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개척이 구원이 아니라는게 상당히 중요해보였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히메코가 뭐 씌인냥 구원이라 하긴했지만 야릴로도 나부도 페나코니도 각 플블캐들이 헤쳐나간거잖아
개척자 (유저)로서 하는것도 탐사 이해 수립 연결... 모두와 얘기하고 세상을 개척하고 사람을 알아가고 그것이 개척이라는게 맞는거같긴해
물론 앰포에선 자꾸 구세주라해서 흔히 생각하는 구세주랑 다르긴했지만... 개척자로서 결국 누군가가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게 해줄수있는것만으로 구세주가 될수있었다는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