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채널 열심히 시청하고 신경쓰고 그랬거든
3월까지 테이퍼링 하고 금리 인상 바로 연달아 한다고 해도
절대적으로 시장에 유동성이 풍부하고 어쨌든 3월까진 통화량이 증가하는건 알려진 길이라
2월까진 그래도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시장이 어느 정도 유지될거라 봤는데
1월부터 바로 내리꽂더라
보니까 시장 참여자 및 전문가들이 파월이 제시한 스케쥴에 의문을 제시하며
여러가지 우려를 하고 있고 그에따라 시장이 하락하는 거 같음
생각해보니 파월의 지난 1년의 말이 양치기 소년이 되어버린거 같음
본인이 의도했든 안했든 제시했던 스케쥴을 자꾸 변경했잖아
시장이 불신을 가질만도 하다 생각함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시장 예측하기 진짜 어렵고 시장은 내가 생각한거보다 훨씬 예민하고 극단적으로 움직이는거 같음
누가 그러던데 Mr. 마켓은 조울병 환자라고
어떤 분이 정리한 시장의 우려야
•시장우려
-테이퍼링 종료 : 1월 vs 3월
-첫 금리인상 시점 : 1월 vs 3월
-22년 금리인상 횟수 : 4회~8회
-1회 금리인상 폭 : 25bp vs 50bp
-채권매도 시작 시점 : 2분기~4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