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4803178?sid=101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미 특허상표청(USPTO)에 레스토랑 상표를 출원했다고 폭스 비즈니스가 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테슬라는 USPTO에 레스토랑 서비스 관련 특허를 출연했다.
특허 출연 신청서 심사에는 3개월 정도 시간이 소요된다고 이 매체는 보도했다.
테슬라는 레스토랑 상표 출원 신청서에 테슬라 자동차에도 쓰이는 'T'자 로고를 제시했다.
머스크는 2018년 트위터를 통해 레스토랑 사업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머스크는 롤러 스케이트장을 겸한 드라이브인 식당을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의 테슬라 충전소에 만들 것이라는 구상을 밝혔다.
폭스 비즈니스는 테슬라는 레스토랑 사업 경험이 없지만 기존 레스토랑 체인과 팀을 구성할 수 있다며 소닉 드라이브인을 언급했다.
소닉 드라이브인은 2018년 당시 이같은 머스크의 트윗에 "우리는 드라이브인에 대해 한 두 가지를 알고 있다"며 "당신(테슬라)이 차를 가져다 주면 우리는 음식을 가져다 줄 수 있다"며 관심을 보였다.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 cap@mk.co.kr]
머스크야 뻘짓 좀 그만해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미 특허상표청(USPTO)에 레스토랑 상표를 출원했다고 폭스 비즈니스가 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테슬라는 USPTO에 레스토랑 서비스 관련 특허를 출연했다.
특허 출연 신청서 심사에는 3개월 정도 시간이 소요된다고 이 매체는 보도했다.
테슬라는 레스토랑 상표 출원 신청서에 테슬라 자동차에도 쓰이는 'T'자 로고를 제시했다.
머스크는 2018년 트위터를 통해 레스토랑 사업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머스크는 롤러 스케이트장을 겸한 드라이브인 식당을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의 테슬라 충전소에 만들 것이라는 구상을 밝혔다.
폭스 비즈니스는 테슬라는 레스토랑 사업 경험이 없지만 기존 레스토랑 체인과 팀을 구성할 수 있다며 소닉 드라이브인을 언급했다.
소닉 드라이브인은 2018년 당시 이같은 머스크의 트윗에 "우리는 드라이브인에 대해 한 두 가지를 알고 있다"며 "당신(테슬라)이 차를 가져다 주면 우리는 음식을 가져다 줄 수 있다"며 관심을 보였다.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 cap@mk.co.kr]
머스크야 뻘짓 좀 그만해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