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일 일반청약 후 20일 코스피 상장 예정
아주스틸은 지난 2~3일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를 희망 밴드(1만2천700~1만5천100원) 상단인 1만5천100원으로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1천428개 기관이 참여해 67억7천998만2천주를 신청했다. 경쟁률은 1천776.90대 1이다.
참여 기관 중 92.8%에 해당하는 1천319개 기관이 희망 밴드 상단 이상을 공모가로 제시했다. 전체 신청물량 중 의무보유확약 비중은 16.3% 수준이다.
아주스틸의 총 공모금액은 1천48억원,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3천994억원이다.
주관사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대다수의 기관투자자가 아주스틸을 글로벌 프리미엄 가전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 기업으로 꼽으며 수요예측 첫날부터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며 "단순 철강 기업이 아닌, 자체적인 기술력을 갖춰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프리미엄 컬러강판 전문 기업이라는 점을 높이 평가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후략
http://naver.me/xJNmWdgx
아주스틸은 지난 2~3일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를 희망 밴드(1만2천700~1만5천100원) 상단인 1만5천100원으로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1천428개 기관이 참여해 67억7천998만2천주를 신청했다. 경쟁률은 1천776.90대 1이다.
참여 기관 중 92.8%에 해당하는 1천319개 기관이 희망 밴드 상단 이상을 공모가로 제시했다. 전체 신청물량 중 의무보유확약 비중은 16.3% 수준이다.
아주스틸의 총 공모금액은 1천48억원,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3천994억원이다.
주관사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대다수의 기관투자자가 아주스틸을 글로벌 프리미엄 가전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 기업으로 꼽으며 수요예측 첫날부터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며 "단순 철강 기업이 아닌, 자체적인 기술력을 갖춰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프리미엄 컬러강판 전문 기업이라는 점을 높이 평가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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