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m7AlMQv9ET8?si=5jTW3ZtynKZsednx
웃으며 이야기하는 사이에 길흉이 뒤바뀌니, 그녀는 말한다. 복과 화는 들어오는 문이 따로 없고 사람이 스스로 불러들이는 것일 뿐이라고.
자신의 몸으로 운명을 바꾸고 인과를 옭아매며, 그녀는 말한다. 족쇄를 차고 춤추는 것 또한 아름답지 않겠냐고.
필사의 국면을 마주하고 덫에 걸렸을 때, 그녀는 말한다. 이런 절경은 흔치 않으니 놓치면 평생 후회할 것이라고.
누군가 그녀는 가장 점술가답지 않은 점술가이자, 가장 장군답지 않은 장군이라고 말한다——
그녀는 웃으며, 그저 앞으로 걸어갈 뿐이다.
한국어 CV:
부현——이지현
효광——이슬
경원——류승곤
회염——조민수
비소——손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