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작가가 개인적인 경험 녹이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이상한 인터넷 스토커들 때문에 사생활 털린 거 안타깝다고 생각함
근데 저런식으로 알고나니까 어쩔 수 없이 반디라는 캐릭터에 좀 불쾌한 골짜기가 느껴짐 (이걸 이렇게 표현해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반디라는 고유의 캐릭터성보다 누군가의 '여친'을 투영한 부분이 더 커보여서? 그걸 위해 억지로 여친롤에 끼워넣은건가 싶어서 볼 때마다 찜찜할듯
사실 작가가 개인적인 경험 녹이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이상한 인터넷 스토커들 때문에 사생활 털린 거 안타깝다고 생각함
근데 저런식으로 알고나니까 어쩔 수 없이 반디라는 캐릭터에 좀 불쾌한 골짜기가 느껴짐 (이걸 이렇게 표현해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반디라는 고유의 캐릭터성보다 누군가의 '여친'을 투영한 부분이 더 커보여서? 그걸 위해 억지로 여친롤에 끼워넣은건가 싶어서 볼 때마다 찜찜할듯