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다 차려져있고 숟가락만 얹으면 됐는데
스토리 다 끝난 마당에 몇 년~몇 앰버기원후에 다시 태어나는 애매한 상태로 끝나니까 왜 굳이 이렇게 했나 이해가 안됨
데이터나 기억물질이라 어쩔 수 없는 것도 아닌게 페나코니 가면 꿈세계에서 물건도 현실로 가지고 나올 수 있고 에테르 편집으로 현실도 해킹하고 그림 세계 사람도 현실로 나옴 펑크로드는 아예 데이터랑 문자로 이루어진 세계임
후리가 망해가는 세계 밈 생명체로 살렸다는 설정도 있었으니까 키레네의 희생으로 인과가 완성되어서 현실로 나왔다 이랬어도 됨
야릴로 캐들도 이벤트 나올 때마다 걔네한테는 은하 돌아다니는게 쉬운 일이 아니라는 어필해서 아쉬운데 앰포캐는 뭐 어디 나올 때마다 성배전쟁처럼 척자의 기억을 바탕으로 만들었다는 설정이라도 붙일건가
황후 캐한테 문자 받았는데 은하도 아니고 미래의 앰포리어스에서 뭐 할지 얘기하는거라 맘 안 좋아짐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