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파벌이 개척을 따르는 은하열차인데 3.7에서 ‘개척’에 대한 유저들의 정의가 흔들리게됨
개척은 구원이다 이건 개큰문제인걸 다들 아니까 넘어가고..
앞으로 개척을 이어나갈때
키레네가 아이언툼 막겠다고 무한윤회 시작한걸 알면서도
그건 키레네가 희생을 선택한거니까 존중하며 그냥 두고 우리는 앞길을 개척하자...이것도 이상하고
그렇다고 앞으로 다른행성가서도 계속 키레네 구할방법 찾아다니는것도 너무 주객전도되는것같고 벌써 지겨움...또 앞으로 새 행성 갈때마다 책팔고다닐 척자 생각하면 머리아프고
앞으로 뭐가 나오든 이 시간동안 키레네는 무한윤회돌고있을거라는 말 나올텐데 이렇게 엔딩을 내는게 진짜 에바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