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8일 SK텔레콤의 인적분할 신설예정법인인 SKT신설투자(가칭)와 롯데렌탈, 일진하이솔루스에 대한 주권 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거래소에 따르면 SKT신설투자는 SK텔레콤의 지주(투자)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해 설립될 예정이다. 존속법인 SK텔레콤은 이동통신서비스 사업 부문을 지속 영위한다.
신설될 SKT신설투자(가칭)는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다. 주요 자회사로는 SK하이닉스, ADT캡스, 11번가 등이 있다. 지분 소유를 통해 자회사를 관리할 예정이다.
인적분할될 지주(투자)사업 부문에 대한 영업실적을 보면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수익 2조9626억원, 당기순이익 7267억원을 시현했다.
롯데렌탈은 2005년 10월 설립 후 자동차 대여(운송장비 임대업)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회사다. 현재 최대주주인 호텔롯데 외 1인이 75.5%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별도재무제표 기준 영업수익 2조759억원, 당기순이익 200억원을 올렸다.
일진하이솔루스(舊. 일진복합소재)는 2012년 11월 설립됐다. 수소저장용기 및 매연저감장치를 제조·판매하는 회사다. 현재 최대주주인 일진다이아몬드가 87.0% 지분을 보유했다. 회사는 지난해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135억원, 당기순이익 156억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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