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침뉴스
1. 제미니 창업자 "인플레이션의 나라에서, 비트코인은 왕"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의 공동 창업자인 카메론 윙클보스(Cameron Winklevoss)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인플레이션의 나라에서, 비트코인은 왕이다"라고 말했다.
2. Mining 중국에서 미국으로 넘어가는 추세
아직 규모면에선 차이가 크지만, 장기적으로는 중국리스크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
3. "대마초 농장" 신고에 급습했는데...이곳이 암호화폐 채굴광산
28일 (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등에 따르면 웨스트 미들랜즈 경찰은 지난 18일 대마초 농장으로 의심되는 한 건물을 급습했는데, 현장에서 발견된 것은 대마초가 아니라 100대가 넘는 컴퓨터 였다. 영국에서 암호화폐 채굴자체는 불법이 아니나, 해당장소에 막대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불법적으로 전기를 끌어다 쓴것을 파악했다.
4. 비트코인 등 280억원 돈세탁.. 미 전직 은행원 2년 징역형
범죄자들을 위해 280억원에 가까운 비트코인과 현잘을 돈 세탁해준 미국의 전직 은행원이 2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검찰에 따르면 '히어로코인' 이라는 불법환전 서비스 업체를 운영하면서 2천500만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과 범죄수익등을 현찰로 바꿔주고 25%수수료를 챙겼다
5. 4대 거래소, 실명계좌 재계약 시즌 돌입..특급법 신고 분수령
국내 4대 가상자산 거래소로 불리는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이 6~7월 사이 실명계좌 재계약을 앞두고 있다. 오는 9월 본격적으로 시행된는 개정 '특정금융거래정보의 이용 및 보고에 관한 법률 (특금법)' 직전에 이루어지는 재계약이기 때문에 특금법에 따른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6. '아로와나' 잡음에 한컴 불똥
한글과컴퓨터 그룹이 투자해 화제를 모은 아로와나 토큰에 대한 논란이 한컴 신사업으로 튀고 있따. 아로와나 프로젝트를 향한 시장의 의구심이 커지자 한컴은 향후 사업계획을 공개해 논란의 불씨를 잡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7. 대학생 4명중 1명 가상화폐 투자..평균수익은?
알바천국이 대학생 1750명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4명중 1명인 23.6%가 가상화폐 투자에 나섰으며, 4학년은 31%, 3학년은 26% 2학년은 24.2% 1학년은 19.2%의 비율로 고학년일수록 뚜렷한 투자강세를 보였다.
투자기간은 평균 3.7개월인 것으로 보아 상당수가 최근 발생한 가상화폐 열풍속에서 투자에 뛰어든것으로 나타났으며 투자자금은 평균 141만원으로 66.4%의 학생이 아르바이트 소득을 통해 투자금을 마련한 것으로 나타났다. 용돈(15.7%)과 기존 예적금(11.1%)등이 뒤를 이었다.
이 중 40.5%는 평균 166만원 가량 수익을 보고 있는것으로 나타났고 33%는 약 74만원의 손실액을 기록하고 있는것으로 조사됐다. 26.3%는 원금을 유지하고 있다.
8. 오늘의 정오/저녁 뉴스는 없음
중대한 이슈발생할 경우 전달하겠음 날이 좋아서 빼먹는거 절대로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