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침뉴스
1. 그레이스케일 창업자 "ZEN에 관심 많다, 상승 여지 커"
한 트위터 유저가 프라이버시 코인의 상승률은 전체 평균을 넘어서고 그중 ZEN(호라이즌) 상승세가 눈에 띄며 배리 실버트 그레이스케일 창업자도 상당량의 ZEN을 보유 중이라고 5월 29일 전했다. 이에 배리 실버트는 "ZEN은 내가 가장 흥미로워하는 코인이 맞다. 우리는(DCG, 그레이스케일) 상당량을 보유 중"이라고 답했다. ZEC 대비 ZEN의 우위성이 무엇이냐는 또 다른 트위터 유저의 질문에는 "둘 다 좋아한다(우리는 ZEC도 상당량 보유 중이다), 다만 ZEN은 아직 상당수의 메이저 거래소에 상장되지 않은 상태여서 더 많은 상승 여지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2. 나이지리아 중앙은행 총재 "비트코인, 합법화될 것"
5월 30일 코인텔레그래프재팬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중앙은행(CBN) 총재가 아부자에서 열린 제279차 금융정책위원회에서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가 합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총재는 CBN이 2월에 내린 금융기관 가상화폐 매매 금지령을 철회한다는 결정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CBN이 가상화폐 업계를 조사해왔음을 언급했다. 그는 "나는 디지털 통화가 나이지리아에서도 활기를 되찾을 것이라고 단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가상화폐가 불법자금조달에 사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3. 벨트 파이낸스, 플래시 론 공격으로 620만 달러 피해
5월 30일 바이낸스스마트체인(BSC) 기반 AMM 프로토콜 벨트 파이낸스(Belt Finance)가 플래시 론 공격을 받아 620만 달러 피해를 입었다. 공격자는 탈취한 대부분 자금을 anyETH로 환전해 이더리움으로 출금한 것으로 알려졌다. 벨트 파이낸스 측은 4Belt(USDT/USDC/BUSD/DAI) 풀 일부 자금이 피해를 입어 컨트랙트를 수정 중이라고 밝혔다. 컨트랙트 업그레이드 전까지 4Belt 풀 입출금을 일시 중단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디파이 크로스체인 DEX이자 일드 애그리게이터 오토팜은 beltBUSD가 페그된 가격 이하로 하락하는 현상이 발생했으며, beltBTC, beltETH, beltBNB 등 다른 볼트는 정상적으로 운영 중이라고 말했다. 벨트 파이낸스는 이번 플래시 론 공격으로 beltBUSD 볼트는 21.36% 손실을 입고, 4Belt 풀은 5.51%의 자금을 손실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팀이 토큰을 판매했다는 루머는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4. '돈나무 언니' 캐시 우드 "일론 머스크, 암호화폐에 없어서는 안 되는 인물"
라이브 비트코인 뉴스(livebitcoinnews)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들에게 ‘돈나무(캐시+우드) 언니’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캐시 우드(Cathie wood) 아크 인베스트 대표가 최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강력한 추진자로 암호화폐 역사에 남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비트코인 채굴이 환경 문제를 야기한다는 ESG(환경, 사회, 거버넌스) 운동과 일론 머스크의 주장으로 다수의 기관이 매입을 중단했다"며 "일론머스크는 트위터 및 기타 소셜 플랫폼에서 암호화폐 팬들에게 뭇매를 맞고 있다. 분노와 비판의 최중심에 서있는 인물"이라고 전했다. 이어 "다만 일론 머스크는 암호화폐 분야를 위해 이미 많은 일을 했다. 일론 머스크는 암호화폐에 대한 많은 이슈를 만들었다. 많은 사람이 그에게 집중한다. 그는 이미 암호화폐 미래에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사람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5. 中 관영 통신사, 연일 가상화폐 때리기.. 이번엔 레버리지 투자 비판
중국 관영 통신사 신화사가 연일 가상화폐 시장 비판에 나섰다. 채굴로 인한 전력소모, 폰지스캠에 이어 이번에는 레버리지 투자 때리기에 나섰다. 신화사는 5월 29일, 최고 100배 레버리지 투자가 가능한 가상화폐 시장을 소개하며 청산으로 인해 여러 투자자의 잔고가 하루 아침에 0으로 떨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투자자들은 가진 돈을 모두 잃을 수 있지만 거래소들은 수수료 수익을 벌어들이고 있다고도 언급했다. 신문은 이어 세력들의 시세조작 현상도 지적했다.
1. 그레이스케일 창업자 "ZEN에 관심 많다, 상승 여지 커"
한 트위터 유저가 프라이버시 코인의 상승률은 전체 평균을 넘어서고 그중 ZEN(호라이즌) 상승세가 눈에 띄며 배리 실버트 그레이스케일 창업자도 상당량의 ZEN을 보유 중이라고 5월 29일 전했다. 이에 배리 실버트는 "ZEN은 내가 가장 흥미로워하는 코인이 맞다. 우리는(DCG, 그레이스케일) 상당량을 보유 중"이라고 답했다. ZEC 대비 ZEN의 우위성이 무엇이냐는 또 다른 트위터 유저의 질문에는 "둘 다 좋아한다(우리는 ZEC도 상당량 보유 중이다), 다만 ZEN은 아직 상당수의 메이저 거래소에 상장되지 않은 상태여서 더 많은 상승 여지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2. 나이지리아 중앙은행 총재 "비트코인, 합법화될 것"
5월 30일 코인텔레그래프재팬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중앙은행(CBN) 총재가 아부자에서 열린 제279차 금융정책위원회에서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가 합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총재는 CBN이 2월에 내린 금융기관 가상화폐 매매 금지령을 철회한다는 결정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CBN이 가상화폐 업계를 조사해왔음을 언급했다. 그는 "나는 디지털 통화가 나이지리아에서도 활기를 되찾을 것이라고 단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가상화폐가 불법자금조달에 사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3. 벨트 파이낸스, 플래시 론 공격으로 620만 달러 피해
5월 30일 바이낸스스마트체인(BSC) 기반 AMM 프로토콜 벨트 파이낸스(Belt Finance)가 플래시 론 공격을 받아 620만 달러 피해를 입었다. 공격자는 탈취한 대부분 자금을 anyETH로 환전해 이더리움으로 출금한 것으로 알려졌다. 벨트 파이낸스 측은 4Belt(USDT/USDC/BUSD/DAI) 풀 일부 자금이 피해를 입어 컨트랙트를 수정 중이라고 밝혔다. 컨트랙트 업그레이드 전까지 4Belt 풀 입출금을 일시 중단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디파이 크로스체인 DEX이자 일드 애그리게이터 오토팜은 beltBUSD가 페그된 가격 이하로 하락하는 현상이 발생했으며, beltBTC, beltETH, beltBNB 등 다른 볼트는 정상적으로 운영 중이라고 말했다. 벨트 파이낸스는 이번 플래시 론 공격으로 beltBUSD 볼트는 21.36% 손실을 입고, 4Belt 풀은 5.51%의 자금을 손실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팀이 토큰을 판매했다는 루머는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4. '돈나무 언니' 캐시 우드 "일론 머스크, 암호화폐에 없어서는 안 되는 인물"
라이브 비트코인 뉴스(livebitcoinnews)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들에게 ‘돈나무(캐시+우드) 언니’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캐시 우드(Cathie wood) 아크 인베스트 대표가 최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강력한 추진자로 암호화폐 역사에 남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비트코인 채굴이 환경 문제를 야기한다는 ESG(환경, 사회, 거버넌스) 운동과 일론 머스크의 주장으로 다수의 기관이 매입을 중단했다"며 "일론머스크는 트위터 및 기타 소셜 플랫폼에서 암호화폐 팬들에게 뭇매를 맞고 있다. 분노와 비판의 최중심에 서있는 인물"이라고 전했다. 이어 "다만 일론 머스크는 암호화폐 분야를 위해 이미 많은 일을 했다. 일론 머스크는 암호화폐에 대한 많은 이슈를 만들었다. 많은 사람이 그에게 집중한다. 그는 이미 암호화폐 미래에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사람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5. 中 관영 통신사, 연일 가상화폐 때리기.. 이번엔 레버리지 투자 비판
중국 관영 통신사 신화사가 연일 가상화폐 시장 비판에 나섰다. 채굴로 인한 전력소모, 폰지스캠에 이어 이번에는 레버리지 투자 때리기에 나섰다. 신화사는 5월 29일, 최고 100배 레버리지 투자가 가능한 가상화폐 시장을 소개하며 청산으로 인해 여러 투자자의 잔고가 하루 아침에 0으로 떨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투자자들은 가진 돈을 모두 잃을 수 있지만 거래소들은 수수료 수익을 벌어들이고 있다고도 언급했다. 신문은 이어 세력들의 시세조작 현상도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