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마감뉴스
1. 저스틴 선 "NFT는 아직 초기...올해 100만명이 NFT 소유할 것"
저스틴 선 트론 창업자가 28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직면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업계에 대한 제도적 관심과 소비자 관심은 높아질 것이다"라며 "NFT는 블록체인의 작동 방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이다. NFT 산업도 아직 초기 단계에 있으며 빠른 속도로 성장할 전망이다. 올해 100만명의 NFT 수집가를 보게 될 것으로 믿으며, 이 숫자는 5~10년 안에 약 1억명으로 증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2. 리얼비전 CEO "최근 폭락장, 암호화폐 회복력 증명"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골드만삭스 출신의 유명 매크로 투자자 라울 팔(Raoul Pal) 리얼비전 그룹(Real Vision Group) CEO가 "최근 BTC 폭락은 암호화폐의 회복력을 보여줬으며, 더 큰 금융 리스크 또한 야기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암호화폐 시장은 14일간 42% 폭락하고 1조 달러가 증발했다. 엄청난 VaR 쇼크(금융변수가 예측가능한 영역을 벗어나게 되면서 투매가 투매를 부르는 현상) 테스트였으나, 시스템은 붕괴되지 않았다. 레버리지는 담보에 의해 상쇄되었으며, 스테이블코인은 안정적인 가치를 유지했다. 급하게 자금을 조달해야하는 회사도 없었고, 연준이 개입할 필요도 없었다. 전세계 금융 업계에게 '제로 시스템 리스크'를 선보인 셈이다"라고 말했다.
3. 이더리움 가스비 20 Gwei 하회
이더스캔에 따르면 이더리움 가스비가 하락하며 20 Gwei를 하회하고 있다. 24시간 가스비 소모 상위 3개 프로젝트는 유니스왑 V2, 테더, 1inch가 차지했다.
4. 밴쿠버 부동산 플랫폼, 비트코인으로 월세 결제 지원
외신에 따르면, 캐나다 밴쿠버 소재 부동산 플랫폼 Liv.rent가 비트코인을 통한 월세 결제를 지원한다. 세입자는 코인베이스 등 암호화폐 월렛에서 비트코인 결제를 진행할 수 있으며, 집주인은 캐나다 달러를 결제 대금으로 받게 된다는 설명이다.
5. 6월 3일부터 마이애미서 비트코인 2021 컨퍼런스 개최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6월 3일부터 5일까지 마이애미에서 유명 스피커가 대거 참석하는 비트코인 2021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주최 측은 최소 1만 2천여명의 참석자가 예상된다며, 역대 최대 규모의 비트코인 이벤트가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조 연설에는 12선 하원의원이자 대통령 후보였던 론 폴(Ron Paul), 프랜시스 수아레스 마이애미 시장, 마이크로스트레티지 CEO 마이클 세일러, 트위터 CEO 잭 도시가 참가하며, 특별 연사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 윙클보스 형제, 맥스 카이저, 워렌 데이비슨 하원의원 등이 참여한다. 또한 해당 컨퍼런스는 사람들이 실제 환경에서 암호화폐를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비트코인의 메인스트림 도입을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6. 트론 CEO "머스크의 비트코인 채굴 우려는 진짜, PoS가 대안...NFT 급성장 전망"
저스틴 선 트론 최고경영자가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채굴에 대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우려는 진짜라고 말했다.
트론 재단 설립자 저스틴 선은 28일 (현지시간) 미국 CNBC의 스쿼크 온 더 스트리트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암호화폐 업계는 (일론머스크가) 제기한 문제, 즉 비트코인을 에너지 친화적인 암호화폐로 만드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분증명 (PoS)기술은 암호화폐 채굴을 위한 화석연료 사용을 제거할 수 있는 암호화폐 산업의 대안이다고 강조했다
7. 원덬 로또 4등 당첨
로또 4등에 당첨된 원덬은 "최근 코인도 재미없고 주식도 재미없었는데 로또가 나에게 웃음을 찾아줬다"며 로또에 투자를 늘일것을 시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