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은 주로 헷지 포지션도 있기 때문에 경우의수가 매우 많아짐

Gme 탑승한 쪽은 그저 롱기관vs숏기관으로 해석했고

비관론자들은 헷지의 가능성을 넓혀 리스크가 크다고 판단했지

뭐 숏스 터질지 안 터질진 몰라도 지금만 보면 후자가 이긴 것 같네

갠적으로 정보 모은다고 여러커뮤 돌아다녀봤었는데

낙관론자쪽에선 옵션원리 아예 모르는 애들도 있고, 어중간하게 아는 걸로 확신에 찬듯 말하는 경우도 있었고... 그거 보고 띠용하긴 했었음

그걸 확신한 게 금요일 종가 끝나자마자 모든커뮤에 숏스퀴즈니 백지수표 얘기 나오는 거 보고 느낀 거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