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주라고 불린만큼 뭔가 하게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구세주 소리는 실컷 들어놓고 정작 척자가 나서서 한건? 그닥 없어서 머쓱하달까 그나마 초반에는 퍼즐 뺑뺑이 돌리고 불씨 심부름 하고 이런거라도 있었는데 후반가니까 뭔가 하려고하면 납치되서 기다려상태되고 기절했다 깨어났더니 다 해결됐다 엔딩이라 그냥 척자에 이입하는 입장에서 뭔가 허무해짐ㅋㅋ
잡담 ㅅㅍ 근데 나(척자)도 뭔가 하고싶은데 이것들이 뭔가 하기 전에 자꾸 쫓아냄
413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