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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ㅇㅈㅅ 2022년 8월 12일 223회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요약,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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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3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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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youtu.be/vHJOC8JDfK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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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론조사 꽃 / 박시영 주식회사 박시영
- 제1차 정례여론조사 ARS 보고서
아직 조건을 못채워서 정당관련조사는 못하고 대통령 관련 조사만 가능했다. 교차분석에 집중하고 우리만의 지수개발에 착수 할 것이다.
윤석열 국정운영 평가 : 매우 잘 못하고있다 62% 잘못하는편이다 6.3% 잘하는 편이다 10.8% 매우 잘하고있다 19.1%
 - 이념별로 봤을때 보수제외, 연령별로봤을때 60대 제외 모두 부정평가가 압도적. 보수, 60대이상은 반반 - 박근혜정부 탄핵직전 수치와 비슷한 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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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당시와 현재 윤석열대통령 호감도 변화 조사... 자세히 보고싶으시면 여론조사 꽃을 구독하십쇼.
지난대선 윤대통령을 지지한 주변 사람들이 계속 윤석열을 지지하는듯 한가? 아니면 지지를 철회한거같나?
 : 계속 지지30.8%, 지지철회한듯 56.3%, 주변에 지지자 없었다 7.5%, 잘모르겠다 5.4%
국정운영 지지율에 누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가? 대통령본인 43.6% 대통령배우자 18.3% 이준석 15.5% 권성동 91.% 천공 3.9% 장제원 3.1% 기타 2.4% 
(보통 조사에 대통령배우자가 포함되지 않음)
 - 교차조사결과 보수층은 첫번째는 대통령본인 32.8%인데 두번째로 많은 응답이 이준석 37.9%로 다른 이념을 가진 응답자들과는 양상이 조금 다름.
 - 교차조사결과 국정운영을 잘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대통령의 배우자가 지지율에 가장 많은 영향을 준다고 대답한게 4.3%로 가장 적음 아예 외면하는 수준. 반면 40.8%로 이준석을 가장 영향을 주는 사람으로 꼽음.

아오 복잡해 그냥 영상 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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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요약하면  보수층도 등돌린상황이다. 국정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사람들은 이준석에게 책임이 있다고 본다.



2. 고영인 더민주 최고위원 후보 
- 민심과 당심을 완급조절, 우선순위 배정을 잘 해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고통을 해결하는데 고영인이 적임자다. 내가 경기도당 출신, 당원이 가장 많은 곳이 경기도. 반드시 진입할 수 있게 도와주십셔.

- 민주당의 가장 시급한 과제는?
 민주당에 대한 요구가 똑바로해라, 싸우지마라는 요구인것 같다. 똑바로 하려면 방향을 잘잡아야하고 평가를 하다보면 논쟁이 있을수 있다. 논쟁과 싸우지말라는 요구는 모순되는 부분이 있다. 3번의 실패를 했고 그 과정 속에서 어떤 잘못을 했나 정리를 해야하는게 첫번째다.

김어준 : 선거직후 비대위구성했을때 외부인사들 영입해 평가했을때 민주당의 거의 모든것이 잘못했다는 식의 평가때문에 지지자 화나지않았나?

 비대위에서 외부인사들이 들어와 평가한 과정에서 기존 민주당 당원들간의 반발이 컸다. 그러니 앞으로의 평가는 외부추천인사 뿐 아니라 의원들과 당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평가가 되어야할것. 이런 평가과정이 가장 시급하고 평가를 한 다음 앞으로의 방향을 잡아나갈 것.

- 최고의원이 된다면 가장 먼저 하고싶은 것은?
우선적으로 하고싶은것은 경찰을 하수인으로 만들어 시녀화 하는 부분을 최우선적으로 막아야한다고 생각. 압박을 해서 스스로 물러나던지, 이상민 행안부장관을 탄핵해야한다. 탄핵으로 가는걸 기본으로하고 과정에서 대통령에게 해임건의도 할 것.

- 최고위원 후보 중 이사람은 이기고 싶다.
정청래. 뭘 하던지 1등을 목표로 해야...(김어준 : 아니 님 7~8위..) 어허 8위 아닙니다. 정청래는 본인이 당대표감이라고 말하면서 왜~~

- 최고위원 후보 중 이사람은 뽑혀야한다.
송갑석. 지방에 산재한 문제들이 많은데 비 수도권 후보가 진입했으면 하는 바람. 내가3위 송갑석이 4위정도 했으면 한다.

- 당대표 후보 3인의 단점은?
이재명 : 의제설정능력, 추진력이 높으나 여유가 없다. 때에따라서는 잠시 멈추거나 양보하는게 더 큰 승리를 불러올때가 있다.
박용진 : 조직도 생각해서 함깨가고, 독고다이 형태가 아니라, 당이라고 하는 것들을 생각하면서 비판도 좀 더 조절하면서 했으면.
강훈식 : 스마트하고 촉망받는 후보이나 무엇을 하러 나왔다 하는 자기 비전 제시가 부족한듯.

- 윤석열 지지율 하락의 가장 큰 원인은?
해서는 안될 사람이 나와서 그런것. 나라와 국민을 생각하는 훈련이 안된, 지위상승과 혐의를 만드는 훈련만 된 사람이다.

- 마지막으로..
제가 지명도가 약해서 7위하는건 맞는데, 최종 5인안에 들어서 민심과 당심을 잘 조화시켜 중심추 역할을 잘 해서 국민의 신뢰를 얻는 민주당을 만들겠습니다. 저 같은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을 잘 해아려주십시오. 감사합니다.



3. 귀염둥이 4인방 / 신유진 변호사, 노영희 변호사, 장용진 RTV, 양지열 변호사
- 잠시 홈쇼핑타임...
- 윤석열 대통령 "나 사는 아파트 1층도 조금 물에 잠겼더라" : 어떻게 이렇게 뻔뻔하게 거짓말을 하지?
 지나가는 시민 인터뷰를 해도 이거보다 잘할것. 사람이 죽었는데 명복을빈다 이런말도 없었다. 이게뭐야?
 오세훈시장이 올해 수방,치수예산 896억원 삭감한 여파로 '안전총괄실' 실장, 국장이 공석인상태였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언급도 안하고 윤석열 옆에서 동네 아저씨처럼 남 이야기 하듯 말하고있음. 그 사진을 찍어서 '국민 안전이 최우선입니다'하는 글귀를 달아서 자기 홍보용 이미지로 만들어 이용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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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승규 대통령실 사회수석 "비 온다고 대통령이 퇴근 안 하나"
 하다못해 군대 하사도 비가 이렇게 오면 퇴근 안한다. 지난 부산 초량지하차도 참사때 구청장은 휴가, 부구청장은 폭우경보알람을 받고도 부하직원들에게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며 퇴근한 사례가 있음. 당시 부구청장과 동구청 안정총괄계장 등 공무원11명은 기소당해 소송이 진행중.
 이런 재난상황에 필요한게 청와대 벙커-국가위기관리센터인데 용산에 이런 시스템이 마련되어있는가? 위기관리센터가 작동하는가?
- 윤대통령, 환경장관에 '하천 수위 모니터 시스템'개발 지시
 항상 아는척을 하는데 실제로 제대로 아는게 없음. 이미 있는 시스템이고 전국 강과 하천의 1분단위 데이터가 쌓이고 이걸 공개를 해놔서 민간사기업이 데이터를 받아서 앱으로도 개발이 가능.
 몇시간전에 사람이 죽은 장소에서 '집에가면서 보니까 벌써 다 잠겼더라', '우리집도 잠길뻔 했네(거짓말)', '도림천이 범람하면 여기부터 잠기는구나' 이런 소리나 하고 앉아있음.
 저기서 사망하신 분은 모 노동조합의 간부로 활동했었고 언니가 장애인이고 13살 딸을 키우고 있었다.
- 윤대통령 멘토라 불리는 변호사 신평 '그래도 사망사고 발생한 누추한 곳에 가서 관계자들도 위로하고 아주 잘한 거 아니냐'
 누추한곳... 이 사람들은 타인에 대한 감정이 없나?
 2022년 3월 울진-산척 산불당시 문대통령은 뭐하느냐고 비판하던 사람들이 폭우가 쏟아지고 경보가 울리는걸 보고도 퇴근했다.
 기사링크 :  울진 화재 현장 찾은 윤석열 "靑에 있더라도 헬기타고 와야죠"https://www.asiae.co.kr/article/2022030509064549240

개빡치네 개시발 진짜

- 11년전 오세이돈 별명 붙은 오세훈 시장 지금은 오쿠아맨.
 박원순 시장 시절에는 미리미리 대비를 했었던거 같은데 뭐했나모르겠다. 예산 깎기만하고.

- 건진법사 중견기업인이 만나서 세무조사 회피를 청탁.. 근데 왜 세무조사 회피를 건진에게?
 건진의 출신 절과 한몸인 재단을 새운 사람이 이현동 전 국세청장.. 어? 이현동은 MB때 국세청장이라 은퇴한지 한참됨...
 국세청에서는 청와대 경력이 출세의 첫걸음. 원래 국세청에서 파견 된 사람은 민정수석실로 감. 그런데 인사비서관실로 발령난 최초 사례가 있으니... 바로 현 국세청장 김창기....어??? 건진과 연결된 이현동이 마지막으로 챙겨준 사람이 현 국세청장..????? 어???
 이런 상황에 건진은 조사 안하고 세무공무원을 조사한다고 한다... Untouchable..! 건진이 누군가의 이름을 팔았으니 청탁이 온걸텐데 그런건 언급이 없음.... 스스로 못파면 수사의뢰를 하면 되는데 왜 안하냐???
 이런거 조사하는데가 특별감찰... 지금없죠? 문재인정부때 이런일 있었다면 벌써 수사들언지 오래였을 것.
- 코바나컨텐츠 관련인물들이 있고 삼부토건과 연결된 인물들이 있다...
왜 조사를 안하나. 안하냐 못하냐.
- 프락치의혹 김순호 초대 경찰국장
우리(김어준 및 패널들)세대는 프락치라고 하면 혐오, 분노의 대상. 개시발노무새끼로 인간으로 안침. 빡치는데  이 건은 다음주에 다루기로... ㅂㅂ
 



4. 윤영찬 더민주 최고위원 후보 
- 왜 본인이 최고위원이 되어야하는가?
민주당이 가지고있던 자부심, 가치와 정신(남북의 화해와 평화,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정당, 양극화 문제,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위한 복지국가의 비전 등)을 복원하고 재건할 수 있을까를 고민했다. 기자생활하면서 1994년부터 김대중 전 대통령을 취재하면서 민주당의 정신과 역사를 보고 노무현 대통령이 후보 당시 민주당사에서 밤을 새우며 현장을 지켜봤다. 문재인 대통령과는 함깨 정권을 창출하고 청와대에서 일을 했다. 3 대통령이 무얼 만들고 싶어했는지 잘 알고있다고 자부한다.


- 민주당의 가장 시급한 과제는?
강한정당은 두가지라고 생각한다.
자랑스러운 민주당을 만들어야한다, 국민이 지지하는 민주당을 만들고싶다.
우선적으로 공론화 구조를 만들고싶다. 문대통령때 원전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한적이 있다. 똑같은정보와 설명을 해주고 1박2일, 2박3일 토론을 통해 결론들 도출해서 그것이 당이 가는 길로 만드는 시스템. 지금 민주당에는 토론의 과정이 없다. 어떤일이 생기면 당원에게 묻거나 의원에게 물어서 투표를 통해 끝낸다. 민주주의 과정에서 토론을 통한 의견도출의 과정이 중요한데 이게 빠져있다고 생각한다.

- 최고위원 후보 중 이사람은 이기고 싶다.
정청래. 1등은 이겨보고싶다.

- 최고위원 후보 중 이사람은 뽑혀야한다.
고민정, 고영인후보. 하나만 꼽으라면 고영인 후보. 초선들의 운영위원장을 했다. 80명을 끌고간 균형감각을 가지고있는 분.

- 당대표 후보 후보 3인의 단점은?
이재명 : 솔직하지 않았다. 어떤 사안을 가지고있을때 거기에 대해서 답하려면 한번에 털어라. 운전기사 모른다고하다가 와이프 선행 기사였다고 말이 바뀌는 과정이 있었는데, 처음부터 이야기했으면 어땠을까... (김어준 : 내가 아는 사실관계와는 다른데...) 신문자체를 안보고 인터넷을 통해서 본다.. (김: 사실관계를 다투려는게 아니라 유권자들에게 (후보님이) 신뢰를 못주는거 아닌가?) 그런부분도 있습니다.
박용진 : 너무 직설적이다.
강훈식 : 젊은데 내용에 패기가 없다.

- 윤석열 지지율 하락의 가장 큰 원인은?
컨텐츠가 전혀 없다. 본인이 무언가를 만들어내본 경험이 없다. 국정운영에 대한 그림이 전혀 없는 스스로 빛나지 못하는 사람. 다른사람들이 하는걸 재단하고 수사하고 살아온사람이라 스스로 컨텐츠를 만들고 하는건 불가능하다.

- 마지막으로..
1994년 김대중 총재를 처음 만났을대도 총재 아래 주류와 비주류의 존재들이 있었다. 그 이후 이재명 후보가 가장 많은 지지를 받고있는 것 같다. 김대중 총재는 비주류의 존재를 인정하고 들여다 봐주셨다. 우리 당의 지도부가 다양성을 가지고 더 건강해지기 위해서는 저같은 사람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견재와 균형도 필요하고 당 내부에서 확장력을 가지고 다양한 사람들을 우리 당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윤영찬이라는 사람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간절히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5. 정청래 더민주 최고위원 후보 
- 이시대의 참 후보 정청래입니다.
- 왜 본인이 최고위원이 되어야하는가?
원래는 이재명 대통령, 정청래 당대표가 좋은 그림이라고 생각했다. 근데 졌다. 그런데 국회의원들이 이재명 당대표 나오지말라고 그랬다. 그래서 이제 이재명 당대표 나와라..고 생각해서 최고위원 출마했다.

- 민주당의 가장 시급한 과제는?
전당대회 룰부터 뜯어 고쳐야한다. 민주당은 당대표, 최위원에 당원 직선제가 없다. 권리당원은 한표인데 전국대의원은 53표다. 그런데 전국대의원은 거의 다 지역위원장 또는 국회의원이 선발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마포구에 51명이 있는데 51명이 53표면 약2500표다. 당원은 한표인데 국회의원은 2500백표를 휘두를 수 있다. 최고위원은 1인 2표니까 5000표다. 실제로 영향력이 이렇게 행사되고있다. 이런 시스템에서 당원이 주인되는 정당이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당원들이 진짜 내가 민주당의 의사결정에 참여하고있구나 하는게 만들어져야 나의 민주당이 된다. 그래야 강한 민주당이되고, 그래야 정권을 탈환할 수 있다. 따라서 정청래의 의견 아주 코랙트correct하지 않느냐?


- 최고위원 후보 중 이사람은 이기고 싶다.
(김어준 : 1위인데 이걸 물어볼 의미가 있나..?)
김어준이 100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천재인데 판을 아주 잘못읽고있다. 어차피 정청래는 수석최고의원 될꺼니 안밀어줘도 된다는 이야기가 있다. 1등과 2등의 차이가 얼마 안난다. 세세히 따져보면 후보들이 오차범위 안에 있고 따라서 정확한 순위를 매길수 없다고 여론조사 꽃에서 이야기했는데, 어차피 정청래가 될꺼다라고 말하는 여론조사 꽃의 사장은 누구냐?
(김어준 : 그래서 누구를 이기고싶은데요?)
나는 정청래를 꼭 이기고싶다.
(김어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최고위원 후보 중 이사람은 뽑혀야한다.
박찬대. 국회의원중에서 인품이 두번째로 높다. 첫번째는 도종환 의원. 

- 당대표 후보 3인의 단점은?
이재명 : 이재명후보는 단점이 없잖아요.(어리둥절) 여러분들은 이재명하면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이재명의원은 의외로 부끄럼이 많고 낯을 가린다. 이게 의외로 단점.
박용진 : 물고기가 없는데가서 낚시대를 드리운다. 나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왜 나를 반대할까 분석해야하는데,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들만 보는거 같다. 나는 패하고야 말꺼야 이런 용기를 너무 많이 내는것 같다.
강훈식 : 사실 내 대학후배라 칭찬하고싶다. 이재명 대선후보의 핵심참모였는데, 석달만에 내가 할태니 당신비켜!이러는 건 좀 아니지 않은가 하는...


- 윤석열 지지율 하락의 가장 큰 원인은?
뭐 분석할게 있나? 지지율 떨어질 일만 하는데... 실제로 대선후보들에게 많이 충고했다.
무릇 대통령이 되려는 자는 다섯가지를 가져야한다.
1. 시대정신이 있는가?
2. 본인만의 서사, 신화, 히스토리가 있는가?
3. 눈이오나 비가오나 나를 지지하는 팬덤이 있는가?
4. 정치적 업적이 무엇인가?
5. 나와 함깨 할 정치적 동지, 친구들은 누구인가?
윤석열은 이중 하나도 없다. 대통령의 자격조건이 없는 사람. 대통령 흉내를 내려는데 어설프다.
가장 문제는 태도. 위기를 극복하는 태도가 아주 치명적. 걸음걸이도 그렇고 대통령이라고 내놓기 부끄럽지않나? 이게 맞나? 이런생각이든다.
이런데 지지율이 오를리가 없다.

- 마지막으로..
무조건 한표는 정청래. 무.한.정.이렇게 외치고 다닌다. 유세를 다니는데 저를 지지한다는 분들이 정청래의원님! 의원님은 됐으니까 다른 두분 뽑으라고 카톡했어요! 잘했죠? 이렇게 보여주신다. 저를 지지하는 분들도 이렇다. 이렇게하면 안된다. 정청래를 안찍으면 정청래도 떨어진다. 무조건 한표는 정청래 부탁드립니다.

이재명이라서 안되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재명이니까 이 정도 표라도 얻었다고 생각한다. 박수!

이재명은 당대표 나오지말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저는 공개적으로 이재명 당대표나와라!고 국회의원 중게서 처음으로 말했다. 박수!

당원 주인되는 정당 만들사람 누굽니까! 

김어준 : 의원님... 나가세요~ (퇴장 후) 정청래 의원님 나왔다 들어가면... 항상 부끄러워요 ㅎㅎㅎ





6.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
경찰조사때문에 서울와있다. 김어준이 먼저 받았다. 김어준이 다른말은 안했는데 탁현민은 꼭 기소해달라고 했다. 덕분에 충실한 조사받았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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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직장상사를 제주도에서 만났을때 표정관리가 잘안된다.....문재인 전 대통령님은 몸도 좋아지시고, 부기도 다 빠지시고. 해수욕을 3시간씩 하시더라... 산에는 왠만하면 안가려고 했었는데... 문재인 전 대통령님은 내내 웃으면서 다니셨다. 경호원들도 얼굴이 안좋았다. 대통령님이 3시간 들어가 계시면 그분들도 3시간씩 들어가셔야 하니까... 바나나 보트를 4번인가 타신거같다. 나중에는 할인도 해주더라...(김어준 : 쌤통이다!) 어찌나 해맑게 웃으시던지...
 현직일때 모시는것과 전직일때 모시는게 다르더라.. 지금은 내가 다해야한다. 시킬사람이 없다... 예전엔 뭘 먹고싶다는 말도 안하셨는데 지금은 뭐가 먹고싶다고 말씀하시더라. (김어준 : 자연인으로서 뭐 먹고싶다고 말하는거도 안된다고 생각한 사람이라..지금은 상관없잖아) 여러사람이 즐겁게 시간을 보냈는데... 저는 가끔 즐거웠고.. (김어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의전관련... 못하는 사람보고 자꾸 못한다그러면...  개선의 여지가 없는데 뭘 자꾸 지적하는게 무슨의미가 있나.. 진짜 잘했으면 좋겠는데..
사전에 의전실무회의에서 사전협의를 다 하고 보고를 올린다. 보고를 받았는데 잊었거나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 것 같다. (김:서로 인사법이 맞지가 않아) 원래 다 상호간의 인사를 정리를한다.  똑같이 하기로 정한다. 가장 문제는 김건희 여사가 카메라 앵글을 가린다는 것. 보고를 안했다는건 있을수가 없는 일이다. 다섯걸음 가서 왼쪽으로 비켜서고나서 그쪽이 먼저 손을 내밀면 우리가 손을 잡는다 정도로 아주 세세하게 동선을 짜고 보고한다. (김어준 : 대통령실에 의전이 있나 모르겠다. 있다면 뭐하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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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의 사진만 찍는 사람들이 있다. 저 사진은 그 사람들이 찍은것일것. 여러각도로 찍다 찍을수도 있는데 공게할땐 이유가 있어야한다. 대통령의 사진도 메시지가 되기 때문.  공개결정권자는 부속실장, 홍보수석, 의정비서관, 디지털플랫폼 담당자가 모이기도하고 위임받기도 해서 올린다. 이 사진은 아무리 봐도 무슨 의도인지 모르겠다. (김어준 : 이런구도의 대통령사진은 없다. 누가 선택한걸까?) 실무자중 한사람이 선택했다면 그 사람이 책임을 져야할 정도의 문제. 앵글안의 두 사람 중 한 사람일수도 있고.. 아니면 다른 사람일수도... 다좋은데 이유를 좀 그럴듯하게 이야기 했으면 좋겠다. 설명이 아무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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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먼저 만찬사를 했고 건배하겠습니다 하고 다같이 일어나서 건배를 했을꺼다. 이런 프래임은 보기어려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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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 서로 정확하게 대칭으로 서있었는데, 이건 누가봐도 부인이 주인공이고 대통령이 배경이다. 이게 무슨 결례이고.. 이럴수가 있가?

탁 : 실무자가 골랐다면 사직해야죠... 정상간의 행사 사진은 한명이라도 잘려나간다면 그 자체로 시끄러워진다. 기본적인 사진 선정의 문법을 무시하고, 전문가가 한 일이 아니다. 이사람도 무슨 이유가 있었겠죠.

연출은 언제, 어디서, 무엇을하는지를 결정하는것. 시점은 스케줄이 있으니 어쩔 수 없어도 장소는 설정할 수 있다. 그러나 지금 나오는 장소들이 다 생경하다. 그러니 자꾸 이런 실수가 나오는 것이 아닐까.


김 : 이런 사진을 자꾸 고르는 이유는 내가 권력의 중심에 있다는걸 알리고 싶은 게 아닌가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탁 : 요즘 자꾸 귀가 안들리네.. 모든일에 순서가있고 흐름이 있는데.. 너무 빠르다.

김 : 잘하는 사람들이랑 했으면 좋겠다. 부끄럽다.

탁 : 제 자랑같아서 그동안 말을 안했는데... 이거 잘하기가 쉽지 않다.

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탁 : 예를들어 오늘(8월 10일) 수해현장방문현장을 보더라도 누군가는 중대본 회의에 많은 사람들이 있는 모습, 비 맞더라도 현장에서 사람들을 격려하고 진두지휘해야한다는 의견도 있고, 일단 차근차근 보고를 받아보고 그 다음결정하자는 식의 의견이 있을 것. 이런 의견들을 취합해서 보고하면 대통령이 보고를 받고 설명을 듣고 토론을 해서 하나의 일정이 결정된다. 지금 보면 그 과정이 안보인다. 자꾸 이랬다 저랬다 하면서 이유가 바뀌는게 과정이 없다는 것. 저는 일을 하면서 가장 먼저 현장에 가서 포인트를 본다. 만약 여기 구조가 안됐다던지 난리가 나서 가봤자 도움이 안된다던지 하는 포인트를 알수가 있는데, 이런걸 하는 사람이 없는거 같다. 이런 현장을 갈때는 소방청장같은 사람이 아니라 실무자를 만나야한다.  2020년에 홍수가 크게 난 기억이 있는데 그때 공교롭게 문 대통령이 양산으로 휴가를 가신다고해서 나도 제주도로 바로 가서 숙소로 가려고 하는데 비가 엄청 온다는 소식을 듣고 대통령님이 양산에서 바로 올라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일정 다 취소하고 바로 비행기를 타고 복귀한 경험이 있다. 실무자들이 더 현장에 대한 이야기를 잘 할 수 있고 누구를 만나느냐도 하나의 메시지가 될 수 있다.


-펠로시 하원의장 도착시 의전이 전무
탁 : 오산기지는 미군기지라 미군쪽이 협조를 안하면 들어갈 수가 없다. 근데 그냥 안갈순 없다. 그러면 진짜 미친놈들이지...
이럴경우에 우리는 나갔다. 펠로시 의원과의 만남이 부담스럽다고해서 안나갈순 없지 않은가. 일단 나가고 협의 내용을 비공개로하지... 한쪽에서 만나야한다, 한쪽에선 만나선 안된다 하는데 의사결정이 안되어있으니 자꾸 해명도 바뀌는 것. 이런건 있을 수 있다. 펠로시 의원이 만나기 싫다고 했으면....(그럴리 없었겠지만)



7. 송갑석 더민주 최고위원 후보 
- 왜 본인이 최고위원이 되어야하는가?
 8명 후보중 유일한 비수도권 출신이다. 17명 예비때도 혼자 비 수도권이었다. 전국정단인데... 분권, 자치 이런것도 우리당의 주요 철학중 하나이다. 비수도권 인구는 2500만. 이런 지방 민심을 대변하고 자치분권, 지역균형발전을 대변할 최고위원은 한명은 있어야한다. 당의 경쟁력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지방이 각자도생으로 갈때 우리당의 경쟁력이 바닥으로 떨어진다고 생각한다. 당장은 여당과, 윤석열 대통령과 대적하는것이 당면과제이나 전국정당다운 모습을 갖추고 총선 다음 대선을 준비하는것도 개을리 하지 않는것도 우리가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을 위해 출마했다.

- 민주당의 가장 시급한 과제는?
지난 대선을 보면서 후회되고 부끄러운것이 우리의 비전과 철학을 경선과정에서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다는 것. 진보적인 우리당은 사람들의 가슴을 뛰게하는 미래비전을 보여주지 못하면 상당히 힘들다. 세상이 변하고 복잡해지는데 2년동안 우리당의 장기적인 비전을 새우는것을 목표로 하고있다.

- 최고위원 후보 중 이사람은 이기고 싶다.
지금 제 처지에 누구를 찍을 수 있을까요..? (여론조사 8위이심)

- 최고위원 후보 중 이사람은 뽑혀야한다.
모든 승부는 언더독이 올라가야 열광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오늘 오신분중 정청래의원 빼고 아무나 되었으면 좋겠다. 내코가 석자다.


- 당대표 후보 3인의 단점은?
이재명 : 당대표가 될 가능성이 아주 높은데 또 다른 리더십을 보여줄 기회가 아닐까..
박용진 : 자기편을 키워나가는 일을 많이 해야한다. 자기편을 만드는 일과 자기주장을 섞어나가는 일을 해야한다.
강훈식 : 리더를 보좌하는 능력만 보여준 것 같다. 무한한 가능성이 있으나 본인이 분기점에 와 있다.

(김어준 : 누굴 평가할 처지가 아니긴 한데 ㅋㅋㅋㅋ)


- 윤석열 지지율 하락의 가장 큰 원인은?
에초에 안맞는 사람이 뽑였다. 자기 잘못이다. 나쁜 대통령 이상한 대통령 많이 봐왔는데 대통령업무에 관심이 없는 대통령은 본적이 없다. 옷이라도 제대로 입었으면... 광우병같은 사태가 있었나 국정농단이 있었나 대국민집회가있었나 아무것도 없는데 떨어진 지지율이 반등이 올거라고 보지 않는다. 가장 큰 문제는 리더십의 상실. 민생도 무너지고있다. 이런때 민주당은 불필요한걸로 건드려서 좋을일이 없다. 

- (다음 총선은 어떻게 이길것인가? : 앞 질문에 이어서 다 말해버림)
대신에 우리는 민생만큼은 현장에서 바닥을기고 노력해야한다.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은 슬플때 함깨 울어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당이 가장 낮은 곳에 있는 국민과 함깨 울어줘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다보면 한번 큰 기회가 오고 그때 딱 나서면 된다고 생각한다.
국회의원은 어떤일을 하라고 뽑아놓은 사람들, 그 책임을 누군가에게 떠넘기는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전당원투표라는 이름으로 국회의원들이 그 뒤에 숨는것이라고 생각한다. 국회의원들은 그 책임에 맞게 자기결정을 할때는 해야한다. 그런 지도부가 되었을면 한다.

- 마지막으로..
비명이라그러고 반명이라고 하면서 표를 안주려고 한다. 나는 항상 그 자리에 (휘둘리지 않고) 있었다. 그런 오해들 풀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청래는 내일부터 코로나 자가격리가 되어도 아무 문제가없다. 뽑아주십쇼.




8. 윤건영 더민주 국회의원
- 현직 국회의원중 청와대 근무연한이 가장 길다. 청와대에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설명해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 모심.
- 문대통령 시절이 이런일이 있었다면 초단위 기사가 나고 난리가 났을것. (위 오세훈과 윤대통령이 찍은 사진과 문구를 보며) 대통령의 인식이 드러나는 사진. 반지하에 사는 사람들을 어떻게 바라보는가를 보여준다. 충격이다. 이런 카드뉴스를 만든 행정관까지, 맨 위부터 아래까지 모두가 같은 생각이라는게 섬뜩하다.
- 김이수 이진성 헌법재관퐌이 탄핵심판때 보충의견
 "관저는 기본적으로 대통령의 휴식과 개인 생활을 위한 사적인 공간이므로 그곳에서의 근무는 직무를 위한 모든 인적, 물적 시설이 완비된 집무실에서의 근무와 업무의 효율, 보고 및 지시의 용이성 면에서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
 "특히 대형재난이 발생하여 상황이 급박하게 전개되고 있는 국가위기 상황의 경우에는 최고행정책임자인 피청구인은 즉각적인 의사소통과 신속하고 정확안 업무수행을 위하여 청와대 상황실에 위치하여야 한다. 따라서 피헟구인은 상황의 심각성을 인식한 10:00경에는 시급히 출근하여 청와대 상황실에서 상황을 파악, 지휘하였어야 한다. 그럼에도 피청구인은 그 심각성을 인식한 시점부터 약 7시간이 경과할 때까지 별다른 이유 없이 관저에 있으면서 저화로 다음에서 살피는 것처럼 원론적인 지시를 한였다."
 "대규모 재난과 같은 국가위기 상황에서 대통령이 그 상황을 지휘하고 통솔하는 것은 실질적인 효과뿐만 아니라 상징적인 효과까지 갖는다."
 세월호 7시간동안 집무실에 안오고 관저에 있는게 문제가 되는지에 대한 판단근거. 그러나 지금 대통령실의 변명은 '대통령이 있는 곳이 곧 상황실이다'라고 하였음. 왜 집에있는게 문제냐는 인식은 납득을 할 수가 없다.
SMues.jpg
- 상황실 전면에는 전국에 연결되어 모든 정보가 모이도록 설계되어있음. 대통령은 저런 사진 한장이 없다. 왜 굳이 안갔을까... 이해가 안된다.
- 용산 위기관리센터는 한번도 보여진적이 없다. 위기관리센터를 구축할때 1년정도가 걸렸다. 용산 집무실 이전한다고 했을때 위기관리센터는 그냥 써야한다고 이야기했지만 무시되었다. 재난에 대비하는 대통령의 모습으로 상징적인 장면인데 그런게 없다. 
- 위기관리센터 설치시기 동안 국가지도통신차량(원래 비밀이었는데 윤정부에서 까버림)을 이용한다고 하였으나 이번에 등장하지 않음. 이걸 만든사람이 문재인 대통령. 판문점 정상회담때 대통령이 북으로 넘어갔을때 군통수권자의 체계가 무너지는거 아닌가 해서 대비를 하기위해 만든 차량. 위기관리센터만 못하지만 그래도 그냥 아파트보다야 만배나음. 왜 다 알면서 쓰질 않나?
- 대통령실에서는 9시부터 보고했다고 하는데 6시부터 9시까지 공백이 있다. 베리 스트레인지....
- 윤건의 의원이 생각하는 재난 대응의 3원칙 1. 신속, 2. 정확, 3. 상상력
윤대통령은 이런게 아예없다.
문재인 대통령 시기 산불났을때 사고발생 5시간인 자정에 회의를 소집했으나 이번 호우는 사고발생 14시간이 지난 다음날 회의를 소집함. 이때 문재인대통령의 첫 지시가 전국 소방차를 총동원하라고 했다. 이게 상상력이다. 
- 재난상황에서는 대통령의 정확한 지시가 있어야한다.  공개적인 회의에서 정확한 지시가 있어야한다.
당일 6시에 회의를 소집했다면 비를 막을 순 없었겠지만 피해를 줄일 수 있었을것. 일선 공무원들은 정말 열심히하고 잘한다. 컨트롤타워가 없는게 문제. 바깥에 벌어지는 상황을 장악을 못하고 말도 안되는 이야기만 하고있는 것. 출근시간 조정 지시는 아주 흑역사중의 흑역사로 남을것.
- 진짜 침수되어서 못 가는 거였으면... 정말 국가위기상황이다. 경호처장을 처벌해야하는 사안. 대통령이 물에 갖혀 못나올곳으로 밀어넣은것. 이런걸 변명이라고 하는 대통령실...한심. 14시간동안 사실상 위기상황이 방치되어있었다.


 김어준 : 겨우 3달인데 큰일이다. 원래 이번주 펠로시 이야기할랬는데 하도 무슨 일이 많아서 다 까먹었다.  뭔 일이 이렇게 많아. 다음주면 또 까먹겠지.. 사실상 무정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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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거 하다 늦어서 4시부터 보면서 정리함... 지금..9시 마지막으로 대충 오탈자있나 보는데 마춤뻡도 잘모르고... 눈도 침침하고... 이제 자야지.. 따라서 오탈자는... 아시죠? 알아서보시고 영 거슬리면 지적해주시면 차후수정을 할수도 안할수도... 꼬우면... 아시죠?

위에 그냥 적어만 놓은 시작시간에 하이퍼링크를 달아서 그 시간대 유튜브가 보일 수 있도록 해봄, 잘안나오면 알려주십쇼.
근데 보는사람.. 있어?

이번주는 뭐 사진없으면 설명이 안되는게 많아서...캡쳐해서 첨부함 모바일에서 어떻게보일지는 나도 몰?루

이번주도 다 인터뷰라.. 힘들다 힘들어... 다음주에는 당대표3인 인터뷰할라나... 지난주엔 이준석물어보고 하더니 이번주엔 물어보질 않네.
탁현민 파트는 둘이서 만담형식으로 하더라.. 포기하고 그냥 대본처럼 적어버림... 요약한다고 쳐내면 쓸게 없어지고 진짜 지우자니 웃기고 ㅋㅋㅋㅋㅋㅋ 몰라...

모바일 가독성을 높여보고자 16px크기로 작성해봄.. PC에서는 어떻게 보일런지... 모바일, PC사용자들 의견있으시면 알려주십쇼.
또 난잡한 와중에 중요한건 볼드체로 강조한다고 하는데 눈에 잘 들어오는지, 의미가 있는지, 이건 선정을 왜하는지 모르겠다, 이건 왜 안해줫냐 하는 의견들도 남겨주시면 반영해서 다음주도 내맘대로 할것.

비오는데 다들 무사하셨길 바라면서 주말에도 또 비소식 있던데... 방비 철저히 하시고... 남부에는 비좀 왔으면...
주말 잘보내시고 다음주도 행복하시길

이딴 뉴스들 보면서 행복하라고 말하는거도 웃기긴 하지만... 그래도 웃고살아야지 ㅋㅋㅋㅋ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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