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페나코니 나오기 전에 광고 엄청 할때 나 좀 기대 했거든
근데 별로 많이는 안함 나부에서 진짜 실망했었어서
적당히 재밌겠지 쨌든 준비 많이 했나보다 했어
근데 스토리 깨고 특히 어벤츄린때 너무 뽕차서 한동안 넋부랑자처럼 살음
어벤츄린 최애 바로 되고 행복겜함ㅋㅋㅋ
쿠쿠리아때 뽕 치사량 주입당해서 멱살잡혀서 인생겜 됐는데
나부때 잠깐 아 쿠쿠리아가 최후의 끌어치기였나 했다가
(아 나부 완전 싫은건아님 그때 픽업 거의 다뽑음 픽뚫나도 이악물고뽑음ㅋㅋㅠ)
페나코니 소소잼 기대했는데 걍 다 미쳐버리게 잘뽑혀서 만족도 극상이었어..
쿠쿠리아랑 페나코니 이 두개만으로 붕스는 걍 내 인생겜임
오슷도 어쩜 이렇게 잘만들었나.. 진짜 듣다보니 겜하던거 생각나서 새삼 웅장해진다
특히 어벤츄린 보스전 오슷은 왤케 잘만들었는지.. 로빈 노래도 걍 미쳤음 지금도 열차 배경음 로빈 노래임ㅜ
앞으로도 소소하게 욕하면서 할지라도 붕스는 걍 인생겜일듯
모바겜에 이렇게 과몰입한적 첨이라서ㅋㅋ 걍 뽕차서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