?



다음주엔 시발지수 조사가 들어가서 추석특집(?)으로 유시민작가와 함께 하겠읍니다.

시발지수 : 단편적인 호감도가 아니라 다각적이고 입체적이고 종합적인 평가를 해서 지수화 하는것.

예를들어 '공적으로 아주 좋지만 사적으로 친해지고싶지않다'거나 '저사람 일은 더럽게 못하는데 친구로는 좋을거 같다'는 식..


이런 세계최초의 지수를 만들꺼니까 꽃 구독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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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5:46

2.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

중앙일보가 갑자기 4년전 국방부 대응 지침을 딴지를 걸었고 이틀뒤 일본 극우 언론 산케이가 그걸 받아서 다시 기사를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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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대응 지침 만들어질 당시 현장에 있던 분을 모셨다.

당시 상황 :

북한어선 구조하러 급파됨. 구조신호를 받으면 어느나라배던 가까운 배가 가서 돕도록 되어있음.

일본 항공기가 갑자기 500m까지 접근하면서 공격비행을 함. 평시엔 고소 400m, 거리는 5~9km정도에서 관측만하는데 위협적으로 접근.

피아식별이 안되는 항공기가 접근하면 추적레이더를 쏘는게 최상위대응, 추적레이더는 공격직전에 조준하는 행동이기때문. 그런데 우리는 당시 승조원을 인터뷰도 하고 조사해봤지만 추적레이더를 쏘지 않았음. 일본은 추적레이더를 맞았다고 주장.

아베의 지지율을 올리려는 수작으로 추정. 아베는 북한이 미사일만 쏘면 경보울리고 난리치면서 지지율장사를 했는데 남북무드가 바뀌어서 미사일을 안쏘니 꺼리가 없었던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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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그 때 한번 그런게 아니고 총 4차례 그런 짓을 반복함. 그중 이어도때가 가장 위험했다고함.

계속 멍때리고있으면 안되니까 대응지침으로 추적레이더를 쏘도록함. 일본은 우방국에게 이럴수있느냐고 항의, 중국, 러시아에게는 안하면서 일본에게만 그런다고 하지만 중국, 러시아는 그런짓을 에초에 안함.

문재인정부때는 대한정책이 힘을 못쓴 일본에게 윤대통령이 먼저 머리를 숙이고 들어오니까 이전까지 모든 한국의 대일정책은 한국의 잘못으로 몰아가고 싶은게 아닌가?하는 추측.


군이 말을 안들을거 같으니 해군참모총장을 5개월, 공군참모총장을 11개월만에 해임해 군 수뇌부를 물갈이했음. 정치적인 인사교체가 되면 군은 외부의 위협이 아니라 위의 정치권만 보게됨.


대통령 결정하나로 천문학적인 비용이 소모됨. 1조정도 쓰일것으로 예상. 아직 시작도 안함.


김어준 : 군 통수권자의 명령이니 듣긴 듣는데 군에대한 존중이 없는데 군 내의 반응은?

부승찬 : 나도 그렇고 주변도 그렇고... ㅈ같았다. 군복을 입은 보람이 정권이 바뀌고 무너져 내렸다.  다뵈 나온다니까 이런이야기도 좀 해달라는 분들도 있고 그랬다....

김어준 : 지금 현직에 있는 주변 반응들 정리해서 다시 (정기적으로?) 모실것.


부승찬 : 초계기사건 관련 대응지침폐기되는순간 군복을 벗는게 낫다. 군이 자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



00:30:19

3. 김병기 /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큰 선거가 끝나면 꼭 불쌍한 분들이 출연을 한다. 이번엔 이 두 사람.

대선때 위치에 따라서 발언을 하게되고 대중에겐 잊혀지는데 이후에 고소고발이 이어지게된다.

김병기는 현안대응TF 단장이었고 지금은 경찰조사 받고있고,

강득구는 대통령 장모의 공흥지구 부동산 관련해서 의혹들을 캐냄 그리고 고발당함.


큰 선거때마다 이런분들이 생기지만 잊혀진다. 잊지말자고 모셨다.


사실 가장 많이 당하고 심각한 사람은 이재명. 


대통령이 후보일때 공정과 상식을 이야기했는데 대통령의 주변인들에겐 공정과 상식이 통하지 않는다. 

이재명이 대표가 되면 사법리스크가 있어서 불리하다는 일부 기사 ... 정치보복이 있는데 사법리스크라는 말 자체가 어불성설 사법리스크가 아니라 정치보복이다.

정치는 프레임 싸움 노무현때도 친노와 비노로 나누고, 문재인때도 친문, 비문, 이재명때도 친명과 비명으로 나누는 프레임을 씌우려고 한다. 이런 프레임에서 벗어나야한다.


김어준 : 변호사비용이 들텐데 후원은 없죠..?

김병기 : 예 전혀 없습니다.

강득구 : 저는 저번에 박시영티비 나가서 조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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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 항상 큰 선거 뒤에는 이런 분들이 있다.. 기억해주세요!




00:42:17

4. 박동희 스포츠 춘추 / 박문성 달수네라이브

오랜만에 스포쓰 이야기합니다.


김민재 선수

처음가서 강남스타일 출때도 그렇고 경기장에서도 그렇게 뻔뻔하게 하더라.

박문성 : 김민재는 타고난 피지컬도 좋지만 멘탈도 대단해서 '괴물'이라고 유명했다. 수비수는 실수하면 멘탈이 무너지는 경우가 있는데 김민재선수는 실수를 하더라도 그저 다음 플레이에 집중하는 멘탈이 대단하다.

김어준 : 김민재가 중앙수비수인데 볼잡고 올라가서 센터링하는거 보면 무대체질인가 싶다. 무대에서 광인이 되는 사람들이 있다.

박문성 : 황희찬이 지난 여름에 한국왔을때 만났다. 그때 손흥민이 진짜 대단한게 뭐냐고 물어봤을때 황희찬이 대답하길 멘탈이 대단하다고 대답하더라. 김민재는 그거 배는 되는거 같다.

이 진출이 대단한 이유가 3가지, 중앙에서 뛴다는게 매우 어렵다. 손흥민, 박지성, 차범근 모두 사이드에서 뛰었다. 중앙수비수는 유럽의 신체적 압박과 팀원간의 언어적 조율이 필요한자리. 이탈리아리그는 유럽축구에서 전술적으로 뛰어난 리그. 거기서 중앙수비수로 뛴다는게 쉽지 않다. 


김하성 선수

유격수인데 진출이 신기하다. 

박동희 : 메이저리그 가서 야구가 재미있다고 말한게 류현진이랑 김하성 선수밖에 없었다. 메이저리그 타자들의 타구가 아주 강력하다. 일본의 전설적인 유격수들도 메이저리그 가서 포지션을 변경하거나 진출에 실패함. 김하성은 아시안선수 최초로 내야수 풀타임을 뛰는 메이저리그에서도 탑클래스 선수이다. 그래서 미국에서 한국야구 수비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고 함. 한국과 미국의 수비 훈련 차이는 미국은 어깨와 팔꿈치를 최대한 아끼려고한다, 펑고하면 송구 없이 받는 연습만 함. 반면 한국은 타구를 받아서 송구까지 한번에 연습한다. 그리고 김하성 선수의 친정팀인 키움 홈구장이 인조잔디라 타구 빠른것도 적응에 도움이 되지 않았나 싶음.


손흥민 선수

요즘 왜 골을 못넣냐..

박문성 : 누가 누굴 걱정하고 있나... 일주일에 3억씩 받는 친구의 삶을...ㅋㅋㅋㅋ. 프리시즌에 일정이 많아서 제대로 쉬지 못한게 플레이에서 몸이 무거운거 같다. 시즌이 진행되면서 다시 폼이 올라올 것.

김어준 : 이분이 박펠레로 유명하다. 유창하게 말하면 꼭 틀린다.

박문성 : 다음경기에 골 못넣는다. 지난번에 어디에서 손흥민 득점왕 할수있냐고 물어봤다. 거기서 펄쩍 뛰면서 말도안되는 소리하지말라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유럽 5대리그 100년 역사에서 아시아선수가 득점왕한적 없다고 했는데 했다.

박동희 : 나도 그렇다. 기사만 쓰면 꼭 틀린다. 


류현진 선수

박동희 : 자연스러운 노화에 공인구가 바뀌고 그런 와중에 부상을 입은거 같다. 한국 일본에서 메이저리그 진출한 투수들이 대부분 팔꿈치 수술을 하게되는데 공인구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류현진 선수는 어렸을때부터 메이저리그 공인구를 가지고 놀았다고 함. 그래서 메이저리그 적응엔 큰 문제가 없었는데 이번에 공인구가 바뀌고 여러가지 규정도 바뀌고 코로나도 걸리고 하면서 상황이 좋지가 않다.


황의조 선수

프랑스리그가 골넣기가 힘들다. 황의조선수 팀이 2부리그로 강등되었는데 어디로 갈데가 없다.

박문성 : 영국리그 노팅엄으로 영입이되고 바로 그리스 올림피아포스로 임대가 되는게 거의 확정된다거 같다.

김어준 : 영입된 선수를 왜 바로 임대보내냐?

박문성 : 좋은선수지만 당장 뛸 자리는 없는 경우에 이러기도한다. 필요하면 다시 불러서 쓰겠다는 말.

김어준 : 노팅엄이랑 올림피아포스랑 구단주가 같다며?

박문성 : 그래서 두 팀을 왔다갔다하기가 편하다. 원래 황의조선수가 이 딜을 안받으려고 했는데 월드컵때까지 무조건 주전으로 뛸 수 있고  다음 이적시장에 다른 팀으로 갈 수 있는 방향으로 택한것 같다.


이강인 선수

왜 밴투가 이강인 안불러주냐?

박문성 : 이강인이 인기가 좋은건 우리나라에서 못보던 유형의 선수이기 때문. (김어준 : 꾀돌이잖아) 요즘엔 판타지스타 이렇게 부르는데... 아주 꾀돌이죠. 운동신경이 있어서 아주 공을 독특하게 잘 찬다. 팀에서 공격과 수비를 전환하는데 조금 문제가 있었고 그래서 출전이 적었는데, 벤투는 월드컵은 증명하는 자리지 경험하는 무대가 아니라는 입장이라 기용하지 않고있는 것. 팀에 같이뛰던 쿠보가 떠나고 이강인이 팀의 중심에서 연습을 많이 하게되면서 요즘 폼이 올라오고 포텐이 터지고있다.

김어준 : 일본은 쿠보나 이런애들 가능성을 보고 꾸준히 기용하는데 벤투는 그러질 않아...

박문성 : 리그 초반 지금 모습을 보면 이강인이 아주 좋은데 벤투는 안불러줄 가능성이 높다. 벤투 성향이 아주 보수적. 나는 불러줘야한다고 생각한다.

김어준 : 벤투 생긴거도 말하는거도 사고방식도 꽉막힌것도 존나 맘에 안들어

박문성 : 이번에 코로나로 월드컵 출전 선수풀을 늘려줬으니까 한번 불러줄만도한데, 아예 부르질 않네...

김어준 : 벤투 연락처를 구해서 문자 총공해야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11월 MLB 올스타 내한, KBO 올스타와 친선전

유명선수들이 올껀가? 커쇼,  오타니 쇼헤이오나..?

야구는 축구랑 달라서 A매치가 거의 없다. 

박동희 : 오타니가 베이브루스 이후 104년만에 최초로 한시즌 투수로 10승 타자로 10홈런을 친 선수. 9월초에 명단이 결정될것. 슈퍼스타들이 올지가 관건. KBO 허구연 총재가 미국가서 협의중일거다. 



박문성 : 김민재선수 관련해서 마무리. 손흥민이 말하길 지금 대표팀에서 중심은 자신이 아니라 김민재라고 함. 자신(손흥민)같은 공격수는 김민재같은 훌륭한 수비수가 있어줘야 마음껏 뛰기 좋다는 것. 벤투는 라인을 올리고 공격적인 축구를 하길 원하는데 중앙수비수인 김민재가 몸통이 크면서도 속도가 빨라서 큰 영역의 커버가 된다. 이번 월드컵은 이전과는 다른 국대팀의 모습을 볼 수 있을것.





01:10:17

5. 호사카 유지 세종대학교 교수

요즘 한일사이에 이상한일이 많이 벌어진다.

강제징용 대위변제... 그럼에도 수출규제 풀어줄 수 없다?

8월 4일 한일외교장관회의가 있었다. 여기서 한국외교부가 수출규제풀어달라고 했고 일본외교부가 거절했다는 이야기를 산케이에서 최근 보도함.

아베 사망이후 극우정권의 유지를 위해 한국을 줘패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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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먼저 위협적인 비행을 해서 한국군 함정에서 경고를 했으나 반응이 없었음.

일본 자위대원 수준이 높지가 않다. 최근 지원률도 낮고 합격후 취소되는 경우도 많음. 미일합동 훈련때도 영어를 못알아들어서 문제였다. 아마 교신에 무응답한건 영어능력이 부족해서 그런게 아닐까... 웃긴거 이야기지만 한미일동맹에서 커뮤니케이션의 문제는 굉장히 위험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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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위상도 당시에 아베에게 문제삼으면 안된다는 보고를 올렸으나 아베는 무시하고 정치적으로 이용했다.

방위상뿐 아니라 육상자위대 최고위직 출신 극우 의원도 문제삼으면 안된다고 했었다.  처음에는 우연히 벌어진 사고였을수도 있으나 몇번이나 반복된건 의도된 지시가 있었을 것.


중앙일보 산케이 토스도 그렇고 일본에게 가져다 바치는 굴욕적 외교가 계속되고있음.

일본은 외교적인걸 무기로 생각한다. 외교의 연장선상에 전쟁도 있고 외교실패시 전쟁하다가도 외교로 풀수도 있다.  외교는 1 : 1로 서로 교환하는게 기본.

일본중심의 아시아를 만들기 위해서는 일본 아래에 조선을 두어야한다고 옛날부터 생각하는게 일본 극우.

윤석열 정부의 비굴한 외교를 일본은 기회라고 생각하고있다. 정부에서 간이고 쓸개고 다 내주려고하는데 일본은 뭐 하나 해주는게 없다.


아베정권 이전 일본은 일본이 가해자고 한국이 피해자인게 상식이었고 그래서 외교적으로 불리한 입장이었음.

그것을 역전시킨게 아베라고 극우들은 생각함. 그걸 다시 정상으로 돌린게 문정부였고 그걸 다시 역전시키려고하는게 지금.

현대 정권중 일본에 말을 가장 잘 들어주려고 하는 정부가 윤석열정부. 하지만 일본은 윤석열 정부를 믿지 않음.

그렇기 때문에 일본은 내주지 않고 자꾸 받아내려고만 하고있다.



국제관함식 욱일기

논란이 될 것이라고 일본에서 벌써 예상하고있음.

우리나라에서 했을때 일본이 욱일기를 달고 참석함. 욱일기를 못달게 할 수는 없으니 우리 군함에 이순신기를 달았음. 그러니까 일본이 참석하지 않음.

이번 국제관함식에 벌써 간다고 햇으니 가려면 이순신기를 달고 가야한다.


일왕가의 국화문양이 야스쿠니로 갔고 그게 욱일기로 이어짐. 야스쿠니 자체가 군국주의를 강화하기 위한 도구.

중세일본에서 전쟁참여를 독려하기위해 전쟁에서 죽은 병사들을 신으로 모시던게 야스쿠니, 

모두가 신이될 수 있다는 신토사상이 배경이된다.


이런 배경이 있는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대통령 안보실에서 왜 이해해주는지 알수가 없다.


이야기가 길어져서 다음에 또 모실께여~





01:36:29

6. 귀염둥이 3인방 - 신유진 변호사 / 장용진 RTV / 신장식 변호사

잠시 광고타임


한동훈 - 법사위 정면충돌 ... "일국의 장관"

(현장영상 요약이 안되니 궁금하면 그냥 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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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에게 발언권을 얻어서 의원이 다른 의원들 상대로 자기 이야기를 하는게 신상발언. 다른 의원들도 신상발언할때는 안끼어듬. 국무위원은 참고인이라 물어봤을때 답변만 하면 되는 자리.

'일국의 00'라고 말할때는 책임을 묻거나, 타국가 사람들에게 자신의 위치를 알려줄때 말하는 것, 이거 이외의 용법은 자기과시일 뿐. 저 자리에 서 한동훈이 일국의 장관이면 다른 의원들은 일국의 의원임.

한동훈이 계속 민생을 이야기하는데 법무부랑 민생이 무슨 연관이 있냐. 그의 머릿속에서 그는 자기가 나라를 구하고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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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대답할 수 없는건 "말씀하십쇼~" 회피. 잔머리만 굴림. 

법안이 검찰의 수사권을 박탈한게 헌법위반이라고 헌법소원을 내놓고 시행령으로는 편법으로 수사권을 부활시켰음. 모순된 행보에 어느 것이 법무부의 입장이냐는 질문에 "말씀하십쇼~"라고 빈정대면서 답변을 회피하고 막상 내놓은 대답도 앞뒤가 안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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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만난다고 가놓고 장관은 수술한다고 못만나고 차관이라도 만나지 차관도 못만나고 차관보를 만나고 사진찍음.

수상하게 비어있는 부분이 있고, 출장비내역 공개는 국익에 해가 된다며 공개를 거부함

한동훈 국회 나올때마다 남아당자강 틀어줘야데! (김어준이 한동훈=황비홍 주제가로 미는중)

https://yyoutu.be/CN4El9yW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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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검찰청에갔는데 청장을 만난거도아니고 정식회의실도 아닌데서 정식회의도 아니고 뻘짓하고 왔다.

그림을 만드는 실력도 없음. 자기 격에 맞는 사람을 만나는거도 아닌데 뭔짓을 하는겨. 왜간겨?

일국의 장관의 일정이라곤 상상할수도 없는 어처구니없는 일정. 교도소는 또 왜 가...


장용진 : 뭔가 다른걸 햇는데 그걸 위장하기 위해서 이런걸 같다 붙이지 않았느냐 라는..

김어준 : 나는 빠진다~

장용진 : 말씀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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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별로 관심없었는데 요즘 관심이 생겼다... 재미있는 사람이야...




아크로비스타 침수 구라

아크로비스타 주민 대표가 침수되었다고 기사내면 고소하겠다고 했을정도로 구라. 그 침수된 엘리베이터 영상은 대체 어디서 찍어서 누가 돌린건가.

아크로비스타에서 헬기타고 가려고 했으나 주민피해가 우려되서 안했다고 한 것도 구라. 윤석열집인 아크로비스타 B동엔 헬리포트도 없음. 대통령실에서 차후에 헬기이동 고려한적 없다고 이야기 나옴. 지들끼리도 말이 다 달라.

국정원장 두명을 동시에 고발한건 최초인데 대통령실에서 기사보고 알았다고 했다. 그런데 현 국정원장은 보고해서 올렸다고 함. 입만 열면 구라가 자동으로나와.

대통령이 당무에 관여하지 않는다고 해놓고 권성동에게 메시지보내고 이준석에게 윤핵관통해 메시지보내고 구라구라.

수도가 침수되어 사람이 죽는 상황에서 구라를 해대는건 뭔가를 감추려고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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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관 국회 과방위 출석 거부 "그동안 겪어보지 못한 낯선 환경과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나온 판단이었다."

평생 연구만하고 살아서 국회가 혼란스럽다는거야 뭐야 왜 장관을 하고있냐. 차라리 아프다고 하던가. 집으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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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위기상황에 비해 우리 경제의 대외 재무 건전성은 많이 개선"

뭐가 나아져 ㅅㅂ

김어준 : 아래서 줘서 보고 읽은거지 뭐가 나아졌는지 알지도 못할걸


건희사랑 비밀취급인가 필요한 비공개 일정정보 유출

대체 어디서 대통령실 비밀이 줄줄새냐. 누구를 희생양 삼겠냐...


김어준 : 하루에 하나씩 거짓말 찾아서 다음주에 풀자...




02:02:50

7.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

국정조사와 김건희 특검


윤정부 출범 100일에 이룬것 아무것도 없음

청와대 이전을 하는데 아무런 대책없이 졸속으로 이전. 단 하루도 청와대에 있을수 없다는 강력한 의지만 보여줌.

이전 공사를 하는 업체를 선정하는데 업체가 다 김건희와 연관이 있다는 의혹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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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계약하는데 2시간만에 졸속으로 이루어지고, 영부인 후원사가 취임식에도 초청됨. 누가봐도 수상한 진행임.

21그램은 한남동 대통령관저 리모델링 공사를 맡고 후원도했고 다 기사가 났는데 대통령실은 보안상의 이유로 확인해줄 수 없다는 납득 할 수 없는 답변만 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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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무실 및 관저 이전 예산이 예비비로 약 500억

그 중에 21그램과 희림이 연관된게 20억 가량..

관련공사를 전부 수의계약으로 했으니 얼마나 더 이런 비리의혹이 있을지 가늠이 안되는 상황.

그리고 저 비용도 모자라 끌어다 쓴 비용이 20억정도 되는것으로 알려짐.

이 이외에도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실에서 간유리공사를 따로 7억원짜리 공사를 직접계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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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외에도 전부 다 수의계약으로 추가적인 비용을 들여서 공사중.

진짜로 비용이 모자라서 이렇게 하는건지, 아니면 해쳐먹고있는건지 파악해야함.

국방부 이전도 보안공사라 비슷하게 진행되었을거고...


이 모든 정황을 파해치기 위해서 국정조사를 해야함.



김건희 사적채용 논란.

코바나컨텐츠 직원 둘이 대통령실로 채용됨.

국민의힘 당직자, 보좌관들이 선거때 열심히 해서 청와대입성을 기대한 인원들이 배신당하고 엉뚱한 사람들에게 자리를 빼았겨서 빡쳐있다는 소문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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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연의 경우를 주목해야함. 남편이 신지연을 채용하려고해서 논란이되어 채용진행을 중단함.

그러나 신지연에게 일정과 행사기획을 계속 맡김(?). 대통령 일정을 다룰 수 있는 비취인가도 없었고 전용기도 태우고. 최소한의 신원조회도 하지않음.


황종호 시민사회수석실 5급행정관

윤석열을 삼촌이라고 부르고 김건희를 작은엄마라고 부르는 사람. 이 사람 부친이 윤석열과 40년지기. 이 아버지를 통해 삼부토건 조남욱 회장을 소개받음.

이미 이전부터 국힘에서 실세로 알려져있었다는 풍문.


박근혜정부는 최순실을 숨기려고했는데 거기서 반면교사 삼아서 아예 공직에 채용해버리는게 아닌가 싶음.


김어준 : 박근혜정부에서 최순실이 조언해준 일을 보면 최순실이 조언한 방향이 맞기는 했음(...). 지금 보니까 최순실이 공직을 가지고 있었으면 잘 했을수도 있었다. 근데 지금은 그 주변에 포진한 사적 채용이 실력이 하나도 없다.


대통령비서실장이 사적채용이 공개채용의 반대말로 신조어가 아닌가 싶다고 답변.

사적 채용은 비공개 채용과는 다르다. 비공개 채용이라도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대통령을 보좌할 수 있는 인원들로 채워햐지 내가 이겼으니까 내마음대로 쓰겟다는 건 공적 마인드가 없는것.

선거에서 이겼다고 아는 사람들 일자리 만들어주고 감투나눠주고 공사구분없이 모든게 사적임.

국정조사로 밝혀내야한다.


국회 국정조사는 국회 1/4이 연설하여 요청하면 실시하게 되어있음.

의장은 교섭단체 원내대표와 협의하기로 되어있음. 국힘이 반대하면 국정조사를 하겠다는 정당과 국정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라고 명하면 됨.

국회 의장이 거부하면 막힐수도있음. 근데 김진표 의장은 국회의장이라 지금은 무소속이지만 더불어민주당 출신이니...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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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득구 의원님 말 많이하셨는데... 다쳐냄 ㅋㅋㅋㅋㅋㅋ큐ㅠ 죄송..


오늘은 빨리하고 자려고(...) 대충대충 필요없어보이는건 다 쳐내고 스킵하고... 인터뷰형식이 된건 투팍의 스포츠타임뿐이었는데 그 부분도 많이 날림.

자세한 부분이 궁금하시면 영상을 보시면 될것....


빨리빨리해서 오탈자나 내용상의 문제가있을 수 있으니 제보해주시면 감사.


뭔가 더 할말이 있었던거 같은데..... 어... 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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