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열린 한국앤컴퍼니 주주총회에서는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을 두고 조 부회장과 조현범 사장이 표 대결을 벌인 결과 조 부회장이 주주제안한 이 교수가 선임됐다.
조 부회장은 한국앤컴퍼니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 외에 부회장과 사내이사를 맡고 있다. 사내이사 임기는 내년 3월까지다.
한국타이어 집안의 경영권 분쟁 1라운드였던 지난달 주총은 한국앤컴퍼니와 달리 계열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주총에서는 조 사장 측 감사위원인 이미라 제너럴일렉트릭(GE) 한국 인사 총괄이 득표율 84%로 선임됐고, 국민연금의 반대에도 조 사장이 사내이사 연임에 성공하며 사실상 무승부로 끝났다.
2라운드가 될 아버지 조양래 한국앤컴퍼니 회장의 성년 후견 심문은 오는 21일 이뤄질 예정이다.
https://news.v.daum.net/v/20210412174141904
조 부회장은 한국앤컴퍼니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 외에 부회장과 사내이사를 맡고 있다. 사내이사 임기는 내년 3월까지다.
한국타이어 집안의 경영권 분쟁 1라운드였던 지난달 주총은 한국앤컴퍼니와 달리 계열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주총에서는 조 사장 측 감사위원인 이미라 제너럴일렉트릭(GE) 한국 인사 총괄이 득표율 84%로 선임됐고, 국민연금의 반대에도 조 사장이 사내이사 연임에 성공하며 사실상 무승부로 끝났다.
2라운드가 될 아버지 조양래 한국앤컴퍼니 회장의 성년 후견 심문은 오는 21일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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