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2724
주주 덬들은 시간내서 읽어보는 거 추천해!
컨콜 관련 기사는 많이 올라와있는데 그래도 전문 쭉 읽어보면 좋을거야ㅎㅎ
네이버 2분기 실적 비롯해서 2분기 성과, 앞으로의 계획, Q&A 나와있음
대표이사 모두발언 일부 퍼왔어! 전문은 위 링크에서!!
다음은 네이버 2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 전문이다.
안녕하신가. 대표이사 한성숙이다. 오늘 실적발표에 참여해 주신 투자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네이버는 국내와 글로벌을 위한 투자가 결실을 맺으며 5개 분기 연속 성장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현재의 성장을 이어 나가기 위한 글로벌 확장, 전략적 파트너십, 인공지능(AI) 기술 역량 강화 측면에서의 이번 분기 주요 성과에 대해 먼저 말씀드리겠다.
5월에 합병이 완료된 웹툰과 왓패드(북미 웹소설 1위 업체)는 전세계 600만에 달하는 창작자와 1억6700만명이 사용하는 1위 스토리텔링 플랫폼이 됐다. 6월말 양사간 시너지 창출의 첫 단계로 왓패드 웹툰 스튜디오를 출범했고, 통합 10억건 이상의 원천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글로벌 콘텐츠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한층 높아진 위상과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유명 글로벌 IP를 보유한 파트너들과 협력하는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이 순조롭게 진행중이며, 7월 마블(Marvel)사의 블랙위도우를 웹툰에서 선보인 것을 시작으로 하반기 저명한 IP 홀더들과의 협업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1000억원 펀드 조성을 통해 왓패드 웹툰이 흥행성을 검증한 IP의 영상화, 출판화 등을 속도감 있게 진행하고, IP 사업의 수익성도 개선하며 네이버 글로벌 콘텐츠 생태계를 빠르게 확장하겠다.
2분기에는 올해 3월 애널리스트 데이에서 발표했던 커머스 전략 관련해서도 중요한 진척이 있었다. 이번 달 13일, 46만 판매자들을 대상으로 데이터 기반의 풀필먼트 플랫폼인 NFA를 출시했으며, 오픈 후 4일 동안 판매자의 풀필먼트 견적 서비스 건수가 이전 대비 10배 이상 증가하며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존에 풀필먼트(통합물류관리)를 활용하지 못했던 많은 소상공인들이 네이버를 통해 냉동, 냉장 등 전문 역량을 갖춘 7개의 풀필먼트 업체로부터 스마트스토어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연동 및 AI 기술을 이용한 다양한 물류 데이터 툴과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받게 될 것이다.
또한 네이버와 CJ대한통운은 네이버 판매자 전용 풀필먼트 규모를 현 수준의 10배 이상인 20만평으로 확대해, 전국 당일배송 풀필먼트 체계를 구축하는데 합의했다. 이번 협업은 생필품 등 빠른 배송이 중요한 상품에 우선 적용되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물류 역량을 보유한 파트너들과 협력을 확대해 다양한 상품군을 포괄하는 배송 체계를 완성하겠다.
이마트와는 지난 3월 지분 교환 후 첫 협업으로 '지역명물 챌린지' 프로젝트를 이번 달에 출시했다. 소상공인에게 브랜드 상품화 기회와 오프라인 유통 판로를 확보해 줄 예정이며 4분기에는 네이버 내 이마트 장보기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온·오프라인 커머스 시너지를 본격적으로 만들어 갈 것이다.
지난 5월 네이버 AI 나우 컨퍼런스를 통해 국내 최초로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를 공개했다. 더 복잡하고 다양한 문제들을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기술 기반 마련을 통해, 검색 데이터베이스(DB) 최적화 및 결과 개선, 머천트(판매자)솔루션 상용화, 물류 효율화, 클라우드 상품 확대 등 네이버 주요 프로젝트들의 성공에 하이퍼클로바가 핵심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렇듯 오랜 시간 진행돼 온 선제적인 기술 투자의 결과로, 현재 네이버의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 이제 분기 각 부문별 성과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말씀드리겠다.
주주 덬들은 시간내서 읽어보는 거 추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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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2분기 실적 비롯해서 2분기 성과, 앞으로의 계획, Q&A 나와있음
대표이사 모두발언 일부 퍼왔어! 전문은 위 링크에서!!
다음은 네이버 2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 전문이다.
안녕하신가. 대표이사 한성숙이다. 오늘 실적발표에 참여해 주신 투자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네이버는 국내와 글로벌을 위한 투자가 결실을 맺으며 5개 분기 연속 성장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현재의 성장을 이어 나가기 위한 글로벌 확장, 전략적 파트너십, 인공지능(AI) 기술 역량 강화 측면에서의 이번 분기 주요 성과에 대해 먼저 말씀드리겠다.
5월에 합병이 완료된 웹툰과 왓패드(북미 웹소설 1위 업체)는 전세계 600만에 달하는 창작자와 1억6700만명이 사용하는 1위 스토리텔링 플랫폼이 됐다. 6월말 양사간 시너지 창출의 첫 단계로 왓패드 웹툰 스튜디오를 출범했고, 통합 10억건 이상의 원천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글로벌 콘텐츠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한층 높아진 위상과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유명 글로벌 IP를 보유한 파트너들과 협력하는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이 순조롭게 진행중이며, 7월 마블(Marvel)사의 블랙위도우를 웹툰에서 선보인 것을 시작으로 하반기 저명한 IP 홀더들과의 협업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1000억원 펀드 조성을 통해 왓패드 웹툰이 흥행성을 검증한 IP의 영상화, 출판화 등을 속도감 있게 진행하고, IP 사업의 수익성도 개선하며 네이버 글로벌 콘텐츠 생태계를 빠르게 확장하겠다.
2분기에는 올해 3월 애널리스트 데이에서 발표했던 커머스 전략 관련해서도 중요한 진척이 있었다. 이번 달 13일, 46만 판매자들을 대상으로 데이터 기반의 풀필먼트 플랫폼인 NFA를 출시했으며, 오픈 후 4일 동안 판매자의 풀필먼트 견적 서비스 건수가 이전 대비 10배 이상 증가하며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존에 풀필먼트(통합물류관리)를 활용하지 못했던 많은 소상공인들이 네이버를 통해 냉동, 냉장 등 전문 역량을 갖춘 7개의 풀필먼트 업체로부터 스마트스토어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연동 및 AI 기술을 이용한 다양한 물류 데이터 툴과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받게 될 것이다.
또한 네이버와 CJ대한통운은 네이버 판매자 전용 풀필먼트 규모를 현 수준의 10배 이상인 20만평으로 확대해, 전국 당일배송 풀필먼트 체계를 구축하는데 합의했다. 이번 협업은 생필품 등 빠른 배송이 중요한 상품에 우선 적용되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물류 역량을 보유한 파트너들과 협력을 확대해 다양한 상품군을 포괄하는 배송 체계를 완성하겠다.
이마트와는 지난 3월 지분 교환 후 첫 협업으로 '지역명물 챌린지' 프로젝트를 이번 달에 출시했다. 소상공인에게 브랜드 상품화 기회와 오프라인 유통 판로를 확보해 줄 예정이며 4분기에는 네이버 내 이마트 장보기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온·오프라인 커머스 시너지를 본격적으로 만들어 갈 것이다.
지난 5월 네이버 AI 나우 컨퍼런스를 통해 국내 최초로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를 공개했다. 더 복잡하고 다양한 문제들을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기술 기반 마련을 통해, 검색 데이터베이스(DB) 최적화 및 결과 개선, 머천트(판매자)솔루션 상용화, 물류 효율화, 클라우드 상품 확대 등 네이버 주요 프로젝트들의 성공에 하이퍼클로바가 핵심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렇듯 오랜 시간 진행돼 온 선제적인 기술 투자의 결과로, 현재 네이버의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 이제 분기 각 부문별 성과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말씀드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