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568154
2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크래프톤에 증권신고서를 정정할 것을 요구했다.
크래프톤이 장외가와 비슷한 수준에서 공모가를 책정한 것도 논란이 되고 있다. 크래프톤의 희망공모가는 45만8000~55만7000원으로 증권신고서 제출 당시 장외가(55만원)보다 높았다. 업계 관계자는 “지금까지 상장한 기업 중 공모가가 장외가보다 높았던 경우는 한 번도 없었다”며 “주당 가격도 최근 10년간 상장한 기업 중 가장 비싸 시장의 거부감이 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2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크래프톤에 증권신고서를 정정할 것을 요구했다.
크래프톤이 장외가와 비슷한 수준에서 공모가를 책정한 것도 논란이 되고 있다. 크래프톤의 희망공모가는 45만8000~55만7000원으로 증권신고서 제출 당시 장외가(55만원)보다 높았다. 업계 관계자는 “지금까지 상장한 기업 중 공모가가 장외가보다 높았던 경우는 한 번도 없었다”며 “주당 가격도 최근 10년간 상장한 기업 중 가장 비싸 시장의 거부감이 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