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0시 반에 겨우 다 밀었다
내가 도중에 이곳저곳 퍼즐이랑 상자 퍼먹는 재미에 돌아다녀서
시간 더 잡아먹은 것도 있을 거 같은데
그거 제외하고 막판에 스토리만 미는데도 시간 겁나 걸리더라
그래도 나름 떡밥은 많아서 좋았고 재밌었음
이번 건 진짜 빌드업을 위한 거 같은데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지 기대뇜
아글라이아에 호감 생겨서 기대했다가 카스토리스에 빠지게 됨
남캐는 역시 파이논 그대로 호감캐고 앞으로가 개개개개ㅐㄱ개ㅐㄱ 기대됨
이제 천천히 섭퀘하면서 상자 까고 다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