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주식공부를 좀 열심ㅎㅣ해
미장 국장 코인 다 하거든 그래서 정보가 장비다 생각해서 여기저기 정보 캐러 써치도 많이하는편임

근데 친구가 최근에 주식을 시작했는데
내가 몇종목을 골라서 말했거든
단 너가 손해봐도 상관없는 돈이여야하고 나한테 뭐라 말마라 니가 하도 졸라서 ㅇㅒ기하는거니까 조금 빠졌다고 울상짓고 그러면 주식 안하는게 맞다 암튼 엄청 얘기를 함

그리고 골라줬는데 딱 두개 말했는데 그게 마침
엄청뛰었어

이게 2월엿음 근데 얘가 나모르게 인스타에 나만 못보게했는건지 나는 한번도 본적없는ㄷ 인스타 스토리에다가
내가 골라준 종목을 자기가 다 알려주면서 그걸로 친구들한테 기프트콘을 받았더라고? 기프트콘 인증샷을 엄청 올렸었대 나는 어제 친구만나서 알게되고

좀 어이도없고 군데 이런걸로 맘상해하는 내가 좀 좀스러워 보이구 ㅠㅠㅠ 암튼 맘이 이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