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어발식 확장으로 논란을 빚는 카카오가 서울시 제로페이 결제까지 가져간다. 카카오가 참여한 신한컨소시엄이 서울시에서 발행되는 서울사랑상품권 위탁판매사업권을 따냈다. 서울시는 사용자 편의성이 높아진다고 기대하지만, 시장에선 카카오의 ‘독점’을 우려한다.
1일 서울시와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서울시는 공모를 거쳐 모바일 지역화폐인 서울사랑상품권 판매대행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신한컨소시엄(신한카드·카카오페이·티머니)과 수수료율, 서비스 등에 대한 구체적인 협상에 들어갔다.
https://news.v.daum.net/v/20211202040305536
1일 서울시와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서울시는 공모를 거쳐 모바일 지역화폐인 서울사랑상품권 판매대행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신한컨소시엄(신한카드·카카오페이·티머니)과 수수료율, 서비스 등에 대한 구체적인 협상에 들어갔다.
https://news.v.daum.net/v/20211202040305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