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가봤는데 무대 가까워서 좋았음
사밤 pd님이 친절하게 이것저것 설명해주시고
스테이씨 팬이라고 하심
GPT 먼저했는데
몽환, 아련이 베이스긴한데 내 느낌은 생각보다? 귀여운 곡이었음
노래 구성은 테디베어랑 비슷한데? 라는 생각들었음
안무는 못봤는데 안무있으면 더 귀여울듯?
너란별을만나 때는 핑크한 의상으로 갈아입었음
잔잔 발라드 아니고
강렬 발라드여서 흥얼거리던 GPT 까먹을 정도였음
시은, 윤 고음이 인상적
모니터 하고 올라와서
재잘거리고 티격대는 타임 많았는데
눈 앞에서 자컨 보는거 같았음
그러다가 바로 몰입해서 노래하는게 신기했음
pd님이 일팬콘 하고 와서 목 컨디션 안좋을수 있다 했는데
모두 라이브 너무 잘했음
모든게 너무 좋았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