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정오 조금 지난뉴스
1. 리서치 "5월 거래소 웹트래픽, 전월 대비 20% 증가... 역대 최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이 웹트래픽 추적 플랫폼 시밀러웹(SimilarWeb)의 데이터를 인용, 지난달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 웹 트래픽이 약 6.38억 회로,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전달 대비 20.4% 증가한 수준으로, 이전 최고치인 5.31억 회(2018년 1월) 대비 1.07억 회 증가했다. 5월 암호화폐 거래소 중 가장 많은 웹트래픽을 나타낸 거래소는 바이낸스(39.4%) 코인베이스(19.1%) 순이다.
2. 노르웨이 재무장관 "가격 변동성, BTC 결제수단 채택의 최대 방해물"
라이브 비트코인 뉴스(livebitcoinnews)에 따르면 노르웨이 재무장관인 얀 토레 사네르(Jan Tore Sanner)가 최근 인터뷰를 통해 끊임없는 가격 변동은 비트코인이 아직 결제수단으로 사용될 준비가 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변동성은 실제로 결제 통화가 되려는 BTC의 목표를 방해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어떠한 큰 일을 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이 문제를 끝내야 할 것"이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비트코인이 안정적인 매커니즘을 얻을 수도 있고, 이를통해 돌파구를 찾게 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현재 1.99% 내린 33,457.0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3. 크라켄, 쿠사마 파라체인 슬롯 경매 지원
9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이 쿠사마(Kusama) 파라체인 슬롯 경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크라켄은 "사용자가 선호하는 프로젝트에 KSM 토큰을 기부할 수 있는 크라우드 론이 막 시작됐다"고 전했다. 쿠사마 파라체인 경매는 오는 15일(현지시간)부터 시작된다.
4. 데이터 "디파이 활동량, 2020년 수준으로 둔화"
9일 디크립트는 글래스노드 분석 보고서를 인용, 미국 달러로 측정한 이더리움 전송량이 지난 2주 간 60% 감소했다고 전했다. 이더리움 거래 수수료는 5달러 이하로 떨어지며 올 들어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 5월 중순 수요가 정점을 찍었던 디파이의 경우에도 이달 들어 활동량이 2020년 수준으로 둔화됐다. 디파이 거래량과 거래금액 모두 대폭 감소했고, 거버넌스 토큰 가치도 하락세를 보였다.
5. 파라과이 하원의원, 7월 암호화폐 기업 유치 위한 법안 발의 계획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파라과이 하원의원 카를로스 레잘라(Carlos Rejala)가 다음달 글로벌 채굴 회사 및 기타 암호화폐 기업 유치를 위한 법안을 발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파라과이는 라틴 아메리카의 암호화폐 허브이자, 다른 국가들의 모범사례로 성장할 것"이라며 "이번 법안이 통과되면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하는 두 번째 법안을 준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6. 그레이스케일 신탁 자산 보유량, BCH 0.01% 증가
미국 동부표준시 6월 8일 기준 그레이스케일 주요 신탁 펀드 변동 현황은 다음과 같다
-BTC, 보유량 변화 없음, 프리미엄 -11.34%
-ETH, 보유량 변화 없음, 프리미엄 -2.28%
-ETC, 보유량 변화 없음, 프리미엄 -33.42%
-BCH, +20.48 개(+0.01%), 프리미엄 +230.86%
-LTC, +412.74 개(+0.03%), 프리미엄 +1421.63%
-LINK, +890.53 개(+0.46%)
-BAT, 보유량 변화 없음
-MANA, 보유량 변화 없음
-FIL, 보유량 변화 없음
-LPT, 보유량 변화 없음
7. CFTC 위원 "미허가 디파이, 미국서 불법일 수도"
댄 벌코비츠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이 8~9일 열리는 파생상품 자산관리 온라인 포럼에서 "미허가 디파이가 미국에서는 불법일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미국 상품거래법에는 디지털 통화나 스마트 컨트랙트 등에 대한 예외 사항을 두고 있지 않다"며 "디파이 파생상품은 상품거래법상 지정된 선물계약시장(DCM·Designated Contract Market) 라이선스 획득 및 스왑실행기구(SEF·Swap Execution Facility) 등록 요건을 충족되지 않았기 때문에 위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디파이가 기존 중앙화 시스템과 동일한 수준의 투자자 보호를 제공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했다. 그는 "합법적 금융 기관은 고객 자금을 보호할 법적 책임을 지며, 중개자는 투자자 자금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며 "반면 P2P 방식의 디파이는 이 같은 법적 책임이 없으며 시장 조작 모니터링, 자금세탁방지, 커스터디 보호 등을 하는 중개자도 없다"고 지적했다.
8. 폴카닷 디파이 플랫폼 아칼라, 카루라 크라우드론 출시
폴카닷 디파이 플랫폼 아칼라(Acala)가 선행 테스트넷에서 카루라 크라우드론을 출시했다고 9일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1KSM 당 최소 12 KAR를 지급하며, 조기 참여자에게는 추가로 10% 얼리버드 보너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9. 라인, 자체 월렛서 NFT 마켓 출시 예정
9일 네이버 관계사 라인플러스(LINE)가 자체 암호화폐 지갑인 라인 비트맥스 월렛(LINE BITMAX Wallet)에서 대체불가토큰(NFT) 마켓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출시일은 아직 미정이다. 앞서 라인은 지난해 8월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 플랫폼 '라인 블록체인 디벨로퍼'에서 NFT 토큰을 발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 바 있다.
10. 비트코인 4만 달러 반납 후, 고래 주소 20억 달러 이상 BTC 축적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지난 달 비트코인이 4만 달러를 반납한 후 고래 주소들은 20억 달러 이상 비트코인을 축적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코인 고래들은 그들의 지갑에 약 5만 BTC를 추가했다. 샌티멘트에 따르면 100~1만 BTC를 보유한 고래 주소는 비트코인이 37000달러일 때부터 시작해 39000달러를 회복할 때까지도 보유량을 늘렸다. 반면 10 BTC 이하를 보유한 주소의 총 보유량은 265만 BTC로, 최근 6개월래 최저치를 나타내며 고래 주소와는 반대의 행보를 보였다.
11. 中 클라우드마이닝 플랫폼, BTC 해시레이트 관련 서비스 중단
중국 정부가 내놓은 규제강화 정책에 따라 클라우드마이닝 플랫폼 알알마인(RRMine)이 지난 5월 22일 부로 BTC 해시레이트 판매를 중단했다고 공지했다. 8일부터는 BTC 해시레이트 관련 모든 서비스가 중단됐다. 알알마인은 탈중앙화 원스톱 해시레이트 서비스 플랫폼으로 향후 적법한 법에 따라 IPFS 등 해시레이트 서비스를 제공, 해시레이트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12. 익스피디아 모회사 IAC, 인큐베이터 플랫폼 암호화폐 방향으로 전환 검토
블룸버그에 따르면 나스닥 상장 미디어, 인터넷 기업 IAC/인터랙티브코퍼레이션의 CEO 조이 레빈(Joey Levin)이 화요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딜즈 가상 서밋에서 IAC 인큐베이터 플랫폼 뉴코(Newco)의 방향을 암호화폐 쪽으로 강하게 트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레빈은 "수십년 또는 수세기 동안 존재해온 관행들이 블록체인을 통해 이뤄지면 더 효율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암호화폐 기업 인수 계획에 대해서는 "확실히 검토 중이지만, 시장 전반의 높은 밸류에이션으로 인해 가능성은 낮다"며 리스크와 가격 균형이 맞는 적절한 인수 대상을 찾기란 매우 어렵다고 말했다. IAC는 100개국에 걸쳐 미디어, 인터넷 브랜드를 보유한 지주회사다. 익스피디아, 틴더 등을 보유하고 있다.
13. GENS, 6/16 DODO IDO 진행
이퀼리브리엄(EQ) 산하 쿠사마 기반 디파이 파라체인 겐시로(GENS)가 한국시간으로 6월 16일 21시부터 6월 17일 21시까지 DODO에서 IDO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크라우드풀링 모듈에 BUSD를 스테이킹 시 GENS를 받게 된다. 참가자의 스테이킹 물량이 늘어날수록 GENS 토큰 가격이 상승하는 본딩 커브 크라우드 풀링 방식이 적용됐다. GENS 가격은 최대 0.0375 USD까지 상승할 수 있다. 최대 판매량은 1200만 GENS다.
14. 미 상원, 279조원 규모 신기술 분야 지원 법안 통과
9일 뉴시스에 따르면 미국 상원이 중국과의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 2500억달러(약 279조원) 규모의 신기술 지원 법안 '미국의 혁신과 경쟁법(the US Innovation and Competition Act)'을 통과시켰다. 해당 법안에는 미국 내 기업들의 기술과 연구를 강화하기 위해 약 1900억달러를 투입하고, 특히 반도체와 통신 장비에 대한 생산과 연구를 증가시키기 위해 약 540억달러를 별도로 승인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해당 법안은 하원의 의결을 거쳐 백악관으로 송부될 예정이다. 하원에선 법안을 언제, 어떻게 논의할 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15. 주기영 "코인베이스서 39만 ETH 출금... 드문 상승 신호"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가 자신의 트위터에 크립토퀀트 알람을 공유, "이것은 굉장히 드문 상승 신호다. 기관투자자를 위한 OTC 거래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크립토퀀트 알람에 따르면 9일 395,903 ETH가 코인베이스에서 대규모 이동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ETH는 현재 5.13% 내린 2,467.49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16. 中 증권사 수석경제학자 "비트코인, 화폐 공급 과잉에 대응하는 인플레이션 헷지 자산"
중국 텐센트재경에 따르면 중국 유력 증권사 중타이증권 수석 이코노미스트 리쉰레이가 "비트코인은 화폐가 아닌 화폐 공급 과잉에 대응하는 인플레이션 헷지 자산에 더 가깝다. 포트폴리오에 적당량을 할당할 순 있겠지만, 가격 변동성이 너무 큰 데다 배당도 없기 때문에 이성적인 주류 투자자가 투자하는 경우는 얼마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17. 실시간 암호화폐 자금 흐름 (오전11시기준)
-최근 10시간 자금 순유입 TOP 3
1위. BTC(+2.59억 달러)
2위. ETH(+1.21억 달러)
3위. USDT(+7624.59만 달러)
-최근 10시간 자금 순유출 TOP 3
1위. SUN(-5513.09만 달러)
2위. USDC(-1569.8만 달러)
3위. FIL(-1026.43만 달러)
18. 오늘의 선물차트
https://img.theqoo.net/vCbkS
글로벌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와이즈비트코인(Wisebitcoin) 리서치 센터 샤디 애널리스트가 BTCUSDT 무기한 선물이 30,300 - 29,450 달러 구간의 강한 지지선에 도달하려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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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USDT 무기한 선물은 30,300 - 29,450 달러 구간의 강한 지지선에 도달하려 하고 있으며, 해당 구간에서 지지가 확인될 경우 롱 타깃은 35,000 달러다. 반대로 29,000 달러선이 붕괴될 경우 28,000 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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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USDT 무기한 선물은 2,900 달러의 강한 저항선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이 저항선 아래에서 거래되는 한 약세 관점이 우세하다. 숏 타깃은 2,600, 2,400 달러다. 반대로 2,900 달러선을 돌파할 경우 3,000, 3,200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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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USDT 무기한 선물은 전날의 0.8000 달러 타깃에 도달했다. 오늘 종가 기준 0.8000 달러가 붕괴될 경우, 숏 타깃은 0.7500, 0.7000 달러다. 반대로 0.8000 달러 위에서 거래될 경우, 계속해서 1.0000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
19. 엘살바도르 대통령, 의회에 비트코인 합법화 법안 제출
나입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 의회에 비트코인 법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그는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지정하는 법안을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20. 집단소송 휘말린 코인베이스, 원고 측 500만 달러 이상 배상금 요구
7일 외신 로닷컴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이용자 계정을 실수로 수 개월 간 잠가 피해를 양상한 혐의로 집단 소송에 휘말렸다. 6명의 원고 중 한 명은 지난주 샌프란시스코 연방 법원에 제출한 청원서에서 "지난해 12월 XPR를 매수하기 위해 3만 달러를 코인베이스에 예치했으나 한 달 뒤 KYC 인증이 무효가 돼 로그인에 실패했다. 그후 회사에 여러 번 연락해 KYC 재등록을 마쳤음에도 코인베이스에게서 계정 복구까지 수개월이 걸린다는 답변만 받았을 뿐"이라고 전했다. 비슷한 피해를 입은 또 다른 원고도 "코인베이스에 100통 넘는 이메일을 보냈지만 답장을 받지 못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로 인해 원고 측은 투자는 커녕 출금도 할 수 없어 큰 피해를 입었다는 주장이다. 이에 코인베이스에 500만 달러 이상의 피해배상금을 요구한 상태다. 코인베이스 대변인은 "현재 원고 측 주장의 진위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21.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14... 극단적 공포 지속
22. 인젝티브 프로토콜, Mdex와 파트너십 체결
9일 오데일리에 따르면 탈중앙화 파생상품 거래 프로토콜 인젝티브 프로토콜(INJ, 시총 152위)이 Mdex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INJ 보유자는 Mdex에서 스테이킹 및 유동성 채굴에 참여해 수익을 얻을 수 있게 됐다. 코인마켓캡 기준 INJ는 현재 1.56% 내린 7.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1. 리서치 "5월 거래소 웹트래픽, 전월 대비 20% 증가... 역대 최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이 웹트래픽 추적 플랫폼 시밀러웹(SimilarWeb)의 데이터를 인용, 지난달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 웹 트래픽이 약 6.38억 회로,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전달 대비 20.4% 증가한 수준으로, 이전 최고치인 5.31억 회(2018년 1월) 대비 1.07억 회 증가했다. 5월 암호화폐 거래소 중 가장 많은 웹트래픽을 나타낸 거래소는 바이낸스(39.4%) 코인베이스(19.1%) 순이다.
2. 노르웨이 재무장관 "가격 변동성, BTC 결제수단 채택의 최대 방해물"
라이브 비트코인 뉴스(livebitcoinnews)에 따르면 노르웨이 재무장관인 얀 토레 사네르(Jan Tore Sanner)가 최근 인터뷰를 통해 끊임없는 가격 변동은 비트코인이 아직 결제수단으로 사용될 준비가 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변동성은 실제로 결제 통화가 되려는 BTC의 목표를 방해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어떠한 큰 일을 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이 문제를 끝내야 할 것"이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비트코인이 안정적인 매커니즘을 얻을 수도 있고, 이를통해 돌파구를 찾게 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현재 1.99% 내린 33,457.0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3. 크라켄, 쿠사마 파라체인 슬롯 경매 지원
9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이 쿠사마(Kusama) 파라체인 슬롯 경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크라켄은 "사용자가 선호하는 프로젝트에 KSM 토큰을 기부할 수 있는 크라우드 론이 막 시작됐다"고 전했다. 쿠사마 파라체인 경매는 오는 15일(현지시간)부터 시작된다.
4. 데이터 "디파이 활동량, 2020년 수준으로 둔화"
9일 디크립트는 글래스노드 분석 보고서를 인용, 미국 달러로 측정한 이더리움 전송량이 지난 2주 간 60% 감소했다고 전했다. 이더리움 거래 수수료는 5달러 이하로 떨어지며 올 들어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 5월 중순 수요가 정점을 찍었던 디파이의 경우에도 이달 들어 활동량이 2020년 수준으로 둔화됐다. 디파이 거래량과 거래금액 모두 대폭 감소했고, 거버넌스 토큰 가치도 하락세를 보였다.
5. 파라과이 하원의원, 7월 암호화폐 기업 유치 위한 법안 발의 계획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파라과이 하원의원 카를로스 레잘라(Carlos Rejala)가 다음달 글로벌 채굴 회사 및 기타 암호화폐 기업 유치를 위한 법안을 발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파라과이는 라틴 아메리카의 암호화폐 허브이자, 다른 국가들의 모범사례로 성장할 것"이라며 "이번 법안이 통과되면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하는 두 번째 법안을 준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6. 그레이스케일 신탁 자산 보유량, BCH 0.01% 증가
미국 동부표준시 6월 8일 기준 그레이스케일 주요 신탁 펀드 변동 현황은 다음과 같다
-BTC, 보유량 변화 없음, 프리미엄 -11.34%
-ETH, 보유량 변화 없음, 프리미엄 -2.28%
-ETC, 보유량 변화 없음, 프리미엄 -33.42%
-BCH, +20.48 개(+0.01%), 프리미엄 +230.86%
-LTC, +412.74 개(+0.03%), 프리미엄 +1421.63%
-LINK, +890.53 개(+0.46%)
-BAT, 보유량 변화 없음
-MANA, 보유량 변화 없음
-FIL, 보유량 변화 없음
-LPT, 보유량 변화 없음
7. CFTC 위원 "미허가 디파이, 미국서 불법일 수도"
댄 벌코비츠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이 8~9일 열리는 파생상품 자산관리 온라인 포럼에서 "미허가 디파이가 미국에서는 불법일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미국 상품거래법에는 디지털 통화나 스마트 컨트랙트 등에 대한 예외 사항을 두고 있지 않다"며 "디파이 파생상품은 상품거래법상 지정된 선물계약시장(DCM·Designated Contract Market) 라이선스 획득 및 스왑실행기구(SEF·Swap Execution Facility) 등록 요건을 충족되지 않았기 때문에 위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디파이가 기존 중앙화 시스템과 동일한 수준의 투자자 보호를 제공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했다. 그는 "합법적 금융 기관은 고객 자금을 보호할 법적 책임을 지며, 중개자는 투자자 자금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며 "반면 P2P 방식의 디파이는 이 같은 법적 책임이 없으며 시장 조작 모니터링, 자금세탁방지, 커스터디 보호 등을 하는 중개자도 없다"고 지적했다.
8. 폴카닷 디파이 플랫폼 아칼라, 카루라 크라우드론 출시
폴카닷 디파이 플랫폼 아칼라(Acala)가 선행 테스트넷에서 카루라 크라우드론을 출시했다고 9일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1KSM 당 최소 12 KAR를 지급하며, 조기 참여자에게는 추가로 10% 얼리버드 보너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9. 라인, 자체 월렛서 NFT 마켓 출시 예정
9일 네이버 관계사 라인플러스(LINE)가 자체 암호화폐 지갑인 라인 비트맥스 월렛(LINE BITMAX Wallet)에서 대체불가토큰(NFT) 마켓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출시일은 아직 미정이다. 앞서 라인은 지난해 8월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 플랫폼 '라인 블록체인 디벨로퍼'에서 NFT 토큰을 발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 바 있다.
10. 비트코인 4만 달러 반납 후, 고래 주소 20억 달러 이상 BTC 축적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지난 달 비트코인이 4만 달러를 반납한 후 고래 주소들은 20억 달러 이상 비트코인을 축적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코인 고래들은 그들의 지갑에 약 5만 BTC를 추가했다. 샌티멘트에 따르면 100~1만 BTC를 보유한 고래 주소는 비트코인이 37000달러일 때부터 시작해 39000달러를 회복할 때까지도 보유량을 늘렸다. 반면 10 BTC 이하를 보유한 주소의 총 보유량은 265만 BTC로, 최근 6개월래 최저치를 나타내며 고래 주소와는 반대의 행보를 보였다.
11. 中 클라우드마이닝 플랫폼, BTC 해시레이트 관련 서비스 중단
중국 정부가 내놓은 규제강화 정책에 따라 클라우드마이닝 플랫폼 알알마인(RRMine)이 지난 5월 22일 부로 BTC 해시레이트 판매를 중단했다고 공지했다. 8일부터는 BTC 해시레이트 관련 모든 서비스가 중단됐다. 알알마인은 탈중앙화 원스톱 해시레이트 서비스 플랫폼으로 향후 적법한 법에 따라 IPFS 등 해시레이트 서비스를 제공, 해시레이트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12. 익스피디아 모회사 IAC, 인큐베이터 플랫폼 암호화폐 방향으로 전환 검토
블룸버그에 따르면 나스닥 상장 미디어, 인터넷 기업 IAC/인터랙티브코퍼레이션의 CEO 조이 레빈(Joey Levin)이 화요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딜즈 가상 서밋에서 IAC 인큐베이터 플랫폼 뉴코(Newco)의 방향을 암호화폐 쪽으로 강하게 트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레빈은 "수십년 또는 수세기 동안 존재해온 관행들이 블록체인을 통해 이뤄지면 더 효율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암호화폐 기업 인수 계획에 대해서는 "확실히 검토 중이지만, 시장 전반의 높은 밸류에이션으로 인해 가능성은 낮다"며 리스크와 가격 균형이 맞는 적절한 인수 대상을 찾기란 매우 어렵다고 말했다. IAC는 100개국에 걸쳐 미디어, 인터넷 브랜드를 보유한 지주회사다. 익스피디아, 틴더 등을 보유하고 있다.
13. GENS, 6/16 DODO IDO 진행
이퀼리브리엄(EQ) 산하 쿠사마 기반 디파이 파라체인 겐시로(GENS)가 한국시간으로 6월 16일 21시부터 6월 17일 21시까지 DODO에서 IDO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크라우드풀링 모듈에 BUSD를 스테이킹 시 GENS를 받게 된다. 참가자의 스테이킹 물량이 늘어날수록 GENS 토큰 가격이 상승하는 본딩 커브 크라우드 풀링 방식이 적용됐다. GENS 가격은 최대 0.0375 USD까지 상승할 수 있다. 최대 판매량은 1200만 GENS다.
14. 미 상원, 279조원 규모 신기술 분야 지원 법안 통과
9일 뉴시스에 따르면 미국 상원이 중국과의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 2500억달러(약 279조원) 규모의 신기술 지원 법안 '미국의 혁신과 경쟁법(the US Innovation and Competition Act)'을 통과시켰다. 해당 법안에는 미국 내 기업들의 기술과 연구를 강화하기 위해 약 1900억달러를 투입하고, 특히 반도체와 통신 장비에 대한 생산과 연구를 증가시키기 위해 약 540억달러를 별도로 승인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해당 법안은 하원의 의결을 거쳐 백악관으로 송부될 예정이다. 하원에선 법안을 언제, 어떻게 논의할 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15. 주기영 "코인베이스서 39만 ETH 출금... 드문 상승 신호"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가 자신의 트위터에 크립토퀀트 알람을 공유, "이것은 굉장히 드문 상승 신호다. 기관투자자를 위한 OTC 거래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크립토퀀트 알람에 따르면 9일 395,903 ETH가 코인베이스에서 대규모 이동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ETH는 현재 5.13% 내린 2,467.49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16. 中 증권사 수석경제학자 "비트코인, 화폐 공급 과잉에 대응하는 인플레이션 헷지 자산"
중국 텐센트재경에 따르면 중국 유력 증권사 중타이증권 수석 이코노미스트 리쉰레이가 "비트코인은 화폐가 아닌 화폐 공급 과잉에 대응하는 인플레이션 헷지 자산에 더 가깝다. 포트폴리오에 적당량을 할당할 순 있겠지만, 가격 변동성이 너무 큰 데다 배당도 없기 때문에 이성적인 주류 투자자가 투자하는 경우는 얼마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17. 실시간 암호화폐 자금 흐름 (오전11시기준)
-최근 10시간 자금 순유입 TOP 3
1위. BTC(+2.59억 달러)
2위. ETH(+1.21억 달러)
3위. USDT(+7624.59만 달러)
-최근 10시간 자금 순유출 TOP 3
1위. SUN(-5513.09만 달러)
2위. USDC(-1569.8만 달러)
3위. FIL(-1026.43만 달러)
18. 오늘의 선물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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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와이즈비트코인(Wisebitcoin) 리서치 센터 샤디 애널리스트가 BTCUSDT 무기한 선물이 30,300 - 29,450 달러 구간의 강한 지지선에 도달하려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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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USDT 무기한 선물은 30,300 - 29,450 달러 구간의 강한 지지선에 도달하려 하고 있으며, 해당 구간에서 지지가 확인될 경우 롱 타깃은 35,000 달러다. 반대로 29,000 달러선이 붕괴될 경우 28,000 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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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USDT 무기한 선물은 2,900 달러의 강한 저항선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이 저항선 아래에서 거래되는 한 약세 관점이 우세하다. 숏 타깃은 2,600, 2,400 달러다. 반대로 2,900 달러선을 돌파할 경우 3,000, 3,200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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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USDT 무기한 선물은 전날의 0.8000 달러 타깃에 도달했다. 오늘 종가 기준 0.8000 달러가 붕괴될 경우, 숏 타깃은 0.7500, 0.7000 달러다. 반대로 0.8000 달러 위에서 거래될 경우, 계속해서 1.0000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
19. 엘살바도르 대통령, 의회에 비트코인 합법화 법안 제출
나입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 의회에 비트코인 법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그는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지정하는 법안을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20. 집단소송 휘말린 코인베이스, 원고 측 500만 달러 이상 배상금 요구
7일 외신 로닷컴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이용자 계정을 실수로 수 개월 간 잠가 피해를 양상한 혐의로 집단 소송에 휘말렸다. 6명의 원고 중 한 명은 지난주 샌프란시스코 연방 법원에 제출한 청원서에서 "지난해 12월 XPR를 매수하기 위해 3만 달러를 코인베이스에 예치했으나 한 달 뒤 KYC 인증이 무효가 돼 로그인에 실패했다. 그후 회사에 여러 번 연락해 KYC 재등록을 마쳤음에도 코인베이스에게서 계정 복구까지 수개월이 걸린다는 답변만 받았을 뿐"이라고 전했다. 비슷한 피해를 입은 또 다른 원고도 "코인베이스에 100통 넘는 이메일을 보냈지만 답장을 받지 못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로 인해 원고 측은 투자는 커녕 출금도 할 수 없어 큰 피해를 입었다는 주장이다. 이에 코인베이스에 500만 달러 이상의 피해배상금을 요구한 상태다. 코인베이스 대변인은 "현재 원고 측 주장의 진위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21.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14... 극단적 공포 지속
22. 인젝티브 프로토콜, Mdex와 파트너십 체결
9일 오데일리에 따르면 탈중앙화 파생상품 거래 프로토콜 인젝티브 프로토콜(INJ, 시총 152위)이 Mdex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INJ 보유자는 Mdex에서 스테이킹 및 유동성 채굴에 참여해 수익을 얻을 수 있게 됐다. 코인마켓캡 기준 INJ는 현재 1.56% 내린 7.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