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네 스토리팀+컷씬팀+애니팀+브금팀 기타등등은 뭐 고정되어있을거고
사실 이 시기면 4버전 스토리 다 완성하고 거기에 집중해야할 시기임. 녹음 얘기 들어보면 메인스는 보통 오픈 반년 전에 다 만들어놓잖아.
매번 버전 중 후반부되면 스토리에 힘 어느정도 빼는 것도 이런 이유고.
후반부 스토리 보면 컷씬 두세개로 임팩트 주는 정도로 끝내고 주는 담버전 만드는데 총력전 들어가잖음.
근데 앰포리어스는 3.7이 클라이막스고 최고로 힘줘야하는 시기인데
이게 4버전 제작과 병행이 되나? 난 이게 최고 의문이었거든?
근데 실제로 3.6까진 잘 만들었으니까 어느정도 기대도 했는데...
(근데 3.4~3.6도 나름 힘 뺀건 보였음. 컷씬 적고 정지컷으로 많이 떼우고. 3.4는 애니랑 몇 안되는 컷씬과 브금 연출의 승리였지 잘 보면 정치컷 남발임.)
이럴거였으면 얘네 외부 PV를 좀 줄이고 그걸 내부 컷씬만드는데 주력하는게 어떨까 싶었을 정도임...
담부턴 길어야 n.5에서 끝내줬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