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침뉴스
1. 지캐시, NU5 테스트넷 7월 1일 활성화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프라이버시 토큰 지캐시(ZEC) 개발사 ECC(Electric Coin Company)가 지캐시 테스트넷 네트워크 업그레이드5(NU5)를 활성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업그레이드에는 다수의 지캐시 개선 제안(ZIP)가 포함되어 있으며, NU5는 향후 메인넷으로 론칭될 수 있다. 미디어에 따르면, NU5 테스트넷 활성화는 지캐시의 기존 프라이버시 시스템 zk-SNAKs에서 헤일로(Halo) 프로빙 시스템으로 전환되는 과정의 핵심 단계다. 또한 업그레이드는 통합 주소를 지원, 모든 지캐시 벨류 풀에서 호환되는 단일 주소가 제공하게 된다. NU5 테스트넷은 7월 1일 공식 활성화되며, 이어 10월에는 헤일로 아크 출시에 맞물려 메인넷이 론칭될 예정이다.
2. 리플 CTO "아마존, XRPL 연합 사이드체인 도입 가능성 있어" 주장
유투데이에 따르면 데이비드 슈워츠 리플 CTO가 "아마존이 자사 블록체인 서비스에 XRP 렛저(XRPL)의 연합 사이드체인(federated sidechains)을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아마존이 확실히 이같은 일이 실현될 수 있는 니즈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슈워츠 CTO는 앞서 트위터를 통해 XRP 렛저에 '연합 사이드체인'을 추가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이를 통해 각 사이드체인은 XRP렛저와 마찬가지로 자체 원장을 가질 수 있으며 XRP를 비롯한 여러 토큰들이 체인 간 스왑이 용이해진다. 또한 개발자는 XRPL 메인넷에서 스마트 컨트랙트 등 여러 기능을 구현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3. 9.4만 ETH 이체...익명→셀시어스 네트워크
웨일얼럿에 따르면 94,620 ETH(약 229,180,660 달러)가 익명의 월렛에서 암호화폐 금융 서비스 셀시어스 네트워크 월렛으로 이체됐다.
4. 코인베이스 프로, SOL 입출금 지원...18일 새벽 거래 시작 예정
코인베이스 프로가 유동성 조건 충족 여부에 따라 오는 6월 18일 01시(한국시간) 솔라나(SOL) 거래를 시작한다고 공지했다. 입출금 지원은 이미 시작된 상태다. 앞서 코인베이스 프로는 5월 25일 SOL 거래를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기술 문제로 인해 지연됐다.
5. 엘살바도르 재무부 장관 "IMF, 비트코인 법정화폐 채택 반대 안했다"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엘살바도르 재무부 장관이 "IMF(국제 통화 기금)와 소통을 완료했다. 비트코인이 달러화를 대체하는 법정화폐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명확히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이에 IMF는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하는 것을 반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이미 세계은행(World Bank)에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활용하기 위한 기술 지원을 요청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6. 美 GSA. 4차 BTC 경매 예정...LTC 처음 포함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연방 총무청(GSA)이 오는 18일 오후 150.2 LTC, 8.925 BTC, 0.000229 BCH에 대한 경매를 진행한다고 공지했다. LTC(라이트코인)가 연방 정부 경매 항목에 포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GSA는 3월 초 처음 BTC를 경매에 내놓은데 이어 3월말, 4월말 두차례에 걸쳐 추가 경매를 진행했다. GSA는 지금까지 총 16.99 BTC를 경매에 내놓았다. 대부분의 BTC가 시장가보다 낮게 낙찰됐다. GSA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정부의 비트코인 확보 경로는 공개하지 않는다. GSA는 정부 건물과 재산을 관리하는 정부 기관으로, 'GSA Auctions'라는 플랫폼을 통해 연방 정부의 차량, 장비, 컴퓨터, 가구 및 기타 자산을 매각한다
7. BIS 혁신 센터 총괄 "상업은행, CBDC 새로운 기회로 봐야"
포브스에 따르면 유럽중앙은행(ECB) 집행이사 겸 국제결제은행(BIS) 혁신 센터 총괄인 브느와 꾀레(Benoit Coeure)가 "상업은행들은 CBDC를 고객들에게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하나의 기회로 봐야 한다"며 "CBDC는 광범위한 신기술의 일부분"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신용평가사 피치의 "CBDC가 금융 시스템을 교란할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 "CBDC는 중앙은행과, 상업 대출 기구가 참여하는 2중 구조로 디자인 될 것이다. CBDC는 금융 시스템의 운영 방식을 바꾸지 않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8. 美 연준, 기준금리 동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0%~0.25%)를 동결했다. 이는 시장의 예상과 부합하는 결과다.
9. 블룸버그 "미연준, 조기 금리 인상 가능성 시사"
블룸버그가 방금전 미연준 FOMC 성명에 대해 "더 많은 연준 위원들이 매파 성향을 나타내면서, 내년에 금리 인상이 이뤄질 수 있음을 암시했다. 이는 채권 매입 규모 축소 가능성에 힘을 실어준다. 올해 말 또는 그 이전에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블룸버그는 또한 "미연준이 경기 부양 정책을 즉각적으로 내려놓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으나, 정책 결정자들은 경기 회복과 인플레이션을 보여주는 데이터에 반응하기 시작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10. 파월 의장 "금리 인상되어도 경기 부양책 지속"..인플레이션 예상보다 높아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이 "정책이 지속적으로 경기를 지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와 관련해 "경기 전망에 여전히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취업률 개선에 영향을 미쳤던 요인들이 향후 몇 개월 약화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높게, 장기화될 수 있다"며 "높은 인플레이션이 지속된다면 정책 조정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다수의 회의 참석자들이 기준금리 인상 조건이 예상보다 더 빨리 만족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며 "만약 금리가 인상되더라도 정책은 여전히 고도의 완화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11. 파월 의장 "금리 인상 논의, 시기상조"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이 "어떤 특정 시점에 금리를 인상하는 것이 적합하다는 논의는 이뤄지지 않았다. 지금 시점에서 금리 인상을 논하는 것은 시기상조다. 금리 인상은 현재 회의에서 다뤄지는 이슈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12. 외신 "신임 FTC 위원장, 블록체인 및 웹 3.0 잠재적 우군"
코인데스크가 리나 칸 신임 연방거래위원회(FTC) 위원장이 블록체인과 웹3.0의 잠재적 우군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미디어는 "리나 칸은 아마존과 같은 기업의 기술 독점을 맹렬하게 비판하는 인물이다. 독점과 프라이버시 이슈 등 측면에서 그는 우군이 될 수 있다. 그의 독점 방지 작업이 분산형 시스템 및 웹 3.0 등 새로운 종류의 기술에 새로운 기회를 가져올 수 있다"고 분석했다.
13. 美 SEC, 반에크 비트코인 ETF 승인 결정 '또' 연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반에크의 비트코인 ETF 승인 결정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SEC는 "해당 상품과 관련해 더 많은 의견을 구하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SEC는 최장 240일까지 심사를 진행, 최종적으로 승인 또는 반려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앞서 지난해 반에크는 BTC ETF 상품 출시 승인을 요청했으며, 지난 4월 결정 여부를 6월로 연기한 바 있다.
14. 4대 암호화폐 거래소 실명계좌 재계약 임박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등 국내 4대 암호화폐 거래소들과 시중은행 간 실명계좌 재계약이 임박했다고 뉴시스가 보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일단 업계에서는 이들 은행들과 실명계좌 제휴를 맺고 있는 거래소 4곳의 재계약이 유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다만 재계약 성사 여부에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만큼 은행들은 기존 거래소들과의 재계약 관련 언급을 최소화하고 있는 중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코빗과의 계약이 조만간 만료를 앞두고 있다"면서도 "여러가지 측면을 신중하게 고려해 재계약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NH농협은행 관계자도 "빗썸과 코인원과의 재계약 여부를 아직 검토 중에 있다"고 전했다. 케이뱅크 관계자도 "재계약과 관련해서는 정해진 내용이 없다"고 말했다.
15. 가상화폐 거래소·특수관계인이 '셀프' 발행한 코인 취급 금지
연합뉴스에 따르면 앞으로 가상화폐 거래소(가상자산 사업자)는 본인 또는 특수관계인이 직접 발행한 가상자산의 매매·교환을 중개할 수 없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이런 내용의 특정금융정보법 시행령 개정안을 내달 26일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17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가상자산 사업자는 자금세탁 방지 의무 이행을 위해 본인과 상법 시행령 제34조제4항에 따른 특수관계에 있는 자가 발행한 가상자산을 취급할 수 없다. 특수관계인에는 배우자, 6촌 이내의 혈족, 4촌 이내의 인척, 본인이 단독으로 또는 특수관계인과 함께 30% 이상을 출자했거나 주요 경영사항에 대해 사실상 영향력을 행사하는 법인 또는 단체와 그 이사·집행임원·감사 등이 포함된다. 이런 의무를 위반하면 최대 1억원의 과태료, 영업의 전부 또는 일부 정지 조치를 부과할 수 있다. 금융위는 "가상자산 사업자가 전산망에 허위로 입력한 자산으로 가상자산의 시세조작 등 위법 행위를 하는 문제점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개정 이유를 설명했다. 이외에도 개정안은 가상자산 사업자와 임직원이 해당 사업자(거래소)를 통해 거래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
16. 8~11번 뉴스관련
18명의 FOMC 의원들이 3월, 6월, 9월, 12 월 마다 향후 3년간 금리인상에 대한 전망 투표를 하는 연준 점도표를 공개하는데 이번에 공개된 점도표에서 18명 중에 7명이 내년 금리 인상에 표를 던졌음
3월에는 단 4명만이 내년에 금리 인상에 손을 들었는데 6월에는 7명으로 증가했음
금리 인상이 앞으로 더 당겨질수 있다는 것임
1. 지캐시, NU5 테스트넷 7월 1일 활성화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프라이버시 토큰 지캐시(ZEC) 개발사 ECC(Electric Coin Company)가 지캐시 테스트넷 네트워크 업그레이드5(NU5)를 활성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업그레이드에는 다수의 지캐시 개선 제안(ZIP)가 포함되어 있으며, NU5는 향후 메인넷으로 론칭될 수 있다. 미디어에 따르면, NU5 테스트넷 활성화는 지캐시의 기존 프라이버시 시스템 zk-SNAKs에서 헤일로(Halo) 프로빙 시스템으로 전환되는 과정의 핵심 단계다. 또한 업그레이드는 통합 주소를 지원, 모든 지캐시 벨류 풀에서 호환되는 단일 주소가 제공하게 된다. NU5 테스트넷은 7월 1일 공식 활성화되며, 이어 10월에는 헤일로 아크 출시에 맞물려 메인넷이 론칭될 예정이다.
2. 리플 CTO "아마존, XRPL 연합 사이드체인 도입 가능성 있어" 주장
유투데이에 따르면 데이비드 슈워츠 리플 CTO가 "아마존이 자사 블록체인 서비스에 XRP 렛저(XRPL)의 연합 사이드체인(federated sidechains)을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아마존이 확실히 이같은 일이 실현될 수 있는 니즈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슈워츠 CTO는 앞서 트위터를 통해 XRP 렛저에 '연합 사이드체인'을 추가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이를 통해 각 사이드체인은 XRP렛저와 마찬가지로 자체 원장을 가질 수 있으며 XRP를 비롯한 여러 토큰들이 체인 간 스왑이 용이해진다. 또한 개발자는 XRPL 메인넷에서 스마트 컨트랙트 등 여러 기능을 구현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3. 9.4만 ETH 이체...익명→셀시어스 네트워크
웨일얼럿에 따르면 94,620 ETH(약 229,180,660 달러)가 익명의 월렛에서 암호화폐 금융 서비스 셀시어스 네트워크 월렛으로 이체됐다.
4. 코인베이스 프로, SOL 입출금 지원...18일 새벽 거래 시작 예정
코인베이스 프로가 유동성 조건 충족 여부에 따라 오는 6월 18일 01시(한국시간) 솔라나(SOL) 거래를 시작한다고 공지했다. 입출금 지원은 이미 시작된 상태다. 앞서 코인베이스 프로는 5월 25일 SOL 거래를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기술 문제로 인해 지연됐다.
5. 엘살바도르 재무부 장관 "IMF, 비트코인 법정화폐 채택 반대 안했다"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엘살바도르 재무부 장관이 "IMF(국제 통화 기금)와 소통을 완료했다. 비트코인이 달러화를 대체하는 법정화폐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명확히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이에 IMF는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하는 것을 반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이미 세계은행(World Bank)에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활용하기 위한 기술 지원을 요청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6. 美 GSA. 4차 BTC 경매 예정...LTC 처음 포함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연방 총무청(GSA)이 오는 18일 오후 150.2 LTC, 8.925 BTC, 0.000229 BCH에 대한 경매를 진행한다고 공지했다. LTC(라이트코인)가 연방 정부 경매 항목에 포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GSA는 3월 초 처음 BTC를 경매에 내놓은데 이어 3월말, 4월말 두차례에 걸쳐 추가 경매를 진행했다. GSA는 지금까지 총 16.99 BTC를 경매에 내놓았다. 대부분의 BTC가 시장가보다 낮게 낙찰됐다. GSA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정부의 비트코인 확보 경로는 공개하지 않는다. GSA는 정부 건물과 재산을 관리하는 정부 기관으로, 'GSA Auctions'라는 플랫폼을 통해 연방 정부의 차량, 장비, 컴퓨터, 가구 및 기타 자산을 매각한다
7. BIS 혁신 센터 총괄 "상업은행, CBDC 새로운 기회로 봐야"
포브스에 따르면 유럽중앙은행(ECB) 집행이사 겸 국제결제은행(BIS) 혁신 센터 총괄인 브느와 꾀레(Benoit Coeure)가 "상업은행들은 CBDC를 고객들에게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하나의 기회로 봐야 한다"며 "CBDC는 광범위한 신기술의 일부분"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신용평가사 피치의 "CBDC가 금융 시스템을 교란할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 "CBDC는 중앙은행과, 상업 대출 기구가 참여하는 2중 구조로 디자인 될 것이다. CBDC는 금융 시스템의 운영 방식을 바꾸지 않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8. 美 연준, 기준금리 동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0%~0.25%)를 동결했다. 이는 시장의 예상과 부합하는 결과다.
9. 블룸버그 "미연준, 조기 금리 인상 가능성 시사"
블룸버그가 방금전 미연준 FOMC 성명에 대해 "더 많은 연준 위원들이 매파 성향을 나타내면서, 내년에 금리 인상이 이뤄질 수 있음을 암시했다. 이는 채권 매입 규모 축소 가능성에 힘을 실어준다. 올해 말 또는 그 이전에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블룸버그는 또한 "미연준이 경기 부양 정책을 즉각적으로 내려놓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으나, 정책 결정자들은 경기 회복과 인플레이션을 보여주는 데이터에 반응하기 시작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10. 파월 의장 "금리 인상되어도 경기 부양책 지속"..인플레이션 예상보다 높아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이 "정책이 지속적으로 경기를 지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와 관련해 "경기 전망에 여전히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취업률 개선에 영향을 미쳤던 요인들이 향후 몇 개월 약화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높게, 장기화될 수 있다"며 "높은 인플레이션이 지속된다면 정책 조정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다수의 회의 참석자들이 기준금리 인상 조건이 예상보다 더 빨리 만족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며 "만약 금리가 인상되더라도 정책은 여전히 고도의 완화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11. 파월 의장 "금리 인상 논의, 시기상조"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이 "어떤 특정 시점에 금리를 인상하는 것이 적합하다는 논의는 이뤄지지 않았다. 지금 시점에서 금리 인상을 논하는 것은 시기상조다. 금리 인상은 현재 회의에서 다뤄지는 이슈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12. 외신 "신임 FTC 위원장, 블록체인 및 웹 3.0 잠재적 우군"
코인데스크가 리나 칸 신임 연방거래위원회(FTC) 위원장이 블록체인과 웹3.0의 잠재적 우군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미디어는 "리나 칸은 아마존과 같은 기업의 기술 독점을 맹렬하게 비판하는 인물이다. 독점과 프라이버시 이슈 등 측면에서 그는 우군이 될 수 있다. 그의 독점 방지 작업이 분산형 시스템 및 웹 3.0 등 새로운 종류의 기술에 새로운 기회를 가져올 수 있다"고 분석했다.
13. 美 SEC, 반에크 비트코인 ETF 승인 결정 '또' 연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반에크의 비트코인 ETF 승인 결정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SEC는 "해당 상품과 관련해 더 많은 의견을 구하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SEC는 최장 240일까지 심사를 진행, 최종적으로 승인 또는 반려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앞서 지난해 반에크는 BTC ETF 상품 출시 승인을 요청했으며, 지난 4월 결정 여부를 6월로 연기한 바 있다.
14. 4대 암호화폐 거래소 실명계좌 재계약 임박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등 국내 4대 암호화폐 거래소들과 시중은행 간 실명계좌 재계약이 임박했다고 뉴시스가 보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일단 업계에서는 이들 은행들과 실명계좌 제휴를 맺고 있는 거래소 4곳의 재계약이 유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다만 재계약 성사 여부에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만큼 은행들은 기존 거래소들과의 재계약 관련 언급을 최소화하고 있는 중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코빗과의 계약이 조만간 만료를 앞두고 있다"면서도 "여러가지 측면을 신중하게 고려해 재계약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NH농협은행 관계자도 "빗썸과 코인원과의 재계약 여부를 아직 검토 중에 있다"고 전했다. 케이뱅크 관계자도 "재계약과 관련해서는 정해진 내용이 없다"고 말했다.
15. 가상화폐 거래소·특수관계인이 '셀프' 발행한 코인 취급 금지
연합뉴스에 따르면 앞으로 가상화폐 거래소(가상자산 사업자)는 본인 또는 특수관계인이 직접 발행한 가상자산의 매매·교환을 중개할 수 없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이런 내용의 특정금융정보법 시행령 개정안을 내달 26일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17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가상자산 사업자는 자금세탁 방지 의무 이행을 위해 본인과 상법 시행령 제34조제4항에 따른 특수관계에 있는 자가 발행한 가상자산을 취급할 수 없다. 특수관계인에는 배우자, 6촌 이내의 혈족, 4촌 이내의 인척, 본인이 단독으로 또는 특수관계인과 함께 30% 이상을 출자했거나 주요 경영사항에 대해 사실상 영향력을 행사하는 법인 또는 단체와 그 이사·집행임원·감사 등이 포함된다. 이런 의무를 위반하면 최대 1억원의 과태료, 영업의 전부 또는 일부 정지 조치를 부과할 수 있다. 금융위는 "가상자산 사업자가 전산망에 허위로 입력한 자산으로 가상자산의 시세조작 등 위법 행위를 하는 문제점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개정 이유를 설명했다. 이외에도 개정안은 가상자산 사업자와 임직원이 해당 사업자(거래소)를 통해 거래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
16. 8~11번 뉴스관련
18명의 FOMC 의원들이 3월, 6월, 9월, 12 월 마다 향후 3년간 금리인상에 대한 전망 투표를 하는 연준 점도표를 공개하는데 이번에 공개된 점도표에서 18명 중에 7명이 내년 금리 인상에 표를 던졌음
3월에는 단 4명만이 내년에 금리 인상에 손을 들었는데 6월에는 7명으로 증가했음
금리 인상이 앞으로 더 당겨질수 있다는 것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