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에 퇴직하고 모아둔 돈 약 8천만원으로 국장 시작함.
미친 상승장 덕분에 3천만원 정도 벌고 2천으로 지금까지 1년 가까이 생활비로 쓰고 놀고 먹고
나머지 천만원은 다른 금융 투자에 넣어서 이자 받고 있음.
8천만원 원금은 장투로 넣고 있고
요즘 슬슬 생활비가 떨어져서 주식 단타 하다가 비트코인 단타로 옮기고 이번주에 400만원 정도 수익 봄.
차트 읽는데 자신감이 있는 편인데 비트코인이 VI도 없고 주식보다 차트가 더 깨끗하게 잘 읽혀서 나한텐 더 잘 맞는 거 같음
앞으로 꾸준하게 계속 할 예정임ㅎㅎㅎ
그냥 아무 생각 없이 회사 때려쳤는데 생각보다 잘 먹고 잘 살고 있어서 어디 자랑할 곳도 없어서 후기 남겨봄.
꿈은 이런 생활이 안정 돼서 전업 투자자로 계속 백수 생활하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