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하고있는 타겜이 스토리 방향이 뭔가 (내 기준이지만) 밍밍해지는 느낌이고 와~ 곰 세마리가 힘을 합쳐서 집을 지어~ 아빠곰 엄마곰 애기곰~ 이런 느낌이라 화끈한 도파민이 필요했는데 페나코니에 이어서 나부까지 그 욕구를 충족시켜줌........
그래서 장점은 붕스쪽이 피폐하고 도파민 펑펑터지니까 그 타겜의 만족도도 올라감 ㅋㅋㅋㅋㅋㅋ
붕스에서 미친 감정 롤러코스터를 겪고 기 다 빨린담에 타겜가서 힐링받는 느낌이라 아무튼 요즘 행복하다는 이야기임
앞으로도 이렇게만 해줬으면 좋겠다...!!!!!
이벤스도 잘 즐기고있어 볼륨이 생각보다 굉장히 커서 당황했긴한데 반가운 얼굴들도 많이 보여서 넘 좋음...
(ㅅㅍ 달은 이유는 피폐하단 이야기 적어서.... 진짜 혹시모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