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목에 여덕저격이라고 쓰고 싶었는데 일반화하긴 쫌 그래서 ㅎ
아무튼 너무 내 취향에 다 들어맞음
잘생기면서도 이쁘면서도 귀여우면서도 위엄있는 얼굴이며...
달릴 때 뽀잉뽀잉하면서 흔들리는 귀.........
PV도 첨에 봤을땐 엥 취권 뭐임...;; 하다가 "건방지지 않으면 장군을 어떻게 하지?" 이런 대사였나.. 그게 너무 임팩트가 강하게 와닿더라 ㅋㅋㅋ
모션도 ㅈㄴ 맘에듬
궁 켜면 무기 버리고 주먹 꽉 쥐고 비오는 날 먼지날릴만큼 개같이 패주는게 너무 좋고...
스토리도 맘에 들었음
스토리 속 역할도 맘에 들었고 앞으로 비소가 마주할 스토리도 어떨지 대충 윤곽이 보이지만 그것조차도 너무 기대됨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