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에프, 레드우드 머티리얼스(Redwood Materials)와 전략적 협약 계약 체결
양극재 및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등 사업 진행을 위한 협력
리사이클링 원재료 사용으로 중장기적인 가격경쟁력 확보 기대
레드우드, 미국에서 2025년까지 100GWh 양극재 캐파 확보 계획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 확장으로 ESG 대응 및 신규 가치 창출 기대
국내 대표 양극재기업 엘앤에프가 미국 레드우드 머티리얼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레드우드 머티리얼스는 테슬라 공동 창업자이며 최고기술책임자(CTO) 였던 J.B 스트라우벨이 배터리 재활용 사업을 위해 2017년 창업한 회사다.
27일 엘앤에프는 이날 미국 네바다 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레드우드 머티리얼스(Redwood Materials)와 배터리 선순환 공급체계(전구체, 양극재 및 폐배터리 재활용)를 위한 전략적 기술 및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레드우드는 지난 7월 7억 달러(약 8400억원)의 투자유치로 전 세계의 관심을 끌었으며, 최근 미국의 최대 자동차 업체인 포드와 배터리 리사이클링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5000만 달러(약 600억원)에 달하는 투자를 받는 등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회사는 전기차용 배터리 소재로의 진출을 위해, 양극재뿐 아니라 전구체 생산 기술도 보유하고 있는 엘앤에프를 전략적 협력사로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엘앤에프는 레드우드와의 이번 협업을 통해 국내 생산뿐만 아니라 북미, 유럽등 해외 시장 진출의 윤곽을 드러냈다. 최근 레드우드는 보도자료를 통해 2025년까지 100만 대의 전기차에 납품할 수 있는 100GWh 양극소재의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시장에서 유일하게 Ni 90% NCMA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엘앤에프를 향후 사업 확장을 위한 파트너로 선정한 것이다. 테슬라라는 공통분모를 가진 두 회사의 협력은 리사이클링부터 양극소재에 이르는 지속 가능한 배터리 공급망을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협력을 통해 양사는 테슬라향 공급망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4990104
나왔던 기사니?
낼 제발 올라줘라 엘앤아
양극재 및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등 사업 진행을 위한 협력
리사이클링 원재료 사용으로 중장기적인 가격경쟁력 확보 기대
레드우드, 미국에서 2025년까지 100GWh 양극재 캐파 확보 계획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 확장으로 ESG 대응 및 신규 가치 창출 기대
국내 대표 양극재기업 엘앤에프가 미국 레드우드 머티리얼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레드우드 머티리얼스는 테슬라 공동 창업자이며 최고기술책임자(CTO) 였던 J.B 스트라우벨이 배터리 재활용 사업을 위해 2017년 창업한 회사다.
27일 엘앤에프는 이날 미국 네바다 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레드우드 머티리얼스(Redwood Materials)와 배터리 선순환 공급체계(전구체, 양극재 및 폐배터리 재활용)를 위한 전략적 기술 및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레드우드는 지난 7월 7억 달러(약 8400억원)의 투자유치로 전 세계의 관심을 끌었으며, 최근 미국의 최대 자동차 업체인 포드와 배터리 리사이클링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5000만 달러(약 600억원)에 달하는 투자를 받는 등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회사는 전기차용 배터리 소재로의 진출을 위해, 양극재뿐 아니라 전구체 생산 기술도 보유하고 있는 엘앤에프를 전략적 협력사로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엘앤에프는 레드우드와의 이번 협업을 통해 국내 생산뿐만 아니라 북미, 유럽등 해외 시장 진출의 윤곽을 드러냈다. 최근 레드우드는 보도자료를 통해 2025년까지 100만 대의 전기차에 납품할 수 있는 100GWh 양극소재의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시장에서 유일하게 Ni 90% NCMA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엘앤에프를 향후 사업 확장을 위한 파트너로 선정한 것이다. 테슬라라는 공통분모를 가진 두 회사의 협력은 리사이클링부터 양극소재에 이르는 지속 가능한 배터리 공급망을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협력을 통해 양사는 테슬라향 공급망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4990104
나왔던 기사니?
낼 제발 올라줘라 엘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