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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금발벽안에(초록눈까지 ㅇㅋ) 혈통으로 물려진 지위는 높은데다 유약하게 생겨서 맨날 ^^하하 하고 상냥하게 웃는데 속으론 존나 개똥철학 가득해서 앞에선 대충 ㅎㅎ그랭 재밋내하고 잇다가 결론은 남들 뒤지든말든 지 중요한거만 제일이고 지 신념만 중요하게 여기면서 고고하게 사는거 존나 좋아하거든?????????
근데 나 눈치채버렷어 .. 이새끼.. 어쩌면 내 완벽한 이상형이 아닐까..?
나 진짜 소름돋는다 나 저기다가 마지막으로 .. 내 욕심이라면 .. 저런 스레기 새끼도 자기가 악인이란걸 인식하고 잇지만 추구인간이 잇어서 쟤를 위해서라면 뭐든 ㅇㅋ이야 세상 다 뒤져 난 너만 잇으면돼 이런 캐면 진짜 뒤지는데 평생 살면서 이런 캐 딱 한명 봣거든..? 좀 느슨하게하면 딱 두명봄.. 근데 오늘로 세명째 본거같애.. 진짜 어이없다..
쟤 잡고 붕괴 시작할만함?? 아님 그냥 요약만 보는게 나을거같아?? 내 이상형 설명 오토 아포칼립스 얘 서사보고 쭉 이어쓴거같은데 아님.. 진짜 몇년을 두고 이어져온 내 투디 이상형임.. ㅁㅊ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