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을 비롯해 다른 종목들까지 지금 벌써 마이너스가 어마어마하거든..
삼전도 물 타고 해서 겨우 88층으로 내려왔는데 그래도 한참 마이너스..
한동안 계속 조정되며 떨어질거라고 그래서 앞으로 더 마이너스가 뜰걸 생각하니 진짜 눈물만 나는 상황이라 ㅠㅜㅎㅎ

공부가 부족해 이렇게 계속 떨어질거라 생각 못하고
초조해져서 일찍부터 성급하게 물을 탄 탓에 예수금도 별로 없는 상황이긴 한데
그래도 돈 생길 때마다 지금 계좌에 물을 타는게 좋을지
아님 지금이라도 손절을 하고 예수금으로 들고 있다가 계속 떨어지다 반등 올 때 다시 진입하는게 좋을지
이 계좌를 아예 잊어버리고 새 계좌를 파서 다시 시작하고 지금 계좌는 지수 다시 3천대까지 올라가면 그때 열어보는게 좋을지
진짜 판단이 안서서 그러는데 어느게 좋을까 ㅜ

멀티가 잘 안되는 타입이라 계좌 두개로 만들어 운용할 생각을 하니 벌써 머리가 아파서 그냥 물을 탈까 어쩔까 고민중.. ㅠ

(이미 뼈저리게 후회하고 책도 사고 유튭 보면서 공부하고 있으니
맨날 오를줄 알았냐 주식하려면 공부하고 들어왔어야지 하고 혼내지는 말아주라 ㅠ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