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추천은 어디까지나 주관적으로 이건 보고 가면 좋을 것 같다는 추천임
(그래서 카테도 스퀘어 말고 잡담으로 걸었음) 스퀘어 올려달라는 댓글 보고 용기내서 옮겨봄
내가 스토리를 까먹어서 중요 내용이 있는데도 빠진 게 있을지도 모름.....
사실 여기서 생략한 스토리들도 챙기고 가는 게 좋긴 할 거야 루카 동행임무가 나중에 야릴로 후일담 이벤스로 이어질 줄 몰랐던 것처럼 나중에 또 뭔가 연결되는 게 있을지도.......
<버전 1.0>
프롤로그 제1막 오늘은 어제의 내일
제1장 제1막 시들어가는 겨울밤
제1장 제2막 동트는 태양 아래
제2장 제1막 바람 따라 즐기는 선경
- 여기까진 쭉 진행하면 됨
모험임무 독을 품은 영생 / 맹목적인 믿음과 죄인 천명
- 원래 나부 개척임무에 있던 내용이 모험임무로 빠진 거라고 하더라
- 근데 이걸 스킵하면 나부 스토리 이해에도 문제가 생길걸
- 스킵해버리면 이 임무를 다시는 플레이하지 못하니 보상을 위해서라도 클리어하자
<버전 1.1>
펑크 로드 스피릿
- 은랑 동행임무이자 스크루룸 첫 등장
- 은랑도 스크루룸도 앞으로 꾸준히 나오는 캐들이라 캐릭터 파악하고 가면 좋음
- 난 대충 필링으로 이해하겠다! 하면 넘겨도 되긴 할...걸?
아침 이슬처럼
- 백로 동행임무
- 나부 멘스 이해를 위한 준비물
서늘한 칼날의 시련
- 연경 동행임무
- 나부 멘스 이해를 위한 준비물
이방 기사
- 나찰 동행임무
- 스토리적으로 중요한 건 없었던 걸로 기억함
- 단 이걸 해야 나찰이 열차에 놀러오는데 경류 동행임무를 하면 열차를 영영 떠나므로 나찰의 열차 대화를 보고 싶은 사람을 위한 시스템적 이유로 추가함
<버전 1.2>
제2장 제2막 구름에 가려진 탑
낯선 여인의 편지
- 카프카 동행임무
- 스텔라론 헌터 떡밥을 이것저것 뿌림
- 처음 메시지 받았을 때 튕기지 말고 고분고분 말을 들어야 정보를 캐낼 수 있음
<버전 1.3>
제2장 제3막 재앙이 지나간 자리
용의 귀향
- 단항 동행임무
- 나부 멘스 이해를 위한 준비물
나의 사랑 나의 혈육
- 루카 동행임무이자 루카 첫 등장
- 야릴로 후일담 이벤트인 성천 연무 의식의 주인공이 루카라서 그거 할 거라면 이걸 하고 가는 게 좋음
전반적 회상
- 마치 세븐스 동행임무
- 정체 관련 떡밥이자 멘스에서 이때 회상씬도 나오고 아무튼 중요함!!
시끌벅적 금 조각상 옛 거리
- 이벤트
- 스코트라는 스타피스 컴퍼니 소속 npc가 첫등장함
- npc이긴 하지만 이때부터 개척자와 악연을 이어가다 최근 페나코니 개척후문에도 나온 캐릭터니까 알아두고 가자
<버전 1.4>
개척후문 겨울꿈에서 깨어난 순간
- 야릴로 개척후문
흔적을 남기지 않은 구름
- 경류 동행임무 겸 나부 개척임무 최종 정리본
- 앞에 나부 멘스 이해를 위해 보라는 준비물들은 다 이걸 위한 빌드업임
- 이새끼들은 왜 이걸 멘스에 안 넣었을까?
에테르 배틀
- 이벤트
- 페나코니 참전 진영인 가면의 우인 떡밥이 나오긴 하는데 직접 보고 싶은 사람은 ㄱㄱ하고 아니면 딴거부터 합시다 난 나름 재밌게 했지만 보통 지루하다고 악명이 자자함
- 일단 이 이벤트가 야릴로 개척후문의 약간의 후일담 역할을 하기도 함
<버전 1.5>
개척후문 호재지이
- 선주 나부의 개척후문 그 1탄
- 이벤트 호재지이 스토리가 개척후문으로 등록된 거라 같이 하면 됨
우주 환각의 밤
- 아젠티 동행임무
- 아젠티가 첫 등장하는 스토리이기도 하고 미의 에이언즈 이드릴라와 관련된 설정도 좀 나왔던 듯....기억이 가물가물하다
<버전 1.6>
개척후문 인간과 신의 면류관
- 우주정거장 헤르타의 개척후문
- 완매편이랑 레이시오편이 있음 둘 다 플레이해야 함
<버전 2.0>
제3장 제1막 음향과 분노
- 사실 페나코니 들어오기 전에 우주정거장에 있는 시뮬우주 도감 에이언즈 파트를 읽어보는 게 좋긴 한데 그게 힘들다면 메뉴->아카이브 들어가서 에이언즈랑 파벌 설정 한번 읽어보는 걸 추천함
가면의 듀엣
- 블랙스완과 스파클의 동행임무
- 야릴로 대재앙 떡밥이 아마 여기서 나왔을 거야
<버전 2.1>
제3장 제2막 비둘기 속의 고양이
<버전 2.2>
제3장 제3막 우리들의 시대에
좋은꿈의 과거
- 이벤트
- 페나코니 과거 스토리를 이해할 때 도움이 되긴 하는데 여전히 시계소년으로 비유해서 어렵기도 하고
<버전 2.3>
제3장 제4막 안녕, 페나코니
모험임무 체크아웃
- 3장 4막의 후일담 포지션임
<버전 2.4>
개척후문 청천 위 교차하는 칼끝(상)
- 선주 나부 개척후문 2탄
초화습검록
- 이벤트
- 기본적으로 스킵 가능
- 나중에 페나코니 개척후문에서 스코트가 하는 말을 다 이해하고 싶다면 이것도 보고 가는 거고 아니면 말고
<버전 2.5>
개척후문 청천 위 교차하는 칼끝(하)
- 선주 나부 개척후문 2탄
성천 연무 의식
- 이벤트
- 야릴로가 개척후문까지 겪은 후의 후일담에 해당됨
- 당장 멘스와는 상관이 없어보이지만 야릴로 대재앙 떡밥이 뜬 이상 야릴로 스토리도 따라가는 게 좋긴 함
- 앰포리어스까지 따라잡은 뒤에 루카 동임->성천연무의식 순서로 몰아서 해도 괜찮을지도?
<버전 2.6>
개척후문 나나웃레이지 인의 없는 전쟁
- 페나코니 개척후문 1탄
- 당장 앰포리어스 들어갈 때는 이걸 스킵해도 지장은 없었던 것 같음...... 하지만 앰포 끝나면 페나코니 임무 또 나온다고 하니 앰포 따라잡은 뒤에라도 하는 걸 추천함
- 레카가 첫 등장함
<버전 2.7>
제3장 제5막 여덟째 날에 오르는 여정
- 앰포리어스 전일담격인 내용이니 앰포 하기 전에 꼭 합시다
<버전 3.0>
제4장 제1막 불을 쫓는 낙목의 영웅기
<버전 3.1>
제4장 제2막 문의 시작, 왕좌의 종말
<버전 3.2>
제4장 제3막 안식의 땅의 꽃밭을 지나
<버전 3.3>
제4장 제4막 여명이 틀 무렵의 추락
- 여기까지 하고 나면 앰포리어스에 큰 변화가 생김
- 대신 그 변화 이전 시점의 모험임무에 <과거의 개척>이라는 딱지가 붙어서 이게 과거 시점이라는 걸 알려주므로 탐사에 지장은 없음
우주정거장 헤르타 폐쇄된 캐빈(주간보스 위치)의 기억 거품
- 퀘스트는 아니고 상호작용할 수 있는 오브젝트
- 4장 4막 클리어 후에 생기는데 이걸 보면 4장 5막 이해에 도움이 됨
<버전 3.4>
제4장 제5막 태양이 파멸로 향하기에
개척후문 좋은꿈과 성배
- 애니메이션 <페이트 스테이/나이트 : 언리미티드 블레이드 워크스>의 콜라보
- 인데 페나코니 개척후문
- 콜라보는 덤이고 페나코니 후일담 성격이 큼
사실 시뮬레이션 우주에서 정보랑 떡밥 많이 뿌리다보니 그걸....읽으면 정말 좋은데.......다들 도망갈까봐 차마 거기까진 추천을 못하겠다.......
막 세세하게 이해할 필요까진 없어 어차피 나도 제대로 이해 못하고 한번 읽어보기만 하고 넘겼음. 근데 그것만으로도 멘스 이해도가 확 올라갔거든...... 그러니까 시간 많고 텍스트 읽는 거 좋아하면 추천함...........
그리고 만약 빠진 게 있거나 오류가 있다면 댓글로 지적 환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