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나코니 스토리 쩌는데 사실 잘 이해 못함ㅋㅋㅋ
그래도 여러 세력의 욕망들이 얽히고 부딪치고 혼란스러웠다 결국 해피엔딩으로 가는 서사를 게임에서 이렇게 연출한게 너무 쩌는거 같음
근데 다른 세력들은 페나코니에서 뭘하려고 했는지 그럭저럭 알겠는데
컴퍼니는 페나코니 먹으려고 온거고
질서랑 시계공은 축제 이용하려고
열차는 선대 무명객 흔적 찾으려고
스텔라론 헌터는 엘리오 예언 듣고?
환락은 분탕치려고
기억은 중요한 사건 기억하려고
갤럭시레인저는 아케론 잡으려고
라고 난 이해했는데
근데 아케론은 애초에 왜 페나코니 온거임? 절멸대공 죽이고 초대장 뺏으면서까지? 척자 구하려고? 붕3 스토리랑 연관된거야?
아케론 의미심장하게 하는 말이랑 웰트랑 나눈 대화 하나도 이해 못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