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침뉴스
1. 이스라엘 중앙은행, 내부 파일럿 프로그램서 디지털 세켈 발행
글로브스에 따르면 이스라엘 중앙은행 부총재 앤드루 아비르가 내부 파일럿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디지털 세켈을 발행했다고 최근 회의에서 밝혔다. 세켈은 이스라엘 통화다. 해당 회의에서 디지털 세켈은 결제 시장뿐 아니라 암호화폐, 블록체인 분야, 은행 시스템 등 금융시장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아비르 부총재는 "디지털 세켈은 비트코인을 보호하지 않을 것이다. 비트코인은 결제 시스템도, 통화도 아니다. 최상의 시나리오는 금융자산이 되는 것이고, 이보다 덜 좋은 시나리오는 피라미드 사기"라고 말했다.
2. 소더비 101 캐럿 다이아몬드 경매...암호화폐 결제 지원
더 블록에 따르면 세계 3대 경매회사 중 하나인 소더비가 초고가 보석 경매에 암호화페 결제를 지원한다. 소더비는 오는 7월 9일 배모양의 무결점 101.38 캐럿 다이아몬드에 대한 경매를 진행한다. 소더비의 암호화폐 결제 지원 정책에 따라, 이번 경매도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이에 대해 소더비는 "이같은 희소성이 높은 귀중품을 암호화폐로 구매할 수 있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3. CNBC 유명 진행자 "보유 BTC 대부분 매도했다"
CNBC에 따르면 미국 CNBC '매드머니' 프로그램 진행자인 짐 크레이머가 보유한 모든 비트코인의 대부분을 매도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중국 정부가 채굴 산업 규제에 나선 점과 랜섬웨어 공격에서 암호화폐가 '몸값'으로 쓰이는 것에 대한 우려로 인해 자산을 매도했다"고 밝혔다. 짐 크레이머는 앞서 지난 4월 보유 비트코인의 절반을 팔아 부동산 대출을 상환했다고 밝혔다. 또한 5월에는 이더리움의 절반을 팔아 험머 차량을 매입했다고 말한 바 있다.
4. 크립토퀀트CEO "약세장 진입 확정적으로 보인다"
주기영 크립토퀀트 CEO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런 말씀을 드리기 싫지만, BTC 베어마켓(약세장)이 확정적으로 보인다"며 "너무 많은 고래들이 BTC를 거래소로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5. 美 증시 비트코인 대표 테마주, 장중 10% 급락
비트코인 가격 약세의 영향으로 대표적인 비트코인 테마주인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장중 하락폭이 10% 대를 나타내고 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약 30억 달러 규모로 추산된다.
6. 몰타 "까다롭게 암호화폐 업체 심사하고 있다"...규제 부실 지적 반박
몰타 상공회의소가 암호화폐 관련 규제가 부실했다는 자금세탁방지 금융대책기구(FATF)의 지적에 대해 "까다롭게 업체들을 심사하고 있다"고 답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몰타 상공회의소 산하 가상 금융 자산 에이전트(이하 에이전트) 비즈니스 사업부는 21일 현지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가상 금융 자산법(VFA)에 입각해 몰타금융서비스관리국(MFSA)은 매우 높은 기준을 통해 암호화폐 산업을 규제하고 있다. MFSA의 지속적인 감독 상황을 볼때, 규제 및 감독이 느슨하다는 지적은 완전히 잘못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몰타 상공회의소 산하 에이전트는 업계 내 VFA 규제가 유지되도록 관리하고, 업계 이해관계자들의 제안 및 의견을 대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전트는 또한 암호화폐 기업들에게 주어지는 12개월의 과도기에 대한 부정적 견해에 대해 "새로운 규제 요건이 도입되고, 산업에 과도기가 주어지는 것은 일반적인 관행"이라고 답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MFSA의 라이선스 프로세스는 VFA 에이전트와 MSFA 자체 심사로 구성된 이중 승인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7. 반에크, BTC 선물 투자 뮤추얼 펀드 등록 신청
글로벌 자산 운용사 반에크(VanEck)가 케이먼제도 소재 자회사를 통해 비트코인 선물에 투자하는 뮤추얼 펀드 등록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신청했다. 펀드 이름은 비트코인 스트래티지 펀드로, 현물이 아닌 비트코인 선물 계약과 집합투자기구 및 ETP 등에 투자한다. 또한 이외에도 자산의 일부를 미 국채, 머니마켓 펀드 지방채 등에 투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8. 치아 창업자 "암호화폐 단기 움직임에서 교훈을 얻는 것은 헛수고"
브람 코헨 치아(Chia) 창업자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는 상당히 랜덤한 움직임을 보인다. 단기적인 움직임을 통해 무언가 교훈을 얻으려는 것은 헛수고다"라고 지적했다
9. 캐나다 당국, 바이비트에 증권법 위반 경고
유투데이에 따르면 캐나다 온타리오 증권 거래위원회(OSC)가 비트코인 선물 거래소 바이비트에 현지 증권법을 위반했다고 통지했다. 지난 3월 OSC는 미등록 거래 플랫폼의 파생상품 제공을 경고했으나, 바이비트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10. 美 뉴욕연방은행 총재 "CBDC 연구, 여전히 탐색하는 단계"
존 윌리엄스 뉴욕연방은행 총재가 "CBDC와 관련해 미국이 직면한 문제는 다른 국가들과 다르다. 미국은 글로벌 준비 통화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현재 미연준은 CBDC 연구는 탐색 수준에 머물러 있으며, CBDC의 잠재적인 용도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11. 마이크로스트래티지, BTC 하락으로 7700만 달러 회계상 손실 발생 전망
블룸버그에 따르면 BTC 가격 하락에 따라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회계상 손실이 7700만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비트코인 등 디지털자산은 무형자산으로 간주된다. 암호화폐 시세가 기업이 매입한 가격보다 떨어지면 그 차액을 회계상 손실(손상차손)로 잡아야 한다. 반면 암호화폐 가격이 매입가보다 오를 경우엔 회사는 이익으로 처리할 수 없다. 암호화폐를 팔아 수익을 실현했을 때만 차익을 장부에 반영할 수 있도록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가 규정했기 때문이다. 미디어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순이익은 6760만 달러에 불과했다.
12. ETH 수수료 수입, 한달 전 대비 85% 이상 급감
글래스노드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이더리움 채굴자들의 수수료 수입이 약 한달전의 15,000 ETH와 비교해 85% 이상 급감했다. 현재 7일 기준 평균 수수료 수입은 1900 ETH를 나타내고 있다.
1. 이스라엘 중앙은행, 내부 파일럿 프로그램서 디지털 세켈 발행
글로브스에 따르면 이스라엘 중앙은행 부총재 앤드루 아비르가 내부 파일럿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디지털 세켈을 발행했다고 최근 회의에서 밝혔다. 세켈은 이스라엘 통화다. 해당 회의에서 디지털 세켈은 결제 시장뿐 아니라 암호화폐, 블록체인 분야, 은행 시스템 등 금융시장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아비르 부총재는 "디지털 세켈은 비트코인을 보호하지 않을 것이다. 비트코인은 결제 시스템도, 통화도 아니다. 최상의 시나리오는 금융자산이 되는 것이고, 이보다 덜 좋은 시나리오는 피라미드 사기"라고 말했다.
2. 소더비 101 캐럿 다이아몬드 경매...암호화폐 결제 지원
더 블록에 따르면 세계 3대 경매회사 중 하나인 소더비가 초고가 보석 경매에 암호화페 결제를 지원한다. 소더비는 오는 7월 9일 배모양의 무결점 101.38 캐럿 다이아몬드에 대한 경매를 진행한다. 소더비의 암호화폐 결제 지원 정책에 따라, 이번 경매도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이에 대해 소더비는 "이같은 희소성이 높은 귀중품을 암호화폐로 구매할 수 있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3. CNBC 유명 진행자 "보유 BTC 대부분 매도했다"
CNBC에 따르면 미국 CNBC '매드머니' 프로그램 진행자인 짐 크레이머가 보유한 모든 비트코인의 대부분을 매도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중국 정부가 채굴 산업 규제에 나선 점과 랜섬웨어 공격에서 암호화폐가 '몸값'으로 쓰이는 것에 대한 우려로 인해 자산을 매도했다"고 밝혔다. 짐 크레이머는 앞서 지난 4월 보유 비트코인의 절반을 팔아 부동산 대출을 상환했다고 밝혔다. 또한 5월에는 이더리움의 절반을 팔아 험머 차량을 매입했다고 말한 바 있다.
4. 크립토퀀트CEO "약세장 진입 확정적으로 보인다"
주기영 크립토퀀트 CEO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런 말씀을 드리기 싫지만, BTC 베어마켓(약세장)이 확정적으로 보인다"며 "너무 많은 고래들이 BTC를 거래소로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5. 美 증시 비트코인 대표 테마주, 장중 10% 급락
비트코인 가격 약세의 영향으로 대표적인 비트코인 테마주인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장중 하락폭이 10% 대를 나타내고 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약 30억 달러 규모로 추산된다.
6. 몰타 "까다롭게 암호화폐 업체 심사하고 있다"...규제 부실 지적 반박
몰타 상공회의소가 암호화폐 관련 규제가 부실했다는 자금세탁방지 금융대책기구(FATF)의 지적에 대해 "까다롭게 업체들을 심사하고 있다"고 답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몰타 상공회의소 산하 가상 금융 자산 에이전트(이하 에이전트) 비즈니스 사업부는 21일 현지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가상 금융 자산법(VFA)에 입각해 몰타금융서비스관리국(MFSA)은 매우 높은 기준을 통해 암호화폐 산업을 규제하고 있다. MFSA의 지속적인 감독 상황을 볼때, 규제 및 감독이 느슨하다는 지적은 완전히 잘못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몰타 상공회의소 산하 에이전트는 업계 내 VFA 규제가 유지되도록 관리하고, 업계 이해관계자들의 제안 및 의견을 대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전트는 또한 암호화폐 기업들에게 주어지는 12개월의 과도기에 대한 부정적 견해에 대해 "새로운 규제 요건이 도입되고, 산업에 과도기가 주어지는 것은 일반적인 관행"이라고 답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MFSA의 라이선스 프로세스는 VFA 에이전트와 MSFA 자체 심사로 구성된 이중 승인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7. 반에크, BTC 선물 투자 뮤추얼 펀드 등록 신청
글로벌 자산 운용사 반에크(VanEck)가 케이먼제도 소재 자회사를 통해 비트코인 선물에 투자하는 뮤추얼 펀드 등록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신청했다. 펀드 이름은 비트코인 스트래티지 펀드로, 현물이 아닌 비트코인 선물 계약과 집합투자기구 및 ETP 등에 투자한다. 또한 이외에도 자산의 일부를 미 국채, 머니마켓 펀드 지방채 등에 투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8. 치아 창업자 "암호화폐 단기 움직임에서 교훈을 얻는 것은 헛수고"
브람 코헨 치아(Chia) 창업자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는 상당히 랜덤한 움직임을 보인다. 단기적인 움직임을 통해 무언가 교훈을 얻으려는 것은 헛수고다"라고 지적했다
9. 캐나다 당국, 바이비트에 증권법 위반 경고
유투데이에 따르면 캐나다 온타리오 증권 거래위원회(OSC)가 비트코인 선물 거래소 바이비트에 현지 증권법을 위반했다고 통지했다. 지난 3월 OSC는 미등록 거래 플랫폼의 파생상품 제공을 경고했으나, 바이비트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10. 美 뉴욕연방은행 총재 "CBDC 연구, 여전히 탐색하는 단계"
존 윌리엄스 뉴욕연방은행 총재가 "CBDC와 관련해 미국이 직면한 문제는 다른 국가들과 다르다. 미국은 글로벌 준비 통화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현재 미연준은 CBDC 연구는 탐색 수준에 머물러 있으며, CBDC의 잠재적인 용도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11. 마이크로스트래티지, BTC 하락으로 7700만 달러 회계상 손실 발생 전망
블룸버그에 따르면 BTC 가격 하락에 따라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회계상 손실이 7700만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비트코인 등 디지털자산은 무형자산으로 간주된다. 암호화폐 시세가 기업이 매입한 가격보다 떨어지면 그 차액을 회계상 손실(손상차손)로 잡아야 한다. 반면 암호화폐 가격이 매입가보다 오를 경우엔 회사는 이익으로 처리할 수 없다. 암호화폐를 팔아 수익을 실현했을 때만 차익을 장부에 반영할 수 있도록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가 규정했기 때문이다. 미디어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순이익은 6760만 달러에 불과했다.
12. ETH 수수료 수입, 한달 전 대비 85% 이상 급감
글래스노드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이더리움 채굴자들의 수수료 수입이 약 한달전의 15,000 ETH와 비교해 85% 이상 급감했다. 현재 7일 기준 평균 수수료 수입은 1900 ETH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