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레일 전버전 통합해서 젤 불호다...
스토리 자체가 불호란건 아님 3.8에서 풀어주는 내용 다 흥미로웠고 재밌었음 세계관 떡밥도 많이 나오고
페나코니 막판의 이야기가 어느정도 보충이 필요했던 건 맞고 실제로 이번에 많이 해줘서 좋긴 했어
근데 3.8에서 사실 지금까지 니 체험은 100%가 아니었음 식으로 풀기 시작하면 내가 앞으로 스토리를 어떻게 몰입하라는거지..?
내가 지금까지 경험한 것을 포함해 앞으로 경험할 모든 것을 계속 의심을 하게 만드는 방식이잖아 이건ㅋㅋㅋㅋ
그리고 이야기를 푸는 방식이 응 니 기억 내가 만졌어 이렇게 게으르게 진행하는게 젤 얼척없는듯 이런식으로 풀거면 엠포 결말도 걍 막풀어도되겠다
사실 니 기억이 틀린거야 무슨소리 하는거야 엠포는 실체화됐었잖아 잠 덜깼어? 이러면 되는데 왜 열심히 대가리굴리냐고요 ㅋㅋ
3.7 때는 대세랑 좀 다르게 오히려 나는 결말 호였는데 3.8 보고나니까 이새끼들 3.7도 없던 일로 하겠는데? 싶어져서 앞으로도 이런방식으로 스토리 풀면 진짜 안맞을거같음 나랑은....
에휴 4버전 이후는 이런 식으로 전개 안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