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처음 시작할땐 무지성 가즈아!!였음
뭣도모르고 올초 1월 테슬라 급등시기에 큰돈 넣었다가 덥썩 물려버림
물리고나서 계속 불안해하기만 하다가
유튜브랑 커뮤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종목에 대해 알아가기 시작

모르던 부분들을 하나하나 알게되니 뭔가 재밌음
버틸 힘이 생김
물타기도 함
매일 테슬라 소식 정보 챙기며 몇달을 존버하니 테슬라 투더문함
손실은 손익으로 바뀜 그래서 결국 팔았냐? ㄴㄴ 아직 보유중

마음가짐이 좀 바뀌게 된 느낌
알고 모르고의 차이는 크다는 생각이 듬

같은 시기에 비트코인에도 돈 넣음 (테슬라보단 작게 넣음)
비트코인이 뭔지는 알겠는데 제대로 파고들어 공부하진 않음
결국 5월 폭락 왔을때 돈 잃을까봐 본전 오기전에 빼버림
그랬던 비트코인은 다시 전고점을 찍었고...ㅎ(지금 좀 내려왔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