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HMM은 올 1분기에 사상 최대 실적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급격히 오른 컨테이너선 운임이 올해에도 강세를 이어 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상하이컨테이너선운임지수(SCFI)의 올 1분기 평균은 2780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1분기 평균(931) 대비 198.6%, 작년 4분기 평균(1974) 대비 40.8% 오른 수치다. 흠 차 흠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