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
금리인상은 예측했으나 자산긴축언급이 1월부터 나올지 몰라 시장이 놀랐다
금요일 유럽이나 다른 이머징 국가는 그리 많이 빠지지 않았다
한국 시장이 많이 빠짐 : 선물과 파생시장 규모가 커서 변동성을 이용한 수익 극대화(외인) 때문이 아닌가 ..
그리고 에너지솔루션 상장에 따른 수급 우려도 한 몫
금요일 삼전 금융과 같은 주식은 외인들이 매도하지 않았고 셀트 카뱅 카카오 같은 주식을 집중적으로 매도함
테슬라 납품 확정은 아니고 추진 기대감으로 엘지이노텍 상승
카메라 관련주 좋았음
애플 관련주 좋았음
공통점은 이미 저per 인 상태에서 기대감도 묻은 종목이 상승했다
4Q 실적발표 시즌 - 4분기 실적을 만족 못하는 섹터가 제법 있을 수도 (모 애널의 개인 의견임)
지수가 하락했지만 삼전을 포함한 it 하드웨어 주식은 외인들이 매수하는 상황은 긍정적으로 볼 수 있음
하지만 차트 측면에서 코스피 갭하락이라 더 빠질수도 있음
(미장)
주말 내내 뉴스플로우 살펴보면 오미크론 때문인지 미국의 마트 물건(식료품 부족) 이 없다는 뉴스가 보임
목재가격도 재차 급등해서 지난 4-5월 전고점 넘김 --> 집값 상승의 한 요인
인플레가 심해지는 모습이 보임
인플레 7퍼인 상황에서 소매판매(-1.9) 가 하락해서 인플레로 인한 소비 하락을 우려하는 중
(경기하락 추세인지 오미크론의 영향으로 인한 일시적 하락인지 판단 필요)
미국인들 급여가 상승했지만 물가도 상승해서 실질 소득은 -2퍼 --> 바이든 지지율 하락 요인
지난 주 JP모건 실적 만족 못 시켜서 금융주 하락 유도 , 담주 골드만 삭스 실적 발표 있음
중국 기준 금리 인하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데 애널들은 중국 경기 하락 우려 중
( 이제는 금리 인하가 좋은 소식이 아닌 시기인가봄 )
(미연준의 긴축에 대한 두 가지 관점)
금리 인상 혹은 자산 긴축은 경기 하락이 우려되면 속도조절을 할 것이라는 시장 낙관론자의 관점 존재
하지만 중간 선거와 바이든 지지율 하락으로 인플레 잡는 것이 경기하락보닾 더 우선할 것이라는 매파적 관점도 존재함
(개인적으로 후자를 지지함, 지금 민주당 의석 확보가 위태로워서 선거 앞두고 뭐래도 해야할 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