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렁설렁하다가 급 집중해서 읽음ㅋㅋㅋ 마지막까지 좋았어 선서가 자기 회로 녹여서 증명해내려고 한거까지...ㅜㅜ 보리인들이 절대로 씻을수 없는 죄를 현재진행형으로 저지르고 있는것도 맞지만 그 안에 비살생의 길을 걷기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존재하고있다는것도 너무 좋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