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국내 사전 계약 시작…롱레인지모델 2개 트림
1회 충전주행거리 410~430km…5분 충전하면 100km 간다
1974년 포니 시작으로 성장한 현대차 디자인 유산 반영
5000만원대로 가격책정…서울 기준 3000만원 후반대 가능
아이오닉5의 1회 충전주행거리 410~430km으로, 5분 가량 충전하면 100km를 갈 수 있다. 400V/800V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적용, 충전 편의성을 높였다.
현대차는 아이오닉5의 국내 사전 계약을 오는 25일부터 시작한다.
아이오닉5의 사전 계약은 롱레인지 모델 2개 트림으로 진행하며, 가격은 익스클루시브가 5000만원대 초반(전기차 세제 혜택 전, 개별소비세 3.5% 기준), 프레스티지가 5000만원대 중반이다. 스탠다드 모델 계약 일정과 전체 모델의 확정 가격, 세제 혜택 후 가격은 추후 공개할 방침이다.
전기차에 적용되고 있는 개별소비세 혜택(최대 300만원)과 구매보조금(1200만원, 서울시 기준)을 반영할 경우, 롱레인지 익스클루시브 트림은 3000만원대 후반의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사전 계약을 한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커스터마이징 품목인 실내 V2L을 무료로 장착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223_0001348777&cID=13001&pID=13000
가격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