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덱스펀드는 ETF랑똑같다고 보면됨
인덱스펀드를 주식처럼 실시간으로 파는게 ETF.
그 인덱스펀드 개념을 최초로 만들다시피한게 존 보글.
1.도넛보다는 베이글을 먹어라 - 이 말의 뜻은 도넛과 같이 달콤한 단기 투자보다는 맛은 없지만 영양분은 풍부한 정석투자 같은 베이글을 선호하라는 뜻이다.
2. 펀드는 낮은 수수료, 낮은 회전율을 갖춰야 한다. 연 수수료가 주식펀드는 0.75%보다 낮아야 하며 채권펀드는 0.5%보다 낮아야 한다.
3.액티브 펀드에 투자하는 것은 바보같은 일이며, 액티브 펀드가 시장보다 높은 수익률을 장기간 기록할 거라고 생각하는 것도 바보같은 일이다.
4. 수많은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서 개별 종목의 리스크를 완전히 제거하고 오직 시장 리스크만을 남겨 놓아야 한다.
5. 오늘 뜨거운 종목이 내일도 뜨거운 경우는 거의 없다. 장기적으로 주식시장은 내재 가치에 회귀한다. 군중을 따라가지 마라.
6. 시간은 투자자의 친구이지만 충동은 적이다.
7. 우연히 높은 수익률을 거둘 수는 있다. 하지만 1년에 10% 이상의 수익률을 기대해서는 안된다. 역사적으로 연평균 수익률이 10%를 넘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이다.
8. 20%의 손실을 감내할 수 없다면 주식에 투자해서는 안된다.
9. 주식은 배당이 있고 채권은 이자가 있지만 통화, 원자재는 그런 것이 없으므로 반드시 투기적인 매매가 발생하게 된다. 통화, 원자재 투자는 일반 투자자가 아닌 전문 트레이더만 접근하는 것이 좋다.
10. 인덱스 펀드에 투자하겠다면 전체 시장에 투자하는 펀드를 사야지 개도국, 업종, 원자재 또는 레버리지나 인버스 펀드에 투자해서는 안된다.
11. ETF는 투자자가 잦은 매매를 하도록 유혹한다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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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주식을 소유하라 中
"... 그러나 연구결과를 보면 개별 주식에 투자하는 일반 투자자의 연평균수익률은 시장수익률을 약 2%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5년동안 s&p500지수가 올린 연평균수익률은 9.1%였으므로 개별 주식투자자의 연간수익률은 7%대라는 의미가된다.
결론적으로 말해 전체 투자자 집단은 시작수익의 3/4밖에 취하지 못했다. 즉 전체 시장 파이 가운데 전체 투자자의 몫은 3/4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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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인들이 백날 분석하고 마켓 타이밍 잡느니 S&P로 가는게 훨씬 낫다는 워렌버핏성님의 말씀도 있었음
인덱스펀드를 주식처럼 실시간으로 파는게 ETF.
그 인덱스펀드 개념을 최초로 만들다시피한게 존 보글.
1.도넛보다는 베이글을 먹어라 - 이 말의 뜻은 도넛과 같이 달콤한 단기 투자보다는 맛은 없지만 영양분은 풍부한 정석투자 같은 베이글을 선호하라는 뜻이다.
2. 펀드는 낮은 수수료, 낮은 회전율을 갖춰야 한다. 연 수수료가 주식펀드는 0.75%보다 낮아야 하며 채권펀드는 0.5%보다 낮아야 한다.
3.액티브 펀드에 투자하는 것은 바보같은 일이며, 액티브 펀드가 시장보다 높은 수익률을 장기간 기록할 거라고 생각하는 것도 바보같은 일이다.
4. 수많은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서 개별 종목의 리스크를 완전히 제거하고 오직 시장 리스크만을 남겨 놓아야 한다.
5. 오늘 뜨거운 종목이 내일도 뜨거운 경우는 거의 없다. 장기적으로 주식시장은 내재 가치에 회귀한다. 군중을 따라가지 마라.
6. 시간은 투자자의 친구이지만 충동은 적이다.
7. 우연히 높은 수익률을 거둘 수는 있다. 하지만 1년에 10% 이상의 수익률을 기대해서는 안된다. 역사적으로 연평균 수익률이 10%를 넘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이다.
8. 20%의 손실을 감내할 수 없다면 주식에 투자해서는 안된다.
9. 주식은 배당이 있고 채권은 이자가 있지만 통화, 원자재는 그런 것이 없으므로 반드시 투기적인 매매가 발생하게 된다. 통화, 원자재 투자는 일반 투자자가 아닌 전문 트레이더만 접근하는 것이 좋다.
10. 인덱스 펀드에 투자하겠다면 전체 시장에 투자하는 펀드를 사야지 개도국, 업종, 원자재 또는 레버리지나 인버스 펀드에 투자해서는 안된다.
11. ETF는 투자자가 잦은 매매를 하도록 유혹한다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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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주식을 소유하라 中
"... 그러나 연구결과를 보면 개별 주식에 투자하는 일반 투자자의 연평균수익률은 시장수익률을 약 2%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5년동안 s&p500지수가 올린 연평균수익률은 9.1%였으므로 개별 주식투자자의 연간수익률은 7%대라는 의미가된다.
결론적으로 말해 전체 투자자 집단은 시작수익의 3/4밖에 취하지 못했다. 즉 전체 시장 파이 가운데 전체 투자자의 몫은 3/4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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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인들이 백날 분석하고 마켓 타이밍 잡느니 S&P로 가는게 훨씬 낫다는 워렌버핏성님의 말씀도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