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현대차-쉘, 전기차 전용 오일 'E-플루이드' 공동 개발한다
현대자동차가 다국적 에너지 기업 '로열 더치 쉘'(Royal Dutch Shell plc)와 손잡고 전기차 전용 윤활유인 'E-플루이드'를 개발한다. 전기차 전용 윤활유는 기존 내연기관 윤활유와 달리 전기·전자 부품과의 잦은 접촉으로 차별화된 기술이 요구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셀과 함께 전기차 전용 윤활유인 'E-플루이드'를 개발하기로 했다. 전기차 전용 윤활유 개발 사실이 알려지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지난 3월 양사는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십 계약을 연장하고, 미래 모빌리티 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바 있다.
(중략)
이에 따라 현대차는 앞으로 쉘 힐릭스의 탄소중립 윤활유 'Ultra ECT AH C2/C3 0W 30'를 사용할 방침이다. 현대차의 요구사항에 맞춰 엔진 성능과 수명 향상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애프터 마켓에서 판매되는 동일한 윤활유 제품 또한 현대차의 권장 사항을 그대로 반영하는 만큼 소비자들의 선택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양사는 1차 연료 보급뿐 아니라 아니라 탄소배출 제로화 관련 공동 연구와 개발 프로그램도 별도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전기차용 E-플루이드 개발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25651
- 현대차·기아, 반도체 부족에 출고난 지속…3분기 실적 ‘먹구름’
반도체 부족에 따른 생산차질로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3분기 실적에 먹구름이 꼈다.
27일 금융정보 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 3분기 1조799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세타엔진 관련 품질비용 반영으로 313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전년 동기 대비로는 흑자 전환에 성공한 것이지만, 전분기보다 4.6% 감소한 수치다.
기아는 하락폭이 더 클 전망이다. 3분기 전분기 대비 10.6% 감소한 1조3301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예측됐다. 일각에선 현대차·기아의 실적이 시장 전망보다 더 낮게 나올 가능성도 제기한다.
현대차·기아가 실적 상승세를 타지 못한 이유는 반도체 부족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부품 부족으로 생산 차질이 지속돼 출고난이 심화되고 있지만, 국내 재고가 대부분 바닥나면서 2분기와 같은 실적방어를 기대하기 힘든 실정이다.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862729
- 현대차·현대모비스, 아산공장 생산 재개
현대자동차는 차량용 반도체 부품이 재공급된 데 따라 아산공장의 자동차 제조를 27일 재개한다고 공시했다.
생산 재개 분야 매출액은 7조455억원이다. 이는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의 6.77%에 해당하는 규모다.
앞서 현대자동차는 이달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아산공장 자동차 생산을 중단했다. 이 기간 동안 제조가 지연된 차량은 총 3000대가량이다.
이날 현대모비스도 아산공장 내 자동차 신품 부품 제조를 재개한다고 공시했다. 생산 재개 분야 매출액은 1조1090억원이며 이는 작년 연간 연결 매출액의 3.03% 수준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4608766
현차/모비스 동지들아...
지치지말자 ㅠㅠ 서로 손 잡아주기야.....
현대자동차가 다국적 에너지 기업 '로열 더치 쉘'(Royal Dutch Shell plc)와 손잡고 전기차 전용 윤활유인 'E-플루이드'를 개발한다. 전기차 전용 윤활유는 기존 내연기관 윤활유와 달리 전기·전자 부품과의 잦은 접촉으로 차별화된 기술이 요구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셀과 함께 전기차 전용 윤활유인 'E-플루이드'를 개발하기로 했다. 전기차 전용 윤활유 개발 사실이 알려지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지난 3월 양사는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십 계약을 연장하고, 미래 모빌리티 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바 있다.
(중략)
이에 따라 현대차는 앞으로 쉘 힐릭스의 탄소중립 윤활유 'Ultra ECT AH C2/C3 0W 30'를 사용할 방침이다. 현대차의 요구사항에 맞춰 엔진 성능과 수명 향상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애프터 마켓에서 판매되는 동일한 윤활유 제품 또한 현대차의 권장 사항을 그대로 반영하는 만큼 소비자들의 선택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양사는 1차 연료 보급뿐 아니라 아니라 탄소배출 제로화 관련 공동 연구와 개발 프로그램도 별도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전기차용 E-플루이드 개발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25651
- 현대차·기아, 반도체 부족에 출고난 지속…3분기 실적 ‘먹구름’
반도체 부족에 따른 생산차질로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3분기 실적에 먹구름이 꼈다.
27일 금융정보 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 3분기 1조799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세타엔진 관련 품질비용 반영으로 313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전년 동기 대비로는 흑자 전환에 성공한 것이지만, 전분기보다 4.6% 감소한 수치다.
기아는 하락폭이 더 클 전망이다. 3분기 전분기 대비 10.6% 감소한 1조3301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예측됐다. 일각에선 현대차·기아의 실적이 시장 전망보다 더 낮게 나올 가능성도 제기한다.
현대차·기아가 실적 상승세를 타지 못한 이유는 반도체 부족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부품 부족으로 생산 차질이 지속돼 출고난이 심화되고 있지만, 국내 재고가 대부분 바닥나면서 2분기와 같은 실적방어를 기대하기 힘든 실정이다.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862729
- 현대차·현대모비스, 아산공장 생산 재개
현대자동차는 차량용 반도체 부품이 재공급된 데 따라 아산공장의 자동차 제조를 27일 재개한다고 공시했다.
생산 재개 분야 매출액은 7조455억원이다. 이는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의 6.77%에 해당하는 규모다.
앞서 현대자동차는 이달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아산공장 자동차 생산을 중단했다. 이 기간 동안 제조가 지연된 차량은 총 3000대가량이다.
이날 현대모비스도 아산공장 내 자동차 신품 부품 제조를 재개한다고 공시했다. 생산 재개 분야 매출액은 1조1090억원이며 이는 작년 연간 연결 매출액의 3.03% 수준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4608766
현차/모비스 동지들아...
지치지말자 ㅠㅠ 서로 손 잡아주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