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커졌던거같음 근데 데이터라는 이유로 연출의 광대함은 줄어들어서 약간 별거 아니게 된게 아쉬웠어
버전 초반대만 해도 오 티탄… 황금피 신탁… 위대한 존재…
이런느낌이었는데 갑다기 냅다 삼천만번 윤회나오고 이것까진 그렇다 치는데
척자 갖힌동안 첫번째 불의 여정이 척자 천년 기다리며 준비해두고
이것까진 그렇다치는데 단항이 또 척자 찾느라 천년 앰포에서 헤메고
또 척자가 재창기하고 케팔되어서 단항이랑 마치세븐이 몇천년 또 기다리며 기다리는거 그정도쯤이야 ♪ 하고 척자는 또 나름 한세계를 떠받히는 신이 된건데 사람들이 우오오 하고 척자는 연출도 없이 정지 이미지에서 더빙하며 황금피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