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의 시가총액이 하루 만에 4조원이 날아간 가운데 소액주주들은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주주행동에 나섰다. 셀트리온 비대위는 적극적인 주가 방어와 신속한 3사합병에 나서지 않으면 경영진과 최대주주를 몰아내겠다며 선전포고한 상태다. 비대위는 의결권을 모아 임시 주주총회를 소집한 뒤 회사의 해외매각을 비롯한 다양한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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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의 장기 부진에 단단히 뿔이 난 소액주주들은 이날 ‘비상대책위원회’를 출범하고 지분 모으기에 돌입했다. 임시주총을 소집해 서정진 명예회장, 기우성 대표 등 최대주주 및 경영진을 교체하겠다는 게 이들의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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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지분보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지분이 더 많은 서 명예회장 입장에선 셀트리온의 주식가치가 떨어질수록 유리하다. 따라서 서 명예회장이 3사합병에 대비해 주가를 관리하는 것 아니냐는 게 소액주주들의 주장이다.
또 서 명예회장은 자녀들에 대한 지분승계 과정에서도 주가가 낮아야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합병에 반대하는 주주들이 주식 매수청구권을 행사했을 경우 지출되는 현금보상액도 주가에 비례한다.
http://m.newsway.co.kr/news/view?tp=1&ud=2021100614464270421
✔️셀트리온 주주 지분 모으기
https://form.office.naver.com/form/responseView.cmd?formkey=NWY0ZmNjNTEtYTZmOS00MjZjLWFmMjctZGIxODRlMzNiMzA4&sourceId=url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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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의 장기 부진에 단단히 뿔이 난 소액주주들은 이날 ‘비상대책위원회’를 출범하고 지분 모으기에 돌입했다. 임시주총을 소집해 서정진 명예회장, 기우성 대표 등 최대주주 및 경영진을 교체하겠다는 게 이들의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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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지분보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지분이 더 많은 서 명예회장 입장에선 셀트리온의 주식가치가 떨어질수록 유리하다. 따라서 서 명예회장이 3사합병에 대비해 주가를 관리하는 것 아니냐는 게 소액주주들의 주장이다.
또 서 명예회장은 자녀들에 대한 지분승계 과정에서도 주가가 낮아야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합병에 반대하는 주주들이 주식 매수청구권을 행사했을 경우 지출되는 현금보상액도 주가에 비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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