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침뉴스
1. OKEx, 미나 프로토콜 상장...오전 9시 30분 거래 시작
OKEx(오케이엑스)가 오늘 오전 9시 30분부터 미나 프로토콜(MINA) 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공지했다. 입출금은 전날 23시 30분부터 지원을 시작했다.
2. 마운트곡스, 채권단 배상 계획 온라인 투표 시스템 오픈
해킹 피해로 파산한 마운트곡스(Mt.Gox)의 회생 및 배상 계획에 대해 채권단이 직접 투표할 수 있는 온라인 투표 시스템이 오픈됐다. 회생 및 배상 계획안은 채권단의 과반수가 찬성 표를 던지면 의결된다. 온라인 투표 마감일은 2021년 10월 8일이다. 채권단은 이외에도 우편으로도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앞서 제출된 계획안에 따르면, 마운트곡스 채권자는 BTC, BCH, 엔화 조합으로 배상금을 받게 된다고 명시돼 있다. 마운트곡스 회생 및 배상 대리인인 고바야시 노부아키는 지난해 12월 도쿄 지방 법원에 회생 계획안 초안을 제출한 후, 2월 15일 다시 수정본을 제출했다. 마운트곡스는 2010년 출범, 세계 최대 규모 암호화폐 거래소로 성장했다. 이후 2014년 해킹 공격으로 85만 BTC의 손실을 입은 뒤 파산했다. 회생 계획안이 통과되고 막대한 규모의 암호화폐 자산 배상이 이뤄질 경우, 대규모 현금화가 이뤄질 수 있어 암호화폐 업계의 대표적인 잠재적 악재로 꼽힌다.
3. 게이트아이오, 10시 30분 미나 프로토콜 상장
거래소 게이트아이오(Gate.io)가 오늘 오전 10시 30분 미나 프로토콜(MINA)을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4. 마크 큐반 "이더리움, 암호화폐 진일보 발전 원동력"
라이브 비트코인 뉴스에 따르면 억만장자 투자자 마크 큐반 NBA 댈러스 매브릭스 구단주가 "비트코인과 비교해 이더리움은 암호화폐의 진일보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비교할 때 많은 사람들이 속도와 비용에 주목한다. 당연히 중요한 부분들이다. 그러나 블록체인은 스마트 컨트랙트를 기반으로 한 개발 플랫폼 네트워크라는 데 주목해야 한다. 사람들이 이더리움에 주목하는 이유 중 하나가 탈중앙화 금융 시장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더리움은 하나의 화폐를 넘어서, 암호화폐 시장 전체의 진일보를 촉진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자산 세계가 경쟁력을 갖춘 금융 분야로 변화시키고 있다. 이로 인해 법정화폐와 신용카드는 긴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마크 큐반은 대량의 이더리움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5. BTC 평균 수수료 7달러대로 하락...1월 이후 최저
디크립트에 따르면 비트코인 네트워크 평균 수수료가 7달러 부근까지 하락했다. 지난 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앞서 지난 4월 21일 수수료는 62.8 달러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비트코인 네트워크 채굴 난이도는 지난 30일 16% 하향 조정되며, 사상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다.
6. 국내 1분기 가상화폐 거래 위한 은행 입출금액 64조원
올해 1분기 국내 가상화폐 거래를 위한 은행 입출금액 규모가 64조원을 넘어섰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국회 정무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이 1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케이뱅크·신한은행·농협은행을 통해 실명이 확인되는 계좌로 거래한 가상화폐 입출금액은 지난 1∼3월 64조2천억원에 달했다. 또한 올해 1분기 케이뱅크가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로부터 받은 수수료는 약 50억원이었다. 지난해 4분기 5억6천만원과 비교해 약 10배 가까이 폭증한 수치다.
7. 카르다노 창시자 "암호화폐, 가까운 미래에 전통 금융 시스템 대체"
크립토글로브(Cryptoglobe)에 따르면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 카르다노(ADA, 시총 4위) 창시자가 가까운 미래에 암호화폐가 전통 금융 시스템을 대체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암호화폐 혁신으로 세상이 바뀔 것"이라며 "암호화폐 산업은 아직 초기단계에 있지만, 빠르게 발전할 것으로 예측된다. 향후 10년 동안 해당 분야의 정책은 지난 100년의 중앙은행보다 더 빠르게 변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암호화폐 시장이 비트코인 가격 추세에 따라 변화하고 있지만, 일부 프로젝트는 올해 안에 비트코인에게서 분리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ADA는 현재 7.25% 오른 1.7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8. 리서치 "달러, 최근 비트코인 거래 비중 81.13%... 한화 2위"
암호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힐즈(Coinhills)에 따르면 최근 전세계 비트코인 거래에서 달러가 차지하는 비중이 81.13%를 기록했다. 2위는 한화 5.88%, 3위 엔화 5.58%, 4위 유로화 5.03%, 5위 파운드 0.85%로 나타났다.
9. 2017 vs 2021 과연 승자는?
https://img.theqoo.net/MBMnd
2017년장에는 30~40% 조정이후에 140~150% 올랐음
올해가 진짜 불장이되려면 이걸 증명해야함...아니 증명 좀 해주세요 선생님...힘드시면 시늉이라도...
1. OKEx, 미나 프로토콜 상장...오전 9시 30분 거래 시작
OKEx(오케이엑스)가 오늘 오전 9시 30분부터 미나 프로토콜(MINA) 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공지했다. 입출금은 전날 23시 30분부터 지원을 시작했다.
2. 마운트곡스, 채권단 배상 계획 온라인 투표 시스템 오픈
해킹 피해로 파산한 마운트곡스(Mt.Gox)의 회생 및 배상 계획에 대해 채권단이 직접 투표할 수 있는 온라인 투표 시스템이 오픈됐다. 회생 및 배상 계획안은 채권단의 과반수가 찬성 표를 던지면 의결된다. 온라인 투표 마감일은 2021년 10월 8일이다. 채권단은 이외에도 우편으로도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앞서 제출된 계획안에 따르면, 마운트곡스 채권자는 BTC, BCH, 엔화 조합으로 배상금을 받게 된다고 명시돼 있다. 마운트곡스 회생 및 배상 대리인인 고바야시 노부아키는 지난해 12월 도쿄 지방 법원에 회생 계획안 초안을 제출한 후, 2월 15일 다시 수정본을 제출했다. 마운트곡스는 2010년 출범, 세계 최대 규모 암호화폐 거래소로 성장했다. 이후 2014년 해킹 공격으로 85만 BTC의 손실을 입은 뒤 파산했다. 회생 계획안이 통과되고 막대한 규모의 암호화폐 자산 배상이 이뤄질 경우, 대규모 현금화가 이뤄질 수 있어 암호화폐 업계의 대표적인 잠재적 악재로 꼽힌다.
3. 게이트아이오, 10시 30분 미나 프로토콜 상장
거래소 게이트아이오(Gate.io)가 오늘 오전 10시 30분 미나 프로토콜(MINA)을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4. 마크 큐반 "이더리움, 암호화폐 진일보 발전 원동력"
라이브 비트코인 뉴스에 따르면 억만장자 투자자 마크 큐반 NBA 댈러스 매브릭스 구단주가 "비트코인과 비교해 이더리움은 암호화폐의 진일보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비교할 때 많은 사람들이 속도와 비용에 주목한다. 당연히 중요한 부분들이다. 그러나 블록체인은 스마트 컨트랙트를 기반으로 한 개발 플랫폼 네트워크라는 데 주목해야 한다. 사람들이 이더리움에 주목하는 이유 중 하나가 탈중앙화 금융 시장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더리움은 하나의 화폐를 넘어서, 암호화폐 시장 전체의 진일보를 촉진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자산 세계가 경쟁력을 갖춘 금융 분야로 변화시키고 있다. 이로 인해 법정화폐와 신용카드는 긴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마크 큐반은 대량의 이더리움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5. BTC 평균 수수료 7달러대로 하락...1월 이후 최저
디크립트에 따르면 비트코인 네트워크 평균 수수료가 7달러 부근까지 하락했다. 지난 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앞서 지난 4월 21일 수수료는 62.8 달러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비트코인 네트워크 채굴 난이도는 지난 30일 16% 하향 조정되며, 사상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다.
6. 국내 1분기 가상화폐 거래 위한 은행 입출금액 64조원
올해 1분기 국내 가상화폐 거래를 위한 은행 입출금액 규모가 64조원을 넘어섰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국회 정무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이 1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케이뱅크·신한은행·농협은행을 통해 실명이 확인되는 계좌로 거래한 가상화폐 입출금액은 지난 1∼3월 64조2천억원에 달했다. 또한 올해 1분기 케이뱅크가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로부터 받은 수수료는 약 50억원이었다. 지난해 4분기 5억6천만원과 비교해 약 10배 가까이 폭증한 수치다.
7. 카르다노 창시자 "암호화폐, 가까운 미래에 전통 금융 시스템 대체"
크립토글로브(Cryptoglobe)에 따르면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 카르다노(ADA, 시총 4위) 창시자가 가까운 미래에 암호화폐가 전통 금융 시스템을 대체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암호화폐 혁신으로 세상이 바뀔 것"이라며 "암호화폐 산업은 아직 초기단계에 있지만, 빠르게 발전할 것으로 예측된다. 향후 10년 동안 해당 분야의 정책은 지난 100년의 중앙은행보다 더 빠르게 변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암호화폐 시장이 비트코인 가격 추세에 따라 변화하고 있지만, 일부 프로젝트는 올해 안에 비트코인에게서 분리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ADA는 현재 7.25% 오른 1.7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8. 리서치 "달러, 최근 비트코인 거래 비중 81.13%... 한화 2위"
암호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힐즈(Coinhills)에 따르면 최근 전세계 비트코인 거래에서 달러가 차지하는 비중이 81.13%를 기록했다. 2위는 한화 5.88%, 3위 엔화 5.58%, 4위 유로화 5.03%, 5위 파운드 0.85%로 나타났다.
9. 2017 vs 2021 과연 승자는?
https://img.theqoo.net/MBMnd
2017년장에는 30~40% 조정이후에 140~150% 올랐음
올해가 진짜 불장이되려면 이걸 증명해야함...아니 증명 좀 해주세요 선생님...힘드시면 시늉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