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나코니때부터 붕3 오마주같은거 나오면
붕3했던 유저들이 엄청 좋아하는거 보고 약간부러워서ㅋㅋ
앰포리어스까지 시간도 있으니까 스토리볼겸 하려고 어제 깔았는데 진짜 지금 호요버스 겜들이랑 느낌다르다
픽업가챠재화 상시재화 두종류 나오는거/정액제/공훈시스템/한정픽업 스택시스템 등등 붕스원신젠제로같은 같은세대 호요겜들은 다 흡사해서 적응 쉬운데
붕3는 미호요 초기겜이라 그런지 시스템 느낌도 약간 다르고 메인화면 보는거부터 헷갈림ㅋㅋㅋㅋ
가챠도 같은캐릭터인데 A급버젼 B버젼 여러개있는거 같고..
아직정신없음..
스토리도 막 (메인스토리 전을 다룬 웹툰보고) 메인스토리하고 (중간에 또 웹툰보고) 메인스토리 계속하고 이런식이야
근데 무서운건 은근히 재밌어
웹툰 처음에 아이거뭔데씹덕들아ㅠㅠ 했는데 계속 스며들고있음
그리고 붕스에도 나왔던 캐릭터들 나오면 반갑더라
붕3브로냐는 야릴로 브로냐랑 은랑 둘다 모티브란거 듣긴들었는데 지금 인게임에서 보는 인상으로는 은랑이 좀더 가까운느낌
그리고 히메코......우리히메코가 되게 점잖으신거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