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g4xaRhABB-4
주식방인데 왠 변액보험? 이겠지만
변액보험도 보험의 탈을쓴 투자상품이고 주식형펀드 등 주식투자도 가능함
게다가 변액보험을 가입했거나 주위에서 권유받고 있는덬들도 있겠지 싶어 유튜브방송 요약해놓은거 올려봄
1. 요약
펀드 계좌다
사업비는 비과세를 위해 내는 비용
직접 공부해서 정확한 용도를 알아야 함
저렴한 사업비 위해 무조건 온라인 가입
장기 투자용으로 비과세 기능이 장점 그러나 다만 세액이 사업비를 넘어서는지가 중요
사업비를 줄이기 위해 온라인 상품활용
포트폴리오에 의해 성과 좌우
2.
변액 (변하는 액수) <-> 정액 (정해진 액수)
정액은 사전에 미리 약속한 금액에 따라 사고 등이 발생 시 그 금액을 지급하지만,
변액보험은 보장금액이 내 투자성과에 따라 움직이다. 유니버설 보험의 경우 자유 입출금이 가능.
3.
펀드를 갖고 투자하는 것과 동일. 실제로는 보험의 탈을 쓴, 투자 증권이다.
보험이 속해있는 보험업법과 펀드가 속한 자본시장법이 달라서 발생. 보험업법이 투자상품으로서 규제가 훨씬 약하다. 잘 쓰면 강점이지만 못쓰면 약점으로 돌아옴.
보험은 전부 다 사기다 라고 말하는데 (특히 변액) 꼭 그렇지는 않다.
자본가들이나 투자자들이 잘 활용하고 있다.
누군가에게는 잘 활용이 되는 상품이다. 문제는 반액이 필요없는 사람에게까지 팔린 게 문제.
4.
유니버설은 자유 입출금이 가능하다. 변액은 낸 보험료와 받게 되는 보험비가 연동되어있다.
일반보험은 100을 내고도 1억을 받을 수가 있는데 변액은 100 내면 수수료제하고 수익률을 붙여 그것이 보험금, 해지환급금이 된다.
자신이 원할 때 더 넣을 수도, 뺄 수도 있다.
변액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10년 유지 시 ‘비과세 계좌’가 된다는 점. 비과세 계좌라는 건 이 통장에 돈이 있으면 과세가 하나도 안된다는 의미. 10년간 유지하면 영원히 비과세가 되는 계좌가 만들어진다.
보험회사에 지급하는 사업비가 비과세 계좌를 만들게 되는 비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비과세가 필요하면 이 비용을 내는 것이고(가입) 필요 없다면 내지 않아야 한다.(미가입).
가입방식에 따라 ‘적립식’과 거치식이 있다. 적립식은 매월 일정한 비용을 입금하는 것. 적립식이 보험회사에서는 당장 돈이 덜 된다. 10년간 1억을 쪼개서 내는 사람과 한번에 1억을 내는 사람은 큰 차이가 있다. 그래서 적립식이 거치식보다 사업비가 훨씬 비싸다. 그런데 대부분 적립식에 가입할 것.
문제는 생활이 부담된다면 중도 포기하기가 쉽다.. 그래서 조심해야 한다. 적립식 상품이 수수료가 비싼 대신에 입출금이 자유롭기도 하고 전체한도가 더 크기도 하다.
5.
변액보험료에서 사업비를 떼고 나머지로 펀드에 투자하는 구조. 사업비가 어느 정도 떼는지가 중요.
대략 12~15%가량 떼가는 게 펀드로 비유하면 선취수수료가 12~15%라는 것.
월납 50만 원, 10년간 납입, (총 6000만원)
사업비가 15.2%일 경우 복리 손실률 -3.2%, 사업비는 912만 원
사업비가 12.0%일 경우 복리 손실률 -2.5%, 사업비는 720만 원
사업비가 5.0%일 경우 복리 손실률 -1.0%, 사업비는 300만 원
사업비가 3.0%일 경우 복리 손실률 -0.6% 사업비는 180만원
사업비를 많이 떼가니 펀드에 투자하는 금액이 적어지게 된다. 사업비가 15%면 펀드 투자금액인 85%.
가끔 수익이 너무 낮다... 변액보험 가입하고 펀드를 투자했는데 손해를 봤다는 의견이 있는데 그건 변액보험이어서 손실이 난 게 아니고 펀드 투자했는데 손해가 난 것. 반액이어서 손해가 난건 아니다.
사업비로 인해 손실이 더 큰 것처럼 느껴진다. 투자 결과 수익률이 -2%인데 사업비로 이미 15%를 떼갔으니 -17%가 되는 거다.
그런데 사업비는 비용이라고 생각해야지 투자손실이라고 생각하면 헷갈린다. 사업비를 바라보는 건 비과세 계좌 개설비용으로 봐야 한다.
비과세계좌를 원하는 게 아니면 변액보험에 가입할 필요가 없다. 기존 가입자 중 비과세계좌를 원하면 유지해
6.
ex)
1. 원금 1억 / 사업비 12% / 세금 30%
변액보험 가입자
- 사업비 차감 후 수익률 70%. 1억 4960만 원이 된 것.
일반계좌 운용
- 수익률 70% 후 과세 1억 4900만 원.
: 60만원 차이
2. 원금 1억 / 사업비 12% / 세금 40%
변액보험 가입자
- 사업비 차감 후 수익률 70%. 1억 4960만 원이 된 것.
일반계좌 운용
- 수익률 70% 후 과세 1억 4200만 원.
: 760만 원 차이
3. 원금 1억 / 사업비 4% / 세금 50%
변액보험 가입자
- 사업비 차감 후 수익률 70%. 1억 6320만 원이 된 것.
일반계좌 운용
- 수익률 70% 후 과세 1억 3500만 원.
: 2820만 원 차이
그런데 내 세금이 이 정도로 높은가? 비과세계좌를 통해서 이득을 볼 수 있는가를 먼저 체크.
7.
누구에게 좋은 상품인가?
사업비가 낮을수록 유리
세율이 높을 사람일수록 유리.(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등)
지금은 높지 않은데 미래에 고소득자가 될 가능성이 높은 사람. (연봉이 1억이 넘어갈 것 같다, 상속을 받을 것 같다. 금융자산이 늘어날 것 같다 등등)
과세 되는 상품에 투자하는 게 유리한
ISA,연금저축 등 절세 계좌가 있지만, 한도가 있으니 그 이상의 비과세를 원하는 사람.
해당하지 않는다면 굳이 가입할 필요가 업음.
8.
130215 이전 가입자
-> 일시납, 월 적립식 한도 없음
130215 이후 170331 이전 가입자
-> 일시납 2억 한도. 월 적립식 한도 없음
170401 이후 가입자
-> 일시납 1억 한도, 월적립식 150만원 한도.
오히려 고소득자들이 비과세계좌를 유지하고자 많이 가입했음.
-------------------------
대충 요정도.
고소득자한테 매력있는상품이지 일반인들은 그닥..
주식방인데 왠 변액보험? 이겠지만
변액보험도 보험의 탈을쓴 투자상품이고 주식형펀드 등 주식투자도 가능함
게다가 변액보험을 가입했거나 주위에서 권유받고 있는덬들도 있겠지 싶어 유튜브방송 요약해놓은거 올려봄
1. 요약
펀드 계좌다
사업비는 비과세를 위해 내는 비용
직접 공부해서 정확한 용도를 알아야 함
저렴한 사업비 위해 무조건 온라인 가입
장기 투자용으로 비과세 기능이 장점 그러나 다만 세액이 사업비를 넘어서는지가 중요
사업비를 줄이기 위해 온라인 상품활용
포트폴리오에 의해 성과 좌우
2.
변액 (변하는 액수) <-> 정액 (정해진 액수)
정액은 사전에 미리 약속한 금액에 따라 사고 등이 발생 시 그 금액을 지급하지만,
변액보험은 보장금액이 내 투자성과에 따라 움직이다. 유니버설 보험의 경우 자유 입출금이 가능.
3.
펀드를 갖고 투자하는 것과 동일. 실제로는 보험의 탈을 쓴, 투자 증권이다.
보험이 속해있는 보험업법과 펀드가 속한 자본시장법이 달라서 발생. 보험업법이 투자상품으로서 규제가 훨씬 약하다. 잘 쓰면 강점이지만 못쓰면 약점으로 돌아옴.
보험은 전부 다 사기다 라고 말하는데 (특히 변액) 꼭 그렇지는 않다.
자본가들이나 투자자들이 잘 활용하고 있다.
누군가에게는 잘 활용이 되는 상품이다. 문제는 반액이 필요없는 사람에게까지 팔린 게 문제.
4.
유니버설은 자유 입출금이 가능하다. 변액은 낸 보험료와 받게 되는 보험비가 연동되어있다.
일반보험은 100을 내고도 1억을 받을 수가 있는데 변액은 100 내면 수수료제하고 수익률을 붙여 그것이 보험금, 해지환급금이 된다.
자신이 원할 때 더 넣을 수도, 뺄 수도 있다.
변액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10년 유지 시 ‘비과세 계좌’가 된다는 점. 비과세 계좌라는 건 이 통장에 돈이 있으면 과세가 하나도 안된다는 의미. 10년간 유지하면 영원히 비과세가 되는 계좌가 만들어진다.
보험회사에 지급하는 사업비가 비과세 계좌를 만들게 되는 비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비과세가 필요하면 이 비용을 내는 것이고(가입) 필요 없다면 내지 않아야 한다.(미가입).
가입방식에 따라 ‘적립식’과 거치식이 있다. 적립식은 매월 일정한 비용을 입금하는 것. 적립식이 보험회사에서는 당장 돈이 덜 된다. 10년간 1억을 쪼개서 내는 사람과 한번에 1억을 내는 사람은 큰 차이가 있다. 그래서 적립식이 거치식보다 사업비가 훨씬 비싸다. 그런데 대부분 적립식에 가입할 것.
문제는 생활이 부담된다면 중도 포기하기가 쉽다.. 그래서 조심해야 한다. 적립식 상품이 수수료가 비싼 대신에 입출금이 자유롭기도 하고 전체한도가 더 크기도 하다.
5.
변액보험료에서 사업비를 떼고 나머지로 펀드에 투자하는 구조. 사업비가 어느 정도 떼는지가 중요.
대략 12~15%가량 떼가는 게 펀드로 비유하면 선취수수료가 12~15%라는 것.
월납 50만 원, 10년간 납입, (총 6000만원)
사업비가 15.2%일 경우 복리 손실률 -3.2%, 사업비는 912만 원
사업비가 12.0%일 경우 복리 손실률 -2.5%, 사업비는 720만 원
사업비가 5.0%일 경우 복리 손실률 -1.0%, 사업비는 300만 원
사업비가 3.0%일 경우 복리 손실률 -0.6% 사업비는 180만원
사업비를 많이 떼가니 펀드에 투자하는 금액이 적어지게 된다. 사업비가 15%면 펀드 투자금액인 85%.
가끔 수익이 너무 낮다... 변액보험 가입하고 펀드를 투자했는데 손해를 봤다는 의견이 있는데 그건 변액보험이어서 손실이 난 게 아니고 펀드 투자했는데 손해가 난 것. 반액이어서 손해가 난건 아니다.
사업비로 인해 손실이 더 큰 것처럼 느껴진다. 투자 결과 수익률이 -2%인데 사업비로 이미 15%를 떼갔으니 -17%가 되는 거다.
그런데 사업비는 비용이라고 생각해야지 투자손실이라고 생각하면 헷갈린다. 사업비를 바라보는 건 비과세 계좌 개설비용으로 봐야 한다.
비과세계좌를 원하는 게 아니면 변액보험에 가입할 필요가 없다. 기존 가입자 중 비과세계좌를 원하면 유지해
6.
ex)
1. 원금 1억 / 사업비 12% / 세금 30%
변액보험 가입자
- 사업비 차감 후 수익률 70%. 1억 4960만 원이 된 것.
일반계좌 운용
- 수익률 70% 후 과세 1억 4900만 원.
: 60만원 차이
2. 원금 1억 / 사업비 12% / 세금 40%
변액보험 가입자
- 사업비 차감 후 수익률 70%. 1억 4960만 원이 된 것.
일반계좌 운용
- 수익률 70% 후 과세 1억 4200만 원.
: 760만 원 차이
3. 원금 1억 / 사업비 4% / 세금 50%
변액보험 가입자
- 사업비 차감 후 수익률 70%. 1억 6320만 원이 된 것.
일반계좌 운용
- 수익률 70% 후 과세 1억 3500만 원.
: 2820만 원 차이
그런데 내 세금이 이 정도로 높은가? 비과세계좌를 통해서 이득을 볼 수 있는가를 먼저 체크.
7.
누구에게 좋은 상품인가?
사업비가 낮을수록 유리
세율이 높을 사람일수록 유리.(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등)
지금은 높지 않은데 미래에 고소득자가 될 가능성이 높은 사람. (연봉이 1억이 넘어갈 것 같다, 상속을 받을 것 같다. 금융자산이 늘어날 것 같다 등등)
과세 되는 상품에 투자하는 게 유리한
ISA,연금저축 등 절세 계좌가 있지만, 한도가 있으니 그 이상의 비과세를 원하는 사람.
해당하지 않는다면 굳이 가입할 필요가 업음.
8.
130215 이전 가입자
-> 일시납, 월 적립식 한도 없음
130215 이후 170331 이전 가입자
-> 일시납 2억 한도. 월 적립식 한도 없음
170401 이후 가입자
-> 일시납 1억 한도, 월적립식 150만원 한도.
오히려 고소득자들이 비과세계좌를 유지하고자 많이 가입했음.
-------------------------
대충 요정도.
고소득자한테 매력있는상품이지 일반인들은 그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