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어기 밑에 달린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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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에 아이언툼 바이러스가 퍼진 순간 사람들의 기억을 키레네가 받아들이면서 무루의 아이(후리 후보)로 각성했고, 이 시점에 헤르타가 아이언툼보다 먼저 셉터 오버클럭해서 자가대관을 시행해서 셉터 기능으로 누스와 연결됨. 누스에게 닿지 못한 아이언툼 내부에선 12티탄(황후)들이 각각 운명의 길의 상응하는 파멸을 상대했고 카오스라나가 가져왔던 정화의 황금 피의 힘으로 아이언툼 복제체를 소멸시키면서 척자 일행이 막타를 넣음. 아이언툼의 몰락이라는 결과값을 고정하기 위해 키레네가 기억 속의 새 앰포리어스(현실의 실체화 중인 앰포리어스와 별개)를 만들고 거기서 아이언툼 탄생을 막는 무한회귀를 반복하는 개념으로서 승화하고 사라짐. 그렇게 존재가 사라진 키레네의 의식만이 과거에서 엘리사이 에데스의 키레네로서 깨어나면서 데미우르고스=키레네가 된거. 근데 이걸 뒷설정 텍스트로 설명했고 인게임에선 연출로 안 보여줌 ㅋㅋㅋ






이해하지 못하는게 당연함 ㅋㅋ
인게임에서는 뭔가 사랑으로 러브러브 석파천경권! 같은 느낌만 보여주고
상세 전개 과정은 뒷설정 쪽에 써있음 ㅋㅋㅋㅋ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